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2-02-20 10:35

ㆍIP: 125.xxx.95

사랑의 나침반

소 천 / 염 규 식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눈부신 오전의 햇살을 받는 그대는
어떠한 길로 가고 있는가요
매일의 삶의 의미를 살피고
한걸음 씩 나갈 수 있다면

정해져 있는 대로 움직일 수 없는 삶이기에
나는 알 수 없는 길을 향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삶에도 나침판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세상의 수많은 세파와 맞닥뜨리게 될지라도
항상 나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며
사랑을 담아내는 이가 있기에.
나는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날마다 잊어버리는 길을 통해
“사랑해”라는 당신의 영혼의 나침반
그 한마디로 길을 잃지 않고 노력합니다
눈물겹도록 듣기 좋은 “사랑해“ 한마디
늘 좋은 행복한 미소가 흐르는 나침반

고맙습니다, 그리고 나도 많이 사랑합니다.

박외도

2022-02-20 12:37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핀 시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정성이 든 만큼 애착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사랑 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염규식	시인님 늘 격려와 사랑의 고운 말씀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1 10:09

박희홍

2022-02-20 13:06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날마다 잊어버리는 길을 통해
“사랑해”라는 당신의 영혼의 나침반
그 한마디로 길을 잃지 않고 노력합니다>라는
“사랑의 나침반”
울림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의 기운을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한 나날이길 빕니다.

날씨는 여전히 일교 차가
심할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하시는 일들이
물이 막힘없이 흐르듯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주말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염규식	시인님 늘 격려와 사랑의 고운 말씀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1 10:09

황다연

2022-02-20 17:47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의 나침반"이 있으니
절대로 길을 잃으면 안되겠지요
매일의 삶의 의미를 살피고
한걸음 씩 나갈 수 있다면
그것 또한 행복일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그래도 바람 찹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복된 날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 늘 격려와 사랑의 고운 말씀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1 10:12

윤만주

2022-02-20 18:50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정성으로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어에
포근한 감동으로 공감대를 함께하며
꽃샘추위를 녹여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2월의 마지막 주가 펼쳐지겠군요. 그리고 춘삼월
어제가 신년 해돋이에 열광 한 것 같았는데,
벌써 두 달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저 달력 앞에만 서면
달력장을 넘기가 두렵습니다. 이대로 멈추고 싶습니다.
세월을 묶어두고 시를 쓰며 항구적인 행복으로
불로장생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다 속절 없음을 알면서도 거울 앞에 서면
시간의 나이테로 슬픔을 감출 수가 없답니다.
그래도 함께 얘기를 나무며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음에
자그마한 기쁨으로 행복을 누리며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늘 격려와 사랑의 고운 말씀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1 10:12

김정윤

2022-02-20 19:1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얼음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가 지나고
겨울의 끝으로 향하는 2월도 벌써
세째주 주말이 지나 가고있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약속이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이겨 내시리라 믿으며
곱게 집필하신 " 사랑의 나침반 "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보는 주말 저녁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봄은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늘 격려와 사랑의 고운 말씀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1 10:12

안계종

2022-02-20 21:41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이었던 주일,
가족과 행복하게 잘 보내셨겠지요.
한주도 안전 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옥고를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늘 격려와 사랑의 고운 말씀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1 10:12

심경숙

2022-02-20 22:30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사랑의 나침판 잘 보고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사랑의 나침판을 돌려보아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염규식	시인님 늘 격려와 사랑의 고운 말씀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1 10:12

신창홍

2022-02-21 00:18

염규식 시인님,

오늘도 역시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음미하게 됩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아무리 들어도
물리지 않는 삶의 원천입니다.

2월도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봄,
힘차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늘 격려와 사랑의 고운 말씀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1 10:13

김정남

2022-02-21 01:13

젊은날에 피어오르던 사랑은
그렇게도 멀리 사방으로
넘치도록 흩날렸다면
어느정도의 삶을 보내버린
중년이된 ,
사랑을 만지려하니
도대체 이정표도
나침판도 영~
모든게 잡을수가 없는듯
그렇게도 멀어져만 가는듯 합니다
뜨거우리 만큼
주위를 돌아보며
사랑했지만 이제
열정도 다 사그라진
할머니의 열정입니다
아직 더 가야하는 세상살이
그래도 나침판을 다시하번
힘있게 잡아보렵니다
<사랑의 나침판>의 정확한 정확한
길에 다시한번 힘을 내 봅니다
늘 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 늘 격려와 사랑의 고운 말씀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1 10:13

최이천

2022-02-21 01:54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봄추위에 기죽지 않는 매화 용기를 줍니다
달리는 세월 아까워서 시를 씁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사랑의 나침반
날마다 잊어버리는 길을 통해
“사랑해”라는 당신의 영혼의 나침반
그 한마디로 길을 잃지 않고 노력합니다
눈물겹도록 듣기 좋은 “사랑해“ 한마디
늘 좋은 행복한 미소가 흐르는 나침반

고맙습니다, 그리고 나도 많이 사랑합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늘 격려와 사랑의 고운 말씀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1 10:13

미련2

겨울을 보내며 J에게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