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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규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3-06 23:30

ㆍIP: 125.xxx.95

봄을 기다리며~

小天 / 염규식

아직 이른 봄은 저 멀리 있는가
내리는 하얀 봄꽃은 내 가슴에 내리고
너를 기다리는 긴긴날 그리움으로
온밤을 지새울 때

뜨겁던 환희가 그립던 추억 뒤안길에
그리고 하얀 시린 발자국
손바닥의 온기에 이별을 부르는
그리운 사랑아

옛사랑과 같은 포근함을 안고
하얀 백합이 떨어져 내릴 때
그대의 겨울은
아직도 뜨거운 열정이 존재하는가

그대를 닮은 예쁜 눈꽃이
내 가슴에 내릴 때
사랑의 미련과 기다림으로 멍들고
오롯이 가슴에 안기는 당신의 봄을 기다립니다.

2020.03.05

이문희

2020-03-08 04:42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옛사랑과 같은 포근함을 안고
하얀 백합이 떨어져 내릴 때
그대의 겨울은
아직도 뜨거운 열정이 존재하는가

그대를 닮은 예쁜 눈꽃이
내 가슴에 내릴 때
사랑의 미련과 기다림으로 멍들고
오롯이 가슴에 안기는 당신의 봄을 기다립니다.

"봄을 기다리며" 멋지고 아름다운 시
정성어린 고운 시향에 흠뻑 젖어
가슴깊이 간직하여 안아갑니다

늘 고마우신 염규식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바쁜 시간 찾아주시어 응원의 말씀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좀채 풀릴줄 모르는 코로나19 때문에
연일 혼란이 가중되는 느낌 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소중한 몸. 건강 잘
지키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 11:16

이민숙

2020-03-07 21:25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옛사랑과 같은 포근함을 안고
하얀 백합이 떨어져 내릴 때
그대의 겨울은
아직도 뜨거운 열정이 존재하는가

그대를 닮은 예쁜 눈꽃이
내 가슴에 내릴 때
사랑의 미련과 기다림으로 멍들고
오롯이 가슴에 안기는 당신의 봄을 기다립니다.

염규식 시인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봅니다 ^*^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 11:16

강한익

2020-03-07 07:50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사랑의 온기가 울려 퍼지는
진정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고 있는
토요일 제주의 아침입니다.
시인님이 서재에 들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명깊게 배람하였습니다.
모두 힘든 시기입니다.
많은 사랑을 주고 받는 날이 되시길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 11:16

김토성

2020-03-07 02:5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 녕하시죠
올려주신 좋은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감사합니다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 20:46

안미숙

2020-03-07 08:05

염규식 시인님~

봄꽃들이 줄지어 피어나고 있는 삼월
한 층 훈훈해진 바람과는 달리
우리의 마음은 아직 살얼음이 일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피해다녀야 할 정도로
조심스러운 일상이라
모두가 불편하고
일선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하나가 터지면 또 하나가 터지는 형국으로
처음에 막지 못한 뚝이 여기저기서 새듯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는
산발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수가 조금 줄어든 추세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단계가 아니니
아직 남아있는 보이지않는
잠재적 환자들이 빨리 발견되어
치료에 들어가고
우리도 조금 더 사회적 거리에 동참하여
하루속히
전염병으로 부터 해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는
시간 되십시오.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 11:16

안영준

2020-03-07 15:12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요즘 코로나 19금에 전 세계가
뒤숭숭하고 또한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꽃이 한창 피어 방긋 웃을 시기
병마와의 사투가 무섭습니다
우리네 작은 몸짓에서
기적을 만들어내고
무한한 신비를 창조해내는데
어찌 이에 대한 신약은 쉽사리 개발이 안 되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저 우리 모두 건강 지킴이 하시고
안정화 되는 그날이 내일이기를 바래 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 11:17

김동철

2020-03-07 18:36

염규식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말 한마디에
그만두고 싶던 일들
힘이 넘쳐 계속하게 됩니다

죄송합니다 ~
이 말 한마디가
처마 끝 낙수물 떨어지듯
끊어질 뻔한 관계를 이어줍니다

사랑은 ...
고민워할 줄 알고
미워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우리모두 힘을 모아
난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과 함께 파이팅 하세요 ~ ! ! !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 11:17

김기전

2020-03-07 19:57

염규식 시인님 봄을 기다리며~
지피신 고운 시향을 음미하고 갑니다
이제 한 낮이 되면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겨울 외투도 벗게 되네요
하지만 아직 코로나19와 독감이
유행이니 다니실 때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니시고요 향긋한 봄의 기운을 느끼며
위축되지 말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 11:17

최이천

2020-03-07 21:48

옛사랑과 같은 포근함을 안고
하얀 백합이 떨어져 내릴 때
그대의 겨울은
아직도 뜨거운 열정이 존재하는가

염규식 시인님
봄을 기다리며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서 건강하셔야!
좋은 시 만날 수 있지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우리는 가도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가고 없는 공간에 시인님 시는 살아있을 겁니다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 11:17

오석주

2020-03-08 15:37

염규식 시인님

봄을 기다리며~
사랑의 미련과 기다림으로 멍들고
오롯이 가슴에 안기는 당신의 봄을 기다립니다

정녕 찾아오는 봄날
꽃비 내릴 것같은 기분이네요
화창한 봄 햇살 반기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 22:27

안계종

2020-03-08 18:32

염규식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안부를 여쭙는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대구, 경북뿐 아니라 전 국민께서
악전고투 속에 지혜를 모으며 대처하시니
조속한 시일 안에 자자 들것을 믿습니다.
끝까지 안전을 중시하시고
개인위생을 잘 지키셔서 지혜롭게 피해가시고,
지나갈 때까지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오늘 밤도 편안하게 쉼 하시고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이 왔으나, 느낄새가 없으니..안따깝습니다.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 20:46

조순자

2020-03-09 05:58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도 사랑하시는 임이 계시고
꽃을 보심에도 임의 생각 이십니다.
삶속에 가장 중한 것이 사랑하시는 임이시죠.
언제나 푸른 시인님의 고귀한 사랑 시에
큰 박수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염규식	참으로 고운 걸음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작품으로 고운정 나누기 원합니다~~ 건안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10 12:56

염경희 2020-03-21 07:30	염규식 시인님 조심스럽게 방문합니다 봄은 왔는데 봄을 가까이 할수가 없어서 안타까움 뿐입니다 훌륭하신 시인님의 글 배람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리 모두가 봄놀이 함께 하는날을 기다리며 건강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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