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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7-12-07 08:34

ㆍIP: 175.xxx.252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운봉/공재룡

남들은 위선의 탈을 쓰고서
덩실덩실 춤을 잘도 추던데
못난 자신이 너무나 밉습니다.

그대 사랑한다는 말 힘들어
입안에서 뱅뱅 돌기만 하여
오늘도 종일 마른침 삼킵니다.

남이 내 마음 알면 흉볼까
밤새 꿈길에 당신을 그리며
마음속에 가만히 꺼내 봅니다.

밤하늘별처럼 많은 사람 중
왜 그대였을까 자책도 하며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이민숙 2017-12-07 10:0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남이 내 마음 알면 흉볼까 밤새 꿈길에 당신을 그리며 마음속에 가만히 꺼내 봅니다. 밤하늘별처럼 많은 사람 중 왜 그대였을까 자책도 하며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깊은사랑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그대라서 미안하다 휴 ~~ 어쩜 좋을까요 ? 그대가 이글 보시고 돌아오면 좋겠어요

김나현 2017-12-07 10:1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 사랑한다는 말 힘들어 입안에서 뱅뱅 돌기만 하여 오늘도 종일 마른침 삼킵니다. 남이 내 마음 알면 흉볼까 밤새 꿈길에 당신을 그리며 마음속에 가만히 꺼내 봅니다. 아요 시인님 조금만 용기 내어 사랑한다 말하면 안될까요 애타는 사랑입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12월 되세요

박외도 2017-12-07 10:4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기전 2017-12-07 11:46	공재룡 시인님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어제는 눈도 내리고 기온이 많이 떨어진것이 대설이 실감 나는것 같습니다 모쪼록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목요일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계숙 2017-12-07 15:13	사랑은 미안하다는 말... 하는게 아니라는데... 사랑의 마음은 통하는 법이니 서로가 느끼면 되는 것이지요. 어쩌면 말 하지 않을 때가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홧팅!~하셔요. 시인님~

임세규 2017-12-07 15:46	사랑해서 미안한 사람 슬픈 사랑이야기네요. 잠시들러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2017-12-07 19:46	"남이 내 마음 알면 흉볼까 밤새 꿈길에 당신을 그리며 마음속에 가만히 꺼내 봅니다. 밤하늘별처럼 많은 사람 중 왜 그대였을까 자책도 하며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시인님 몰래한 사랑을 참 잘 엮어놓으셨네요. 그 사랑에 저도 빠지게 됩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문회숙 2017-12-07 22:45	공재룡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밤하늘별처럼 많은 사람 중 왜 그대였을까 자책도 하며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애달픈 사랑의 시어에 한참을 머물며 흠뻑 젖어 봅니다 첫 사랑 .이룰수 없는 사랑은 영원히 셀레임으로 살아 가는 사랑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해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겅 유의 하시고 고운밤 되세요

주응규 2017-12-08 11:41	공재룡 시인님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수잔 2017-12-08 11:58	공재룡 동기님! 애달픈 사랑이야기에 마음이 짠 합니다 이제 겨울날씨가 계속 되네요 이곳도 바람불고 춥고 하지만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올테니... 첫추위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동기님!

김병근 2017-12-08 13:45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에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2017-12-08 14:03	그대 사랑한다는 말 힘들어 입안에서 뱅뱅 돌기만 하여 오늘도 종일 마른침 삼킵니다. 남이 내 마음 알면 흉볼까 밤새 꿈길에 당신을 그리며 마음속에 가만히 꺼내 봅니다. 시인님 사랑은 표현이라 했지요. 아무리 가슴 속에 사랑하는 마음 한 가득 담고 계셔도 상대는 모르는 것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손 잡아주며 사랑해 한 마디 전해주세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7-12-08 17:20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2017-12-08 20:46	꽃가람 건넌 산이 이제 곧 중풍이 들듯합니다. 엄동의 옷 걸쳐 입고 새벽이면 더욱 얼어버리는 몸, 그러나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겨울 산의 슬픔을 끝네겠지요. 올려주신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잘 읽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정찬열 2017-12-08 21:40	꽃비처럼 나붓기는 눈송이 대설의 찬바람이 흔들고 마음을 출렁이게하며 마음은 봄으로 달려갑니다. 운봉 선배 시인님에 "당신 사랑해 정말 미안해 "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담아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항상 건안 하시길 빕니다.^^ 일주일 남은 2017년 년말 겨울 행사때 뵙기를 청합니다.^^

이순남 2017-12-08 23:46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이라지요 잡지못하고 가슴에 묻어둔사랑 보고싶을때 살며시 꺼내서 그리움 달래보세요 고운글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유등자 2017-12-10 16:00	공재룡 시인님 당신 시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 입니다 오늘 휴일도 환절기 건강하시고 오후 시간도 소중한 시간 되십시요

박미향 2017-12-11 04:52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대라서 사랑하는 마음인데 미안하기는 요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모든 사람들의 바램입니다 , 좋은 시간 만드세요 ,

공재룡 2017-12-11 07:50	이민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해서 안될 사랑처럼 그런 사랑도 있고요 사랑하기때문에 내 곁에서 보내줘야 하는 그런 사랑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에 뭍어둔 사랑 보고 싶을때 혼자 꺼내보는 그런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은 그런것인가 봅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민숙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7:51	김나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떤 이해관계로 득이 대면 위선의 탈쓰는 사랑이 매마른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지요 사랑하기때문에 돌아서야 하고 사랑하기때문에 앞에 나서지 못하고 그 사람을 위해 행복을 빌어 주는 그런 사랑도 있지요 그래서 마음속에 뭍어두고 보고파 질때 나혼자 가만히 꺼내 보는 그런 사랑도 있답니다 12월 한달 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나연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7:53	박외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 그런 음악도 있지요 사랑하는 마음이 진솔하다면 나의 욕심 모두 내려 놓아야 겠지요 사랑하기에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일도 있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박외도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7:54	김기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겨울바람이 신고식에 온 몸이 움추려 듭니다 사랑 하기때문에 돌아서야 하는 경우도 있고 사랑하기때문에 그 사람을 보내 줘야 하는 그런 참사랑이 있습니다 어기로 소유하려고 자신의 욕심만 추구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지요 12얼 달랑 한장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도 행운의 여신이 함께 동행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기전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7:56	장계숙 시인님! 이젠 12월 한달 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가 봅니다 남앞에 떳떳이 내 놓고 하는 그런 사랑도 있고요 사랑하기에 돌아서야 하는 아픈 사랑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자기만의 것을 만들기위헤 갖은 수단 방법을 사용 하지만 사랑은 내마음속으로 진솔하게 아끼며 따스하게 보듬어 감싸야 합니다 영원히 곁에 두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누구나 가슴에 뭍어둔 아픈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은 조건없이 줘야 하기때문이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장계숙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7:59	임세규 시인님 !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해가 덧없이 저물어 갑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해서 안될 사랑처럼 그런 사랑도 있고요 사랑하기때문에 내 곁에서 보내줘야 하는 그런 사랑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에 뭍어둔 사랑 보고 싶을때 혼자 꺼내보는 그런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은 그런것인가 봅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임세규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8:01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떤 이해관계로 득이 대면 위선의 탈쓰는 사랑이 매마른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지요 사랑하기때문에 돌아서야 하고 사랑하기때문에 앞에 나서지 못하고 그 사람을 위해 행복을 빌어 주는 그런 사랑도 있지요 그래서 마음속에 뭍어두고 보고파 질때 나혼자 가만히 꺼내 보는 그런 사랑도 있답니다 12월 한달 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8:03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마음은 그대러 인데 또 한해가 지나 가네요. 가슴을 파고드는 겨울바람의 신고식에 온 몸이 움추려 듭니다 사랑 하기때문에 돌아서야 하는 경우도 있고 사랑하기때문에 그 사람을 보내 줘야 하는 그런 참사랑이 있습니다 어기로 소유하려고 자신의 욕심만 추구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지요 12얼 달랑 한장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도 행운의 여신이 함께 동행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8:06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싫던 좋던 아까운 나이 한살 더 축내는군요. 늘 사랑하먀 살아도 짧은 우리들 인생길 사랑은 아무나 하나 - 그런 음악도 있지요 사랑하는 마음이 진솔하다면 나의 욕심 모두 내려 놓아야 겠지요 사랑하기에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일도 있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올한해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8:09	김수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날씨가 몹씨 차가워 졌습니다 이젠 12월 한달 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가 봅니다 남앞에 떳떳이 내 놓고 하는 그런 사랑도 있고요 사랑하기에 돌아서야 하는 아픈 사랑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자기만의 것을 만들기위헤 갖은 수단 방법을 다 사용 하지만 사랑은 내마음속으로 진솔하게 아끼며 따스하게 보듬어 감싸야 합니다 영원히 곁에 두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가슴에 뭍어둔 아픈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은 조건없이 줘야 하기때문이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올 한해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7-12-11 08:10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해서 안될 사랑처럼 그런 사랑도 있고요 사랑하기때문에 내 곁에서 보내줘야 하는 그런 사랑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에 뭍어둔 사랑 보고 싶을때 혼자 꺼내보는 그런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은 그런것인가 봅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8:12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잠시 뒤 돌아보니 바람 같이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 그런 음악도 있지요 사랑하는 마음이 진솔하다면 나의 욕심 모두 내려 놓아야 겠지요 사랑하기에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일도 있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8:15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싫던 좋던 나이 한살 나이테 그립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겨울바람이 신고식에 온 몸이 움추려 듭니다 사랑 하기때문에 돌아서야 하는 경우도 있고 사랑하기때문에 그 사람을 보내 줘야 하는 그런 참사랑이 있습니다 어기로 소유하려고 자신의 욕심만 추구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지요 12얼 달랑 한장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도 행운의 여신이 함께 동행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올 한해 마음 함께 해 주시고 따스한 사랑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8:18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또 한살 축 내며 나이테 한줄 그립니다. 어떤 이해관계로 득이 대면 위선의 탈쓰는 사랑이 매마른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지요 사랑하기때문에 돌아서야 하고 사랑하기때문에 앞에 나서지 못하고 그 사람을 위해 행복을 빌어 주는 그런 사랑도 있지요 그래서 마음속에 뭍어두고 보고파 질때 나혼자 가만히 꺼내 보는 그런 사랑도 있답니다 12월 한달 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올 한해 따스한 사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8:19	이순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해서 안될 사랑처럼 그런 사랑도 있고요 사랑하기때문에 내 곁에서 보내줘야 하는 그런 사랑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에 뭍어둔 사랑 보고 싶을때 혼자 꺼내보는 그런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은 그런것인가 봅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올 한해 마음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이순남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8:21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겨울바람이 신고식에 온 몸이 움추려 듭니다 사랑 하기때문에 돌아서야 하는 경우도 있고 사랑하기때문에 그 사람을 보내 줘야 하는 그런 참사랑이 있습니다 어기로 소유하려고 자신의 욕심만 추구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지요 12얼 달랑 한장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도 행운의 여신이 함께 동행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유등자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8:24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입니다 뒤돌아보니 내 발자국도 안 보이 데 또 한해가 덧없이 지나 갑니다 싫던 좋던 나이 한살 또 축내며 나이테 한줄 그립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 그런 음악도 있지요 사랑하는 마음이 진솔하다면 나의 욕심 모두 내려 놓아야 겠지요 사랑하기에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일도 있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공재룡

2017-12-11 09:00

김상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12월 한달
달랑 남았네요.

날씨도
몹씨 차가워졌습니다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입니다

못보면 보고파
애가 마르고

막상 만나면
할말못해 애가 마르지요

사랑하기에 돌아서야
하는 아픔도 있고요

사랑하기때문에
내 곁에서
보내 줘야 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은 그래서
소유 할려고만 하면
멀리 도망가지요

때론 가슴에 뭍고
보고싶을때
가만히 꺼내보는 것도
사랑입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김상훈 시인님1


박기만	댓글을 여기에 스면 더 좋습니다	1/23 16:17

김영환 2017-12-11 17:02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야 영화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시인은 말을 합니다.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지피신 시의 향기에 마음 흠뻑 적셔 봅니다. 고맙습니다. 공재룡 시인님

유등자 2017-12-11 19:55	공재룡 시인님 저의 서재에 다녀가신걸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답을주셨네요 대청호 맑은 물위로 물새한쌍 물위 가르고 참 규절이 애잔하고 아런합니다 너무좋아요 시인님 댓글에 오타문제로 답글 못드렸 습니다 고운 저녁시간 되시고 건강유념 하세요 시인님~~

박기만 2018-01-23 16: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기승을 부리네요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항상 가족과 함께하시며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요한밤 거룩한 밤에

뭐가 그리도 잘났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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