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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8-06-29 09:16

ㆍIP: 175.xxx.252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운봉/공재룡

수정알들이 옹기종기 모여
빤짝이는 조약돌을 보듬고
은빛 물거품 그리며 흐른다.

윤기 나는 포플라 잎 사이
녹음에 향기 코끝에 맴돌고
구름에 내 마음실어 보낸다.
.
풀향기 밀리는 언덕에 누워
미풍에 살며시 두눈을 감고
나는 포근히 단잠에 취한 채

구름머문 무지개피는 숲에
요정들이 하나둘 모여 춤추는
아련히 꿈속에 날개 펴 본다.

장화순 2018-06-29 16:4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안녕하세죠 공재룡 시인님 잘 지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시기이나 그래도 마음은 즐거움이 넘치기를 바래어 봅니다 올려주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어 보며 창밖의 하늘을 올려다 본답니다 시인님의 시어 정원에 머물 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2018-06-29 22:1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동기님! 잘 계실줄 믿습니다 아름다운 고국의 여름 정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동기님의 고운 시에 저 마음은 그쪽을 향하고 있어요 미풍에 스며오는 풀향기 언덕~ 문학소년 같은 마음입니다 멋진 여름으로 행복가득 하세요 동기님!

김영주 2018-06-30 14:1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미풍에 실려오는 풀향의 의미에 마음을 치유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숙 2018-06-30 18:46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어젯밤에는 갑자기 쏟아지는 비가 가슴을 놀라게 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니 거짓말처럼 개인 하늘을 보고 헛웃음이 났습니다 산을 오르듯 오늘도 걷습니다 인생의 길잡이인 하늘에 나의 운명을 맡기고서 말입니다 . "저 구름 흘러가는 곳 " 시향에 머물며 잠시 행복했습니다 건안건필을 빕니다

유등자 2018-06-30 19:09	ㅡ공재룡 시인님ㅡ 디녀가셨네요 안녕 하세요? 뵌지 무척 오래되어 뵙고 싶습니다 바람도 숨죽이고 별빛만 초롱한 까만 먹빛 밤하늘에 우난히 빤짝이는 임의 별을 보며 잊혀진 그리운님을 그리워 하는 시인님은 무얼 하고 계실까 여길좀보세요 유등자를 잊어 버렸나 했는데 집안 분위기 때문에 스트래스 밭으시고 마음 아파하셨군요 어느집이고 꼭 그래요 🍷수정알들이 옹기종기 모여 빤짝이는 조약돌을 보듬고 은빛 물거품 그리며 흐른다. 요정들이 하나둘 모여 춤추는 모습 보고십군나 공재룡 시인님 저도 뵙고싶네요 비오는밤 별마져 숨어버리고 래인코트 회날리며 저멀리 오는그림자 혹~공재룡 시인님 인가~~

김병근 2018-06-30 19:30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집필 하신 보배 같은 고운 글 깊은 시심을 느끼며 새겨 배독합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시인님

현원섭 2018-07-01 03:01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칠월 첫날 인사 여쭙니다 서른한 날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향기로운 글 향기 피어나는 행복이 가득 한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 구름 흘러가는 곳 / 고운 마음으로 집필해놓으신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푸른하늘 뭉게구름 위에 사뿐히 앉아 쉬어갈 수 있다면~~~ 모남 없이 둥글둥글 어우러지는 세상 물레방아처럼 돌고 도는 세상 모두가 즐겁고 행복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칠월에는 그런 날들만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주응규 2018-07-02 09:03	공재룡 시인님 곱게 담아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촉촉히 적셔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십시오 늘 건안건필을 빕니다.

홍사윤 2018-07-03 06:54	큰 행복만 바라 보다 작은 행복을 놓칠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는 하루가되시기 바라며 지리한 장마가 이어지는 날씨 마음만은 햇살이 가득함을 유지하세요! 비오는 화요일 힘찬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저 구름 흘러가는 곳'' 잘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향기가 흐르는 구름이 저에게 전해져 발길이 시인님의 서재에게 향하게 되었군요! 고운시 감사합니다! 향필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공재룡 시인님

김병근 2018-07-03 12:58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공재룡시인님

문회숙 2018-07-03 21:52	안녕하세요 ? 공재룡시인님 반갑습니다 ㆍ 무더운 여름날의 더위를시키려 큰정자나무 그늘아래 누워서 구름에 시인님 마음을 실어 꿈속에 날개를 펴 보셨나봐요 고운 시향에 취해서 저도 요정이 되어 숲에서 행복한 날개를 펴 보았답니다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고운꿈 꾸세요 공재룡시인님

이순남 2018-07-04 08:21	풀향기 밀리는 언덕에누워 미풍에 살며시 두눈감고 구름머문 무지개 숲에서 요정들과 꿈길걷는 시인님 모습상상만으로도 제마음까지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고지영 2018-07-05 06:09	존경하는 공재룡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현원섭 2018-07-06 20:00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유등자 2018-07-10 09:16	공재룡시인님 잘지네셨어요 저구름 흘러가둣 시인님그리위요 낚시 잉어는 많이 잡으셨나요 좋은 아침 밝은 미래를 전진하는 태양이 유난히도 청청한 하늘을 포근히 감싸주듯 맑습니다 오늘도 굵직한 성과있는 날개달고 생동감 넘치는 건강한 하루 되세요 또 웃음이 가득한 스트래스 없는 날 최고로 좋은 날 행복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김병근 2018-07-13 07:41	공재룡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뜨거운 땡볕입니다 건강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올 여름 무더운 날씨 즐겁고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김병근 2018-07-17 11:54	시인님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삼계탕 꼭 드시고 몸보신하여 더위와 질병 예방하시고요 심산계곡을 찾아 청유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여지기 바랍니다 공재룡시인님

박미리 2018-07-19 11:36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전원향 가득히 품은 멋진 글 즐감합니다 향필하시옵고 더위 중에도 유쾌한 일상 되십시요^^

공재룡 2018-07-26 20:41	장화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세월은 말없이 흘러 이마에 깊은 계곡을 만들지만 마음은 늘 그대로 소년같이 보냅니다 아마도 같은 생각이시지요 무더워 힘겹다 하지만 18년도 여름이 지나면 다시 우리곁에 오지 않습니다 이 여름도 나의 일부이닌까요 슬기롭게 친구 삼아 고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중년을 넘긴 나이 여행을 즐길 나이 아닌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장화순시인님!

공재룡 2018-07-26 20:42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무더운 찜통 더위에 아픈곳 없으시지요 먼 카나다에서 격려의 댓글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여름도 지나가면 다신 우리곁에 돌아 오지 않습니다 무더위 친구 삼아 손잡고 어디론가 떠나 보시지요 고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8-07-26 20:45	김영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 찜통 더위 아프지않고 평안 하신지요 장마가 짧으니 무더위도 길게 이어 집니다. 이 18년도 여름도 우리 인생의 일부 이지요 지나가면 다시는 우리 곁에 돌아 오지 않지요 이 여름의 무더위와 친구 되어 멋진 추억 많이 마드세요 어디론가 구름따라 한없이 떠나가는것도 참 좋은 여행이 되겠지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영주 시인님!

공재룡 2018-07-26 22:22	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름밤은 짧은데도 무더위탓인지 밤새 엎치락 뒷치락 뒤집고 엎어지고 반복하며 잠을 설쳤지요 눈을 들어 창밖을보니 엇그제 모내기 한논이 진 초록으로 옷 갈아입고 모도 키가 훌쩍 자랐더군요 저 멀리 먹구름 밤잠 못자게 해놓고도 무엇이 불만인지 잔뜩 오만상 찌프리고 심통으로 물벼락 뿌릴려고 워밍업 하고있네요 그러나 구름이 내려 앉은 아련한 숲속에 누군가 기다려 줄것 같아 나비처럼 개구락지처럼 폴짝 폴짝 뛰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장마철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영숙시인님!

공재룡 2018-07-26 22:28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불볕 더위에 아픈곳 없이 잘 지내시지요? 이런 여름엔 어디론가 하없이 구름따라 길 나서 보세요 누가 압니까 가다보면 그리운 사람 만날지 말입니다 이 무더위 18년 여름도 소중합니다 우리곁을 떠나면 다시 돌아 오지 않아요 구름따라 바람따라 여행을 다녀 오세요 멋진 추억 남기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유등자시인님

공재룡 2018-07-26 22:33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네 인생길 누구나 떠 가는 구름처럼 나그네 아닐런지요? 구름 머무는 곳에 정을 붙이면 고향이고요 요즘도 더위속에 텃밭 가꾸는 재미로 삽니다 날이 더우니 새벽일찍 해 질무렵에 일합니다 다음 사이트에 저의 이름검색 하시면 저의집 정원도 볼수 있고 저의 글도 만나실수 있습니다 아이디 비번도 필요 없습니다 찜통 더위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여름 보내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8-07-26 22:37	현원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뵈니 더욱 반갑습나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구름같은것 흐르다 흐르다 멈춤곳이 고향이 아닐런지요 이 무더운 여름 다시는 우리 곁에 돌아 오질 않습니다 소중히 여기시고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건강 잘 챙기소 즐거운 여름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현원섭 시인님!

공재룡 2018-07-26 22:43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입니다 사랑하시는 어머님 하늘나라 보내시고 마음 많이 아프셨지요 누구나 순서만 다를뿐 모두 가는 세상입니다 장례식장 불참해서 죄송 합니다 다른 시인편으로 마음만 전해서 더욱 죄송 합니다. 힘내시고 힘차게 사세요 늘 ㅜ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8-07-26 22:47	홍사윤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싫던 좋던 숨가뿐 우리네 인생길 나그네 삶이지요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다 사라지겠지요 이 런 찜통 더위엔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시어 고운 추억 남기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홍사윤 시인님!

공재룡 2018-07-27 04:36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가운 시인님! 무더운 날씨 잘 지내시지요. 우리는 늘 꿈을 꾸지요 저 구름 흘러가는곳에 누가 살까 하고 말입니다 소나기 다녀간 흰구름사이 무지개 다리 건너 누가 살까 그런 생각을 하잡니다 젊을때나 중년을 넘겨도 우리는 늘 그런 꿈을 갖고 삽니다 막연한 그리움에 젖어 회색빛 아파트 숲사이로 떠 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소년처럼 막연히 꿈을 꾸는것이 우리들의 인생 아닐까요 그리 살다가 어느날 이름 석자 남기고 바람처럼 사라지는것 아닐까요 그래도 꿈이 없다면 살아야 할 이유가 없겠지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어느곳에 사시던지 같은 하늘아래 살지 않습니까? 늘 건강 챙기시고 늘행복한 꿈꾸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8-07-27 04:38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펄펄 끓고 있습니다 매년 계절도 다르게 다가오니 말입니다. 남극 북극이 대기 오염으로 녹기 때문이라 합니다. 마음은 그대로 소년인데 몸은 어느덧 중년을 넘긴 나이이니 하루 하루 소년 처럼 꿈속에 산답니다 장마비 정검 잘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공재룡 2018-07-27 04:41	이순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러날 찜통 더위로 많이 힘드셨겠지요 아마도 장마가 오려고 서둘렀나 봅니다. 풀향기 흐르는 언덕에 누워 파란 하늘에 흰구름 떠가는 모습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구름이 흐르다 머무는 곳에 내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것같은 그런 꿈 꾸신적 있으시지요 무더운 날씨 늘 건강 챙기시고 비피해 없도록 조심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이순남 시인님

공재룡 2018-07-27 04:46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길고 긴 불볕 더위속에 어찌 보내 시는 지요? 무소식이 회 소식이라고 마음속으로 믿어 봅니다 누구나 꿈을꿈니다 저 구름 흘러가는 곳에 막연한 세상에 누가 살까 하고요 그래서 우린 소년처럼 꿈을꾸며 사나 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 늘 고운꿈 꾸며 사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공재룡 2018-07-27 04:51	현원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몇번씨 저의 서재 들려 주셔서 늘 감사 합니다. 저는 바쁘다는 핑계같이 자주 못들려 진정으로 죄송한 마음이고요 어느곳에 사시던지 같은 하늘아래 삽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고운 꿈을 꾸며 사세요 저 구름흘러 가는곳에 또 다른 행복이 기다릴지 말입니다 무저운 찜통 여름도 우리 곁을 떠나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고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현원석 시인님!

공재룡 2018-07-27 05:07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철부지 어리린 아이처럼 우리네 인생은 꿈속에 사나봅니다 무더운 날씨 아픈곳없이 편안하시겠지요 저도 유등자 시인님 본지 오래되어 무지 뵙고 싶네요 무더운 날씨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공재룡 2018-07-27 05:15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몇번씨 들려 주시니 늘 감사 합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전원생활 하며 텃밭에 토마도 오이 가지, 호박 유기농 채소와 대화 하며 삽니다 언제이고 시간이 되시면 전화 하시고 놀러 오세요 화려하고 고급 주택은 아니지만 저의 손때가 뭍은 곳입니다 ㅎ ㅎ 울 협회 다녀간 시인 30명 넘을 것입니다 주변에 크고 작은 저수지 . 호수 12개 있습니다. ㅎ ㅎ 010-5215- 6178 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매일 텃밭 집안 일로 쉴틈이 없어요 도심을 벗어나 새내기 농부 6년 째 입니다 ㅎ ㅎ

공재룡 2018-07-27 05:20	김병근 시인님! 늘 자주 들려 주셔서 저의 건강까지 걱정 해주시니 마음 둘바 모르겠습니다 그래 도 늘 곁에 시인님의 안부 물어 주시니 행복한 사람이지요 찜통 더위 이지만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18년 찜통 더위도 우리 곁을 떠나면 다시는 돌아 오질 않아요 소중한 여름입니다 고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8-07-27 05:28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하늘이 구멍난듯이 먹구름 겹겹히 쌓인 회색빛 하늘에 장대비 라도 내렸으면 합니다 찜통 더위니 열대야로 잠못이루니 해도 18년 이 여름은 우리곁을 떠나면 다시는 돌아 오지 않지요 그러니 소중한 무더운 여름입니다 친구가 되셔서 고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땡볕에 텃밭일도 가려 하지만 그래도 잔일이 많아요 늘 한나절에는 간단히 한시간 반정도 낮잠도 자주 자며 무더위를 넘깁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박미리 시인님!

너의 마음 밭에 서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36	공재룡	2018-06-29

20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24	공재룡	2018-06-20

200	하얀 찔레꽃 향기 따라서	26	공재룡	2018-05-31

199	봄꽃이 글쎄 간다고 하네요.	34	공재룡	2018-05-14

198	당신은 봄비 같은 사랑 입니다.	43	공재룡	2018-04-19

197	사랑은 정원에 꽃밭 같아서	22	공재룡	2018-03-31

196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 것을 .	31	공재룡	2018-03-14

195	다도해 섬 마을에도 봄볕이	36	공재룡	2018-03-04

194	고향의 향수 젖어 본다.	34	공재룡	2018-02-19

193	가슴 벅찬 평창 동계올림픽	29	공재룡	2018-02-06

192	우리 부모님의 휴양지. 요양원	36	공재룡	2018-01-27

191	요양원 가는 부모의 마음	35	공재룡	2018-01-20

190	좁쌀 닮은 울 마님	41	공재룡	2018-01-08

189	좋았던 날 오래 기억 할께요.	57	공재룡	2017-12-26

188	고요한밤 거룩한 밤에	39	공재룡	2017-12-13

187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40	공재룡	2017-12-07

186	뭐가 그리도 잘났소	37	공재룡	2017-11-30

185	바쁘다는 말은 핑계다.	48	공재룡	2017-11-23

184	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	37	공재룡	2017-11-16

183	갈대숲에 물새 둥지에는	43	공재룡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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