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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규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8-18 10:58

ㆍIP: 125.xxx.95

산다는 것은....

小天 / 염 규 식

살아가는 순간 문득 되돌아보면
기쁜 일 슬픈 일 많았었고

즐거운 일도 많았으며
가슴 아팠던 순간들이 더 많았다

세월이 흘러 살아보니
버릴 일도 잊어야 할 일도 많다

때론 양보와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줄 일도 있지만
사랑받고 싶을 때도 있다

오직 살아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흐르는 물처럼 변함없는 파도처럼
다 안고 내려놓고 가리라

염경희

2020-08-18 12:19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때론 양보와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줄 일도 있지만
사랑받고 싶을 때도 있다

오직 살아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흐르는 물처럼 변함없는 파도처럼
다 안고 내려놓고 가리라

산다는 것은 그렇더라구요
기쁜일보다 가슴아픈일은 가슴속에서
맴돌기만합니다
그래서 기뻤던 일보다 슬펐던일이 많았다고
생각되는가봅니다
시인님 감사드리고
언제나 늘 행복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09:59

박기숙

2020-08-18 12:21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장마에 피해는없으신지요?

주옥 같은 고운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산다는 것은...★ 참으로 사는것이
힘든것 같아요. 힘들지 않는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기쁨 뒤에는 슬픔이 오고,
행복 뒤에는 불행이 오지요.
인간 만사가 형통 하지 않고
내마음, 내뜻대로 되지 않는것이
세상사이지요.

존경하는 선생님!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번영과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 하루도 뜻깊은
고운날 되옵소서!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09:59

김병근

2020-08-18 16:37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실로 아쉽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이렇게나마 마음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유일한 통로의 방에서

깊으신 시인님의 마음의 뜻에
부흥하지 못한 마음 죄송할 뿐입니다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길 바라고요

기회가 되면 정겨운 이야기로 茶 한 잔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고 바람해 봅니다

요새 같은 땡볕에
건강 잘 챙기시어 강건하시고

천금 같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새기신 고운 글에
잠시나마 마음 한 자락 남기며 다녀 갑니다

코라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시되는 작금의 분위기와
땡볕의 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셔야 됩니다 염규식 시인님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09:59

고기산

2020-08-18 22:24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집피 하신 산다는 것은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요즘 같으면 더욱더 그럴수 있습니다
무더위가 찾아 왔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09:59

남원자

2020-08-18 22:3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산다는 것은"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오직 살아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흐르는 물처럼 변함없는 파도처럼
다 안고 내려놓고 가리라
네에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이번 피해 입지 않은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09:59

고옥선

2020-08-18 22:35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시죠.
폭염에 코로나에 어수선한 현실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산다는 것은 " 가끔은 산처럼 높다가도
토굴처럼 아득하게 느껴 질때가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살만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글 배람합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09:59

전병일

2020-08-19 09:39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긴 장마와 폭우에 슬픔도 가시기전에
우리의 발목을 잡은 코로나 19의 재확산

안전 불감증에 국민을 선동하여 시국을
어수선하게 하는 자들이 밉기 만합니다.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아 일상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10:00

임석순

2020-08-19 11:38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코로나가 더욱 활개치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삶의 무게에서 느껴지는 시향에 젖어
감사히 배람하고 잠시 머물러 느끼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10:00

민만규

2020-08-19 17:05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산다는 것은.... "옥고에
감명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남은 오후 시간 잘 보내십시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10:00

정찬열

2020-08-20 06:4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그간도 무탈하시온지요

세월이 흘러 살아보니
버릴 일도 잊어야 할 일도 많다

때론 양보와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줄 일도 있지만
사랑받고 싶을 때도 있다
가는 세월 뒤돌아보는 "산다는 것은" 옥고에
잠시 마음의 파도의 물결속에 쉼하다 갑니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 장마끝 불볕더위에
가내 건안과 함께 편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10:00

강한익

2020-08-20 07:4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라질 놈의 코로나가 다시 창궐하고 있고
하늘은 뜨거움의 열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제주의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멋진 옥고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나가야 하겠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10:01

주응규

2020-08-21 10:37

염규식 시인님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에 흠뻑 취해 갑니다
기나긴 장마는 물러 갔지만 코로나는 아직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향 가득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10:01

박진표

2020-08-21 22:57

염규식 시인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금요일.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10:01

서준석

2020-08-22 00:46

존경하는 시인님 왕성하게 집필하시는
서재에 산다는 것은을 배독하고
감동 가슴에 가득 안고 갑니다.
코로나 19에 가족 모두 유의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10:01

안영준

2020-08-22 09:28

염규식 시인님 그간 무고하십니까?
긴긴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이 이어지고
또다시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불안불안 합니다
우리 모두 안전하게 평온하게 지내야 할 텐데요
여러모로 여기저기 걱정이 태산입니다
우리 시인님 평안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인사드렸습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2 10:01

그대에게 용서를

어머니를 그리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7	그리움의 강	20	염규식	2020-09-01

266	가을의 길목에 서서	20	염규식	2020-08-31

265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24	염규식	2020-08-29

264	詩의 향기	14	염규식	2020-08-28

263	별빛과 어머니	18	염규식	2020-08-27

262	달맞이 꽃	14	염규식	2020-08-26

261	가을이 오면	16	염규식	2020-08-25

260	만추(晩秋)를 기다리며	20	염규식	2020-08-24

259	그대는 어디에	20	염규식	2020-08-23

258	그대에게 용서를	12	염규식	2020-08-22

257	산다는 것은....	30	염규식	2020-08-18

256	어머니를 그리며	43	염규식	2020-08-14

255	세월은 혼자만 가지 않는다.	14	염규식	2020-08-13

254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16	염규식	2020-08-12

253	순수의 밀어(密語)	10	염규식	2020-08-11

252	가을이 되고 싶다	20	염규식	2020-08-10

251	그리움 머무는 그곳에	14	염규식	2020-08-09

250	기다림의 갈림길	25	염규식	2020-08-07

249	사랑의 흔적	16	염규식	2020-08-06

248	비움과 채움	15	염규식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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