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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용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용순
ㆍ작성일	2021-12-29 23:36

ㆍIP: 112.xxx.147

홍엽

나 오늘 그대를 보았네

햇빛에 비친 장미의 모습으로

나 오늘 그대를 보았네

달빛에 비친 칸나의 모습으로

커피숍에서도 보았고

카톡에서도 보았네

나 오늘 그대를 보았네

바람에 날리는 홍엽의 모습으로.

염규식

2021-12-30 00:37

시인님 오랜만이죠?
세상이 어수선하여 모든게 뒤죽박죽이지만
문학을 사랑하고 떨어져 있어도
모두들 그리운 것이 문우님들의 사랑입니다
늦은밤 열정으로 지으신 시한 편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서재의 고운 인연 이어나가기를 소원합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고운밤 되시고 향필하십시요--^^


장용순	염규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만나뵙지 못하지만 좋은 글로 문우님들 만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03:11

민만규

2021-12-30 01:53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대선배님께서 부족한 저의 서재에 등불을
밝혀주셔서 영광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주옥같은 시 "홍엽"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용순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댓글 두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권태로울 때 찾아주신 시인님 덕에 다시 힘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03:17

최이천

2021-12-30 04:17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세월을 아끼라 하는데 방법을 몰라
한해의 세밑에서 두리번거립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홍엽
커피숍에서도 보았고
카톡에서도 보았네

나 오늘 그대를 보았네
바람에 날리는 홍엽의 모습으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장용순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달리는 인생길에서 잠시 쉬어가는 여울목 같은 것이 문학이겠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03:22

박기숙

2021-12-30 07:17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홍엽★ 감동깊게 심오한 마음으로 배람
잘하고 갑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바람도 차네요.
2021년 남은 날들을 의미깊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2022년을
더욱더 값지고 소중한 시간으로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글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용순	박기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새로 올려 불 켜진 방만 돌고 왔습니다 좀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녀가신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03:26

염경희

2021-12-30 13:55

존경하는 시인님!
꽃 피는 봄도 가고 뜨거운 여름도 가고
낙엽이 떨어져 눈을 덮고 잠든 겨울입니다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행하십시요


장용순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잠시 쉬어가던 추위가 다시 세럭을 키우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3 03:31

박외도

2021-12-31 10:02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장용순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매년 연말이면 아쉬운 마음에 시인님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연초에는 의욕을 가지고 찾아뵙지만 용두사미가 되는 거 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03:37

배정숙

2021-12-31 17:24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간밤에 다녀가신 햐얀 구두 발자국
고운 흔적을 찾아 한양까지 물어물어 왔습니다

나쁜 일은
다 흘러가고
(코로나)
새해에
기쁜 일만
가득하소서
(대한민국에 코로나 소멸 )
해외 입국자도 공항에 내리는 순간

새해에는 웃을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장용순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가 오미크론으로 진화를 거듭해서 언제나 종식될지 걱정입니다.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3 03:44

안영준

2022-01-01 04:02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여명 오기 전 어둠 속에서 인사드립니다
느리고 빠르게 누렁이는 울퉁불퉁한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너왔습니다
그간 한해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돌아온 흑호를 맞이하여 힘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고 멀리 손잡고 순탄한 발걸음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시인님 댁내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장용순	안영준 시인님,반갑습니다. 저의 서재에 자주 들려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자주 찾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03:47

박상현

2022-01-01 06:54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용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울지회에서 활동하면서도 뵙지를 못해 아쉽습니다. 서재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3 03:53

장화순

2022-01-01 11:33

바람에 날리는 붉은홍엽 따라가서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용순 시인님 홍엽 감사히 배람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장용순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리 맞은 홍엽이 꽃보다 붉다라는 말이 있어 글을 만들어 봤어요. 아름다움은 어디서나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까만 범띠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3 04:02

박진표

2022-01-01 18:56

장용순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새해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장용순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밝고 깨끗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은 부모의 속모습입니다. 코로나로 자주 뵙지 못하지만 서재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니 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3 04:08

이세복

2022-01-06 17:37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감합니다
2021 임인년 새해도 가정에 화목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힘든 시기를 이어가지만 우리들의 열정만은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용순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 주신지 오래 되었는데 이제야 답글 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발표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 21:42

안선희

2022-02-10 23:37

장용순 시인님.
어느 묘령의 여인을 그리도
절절이 보셨나 했더니
홍엽이었나요.
단풍나무의 홍엽이 아니었을까요.
저녁 산책길에 보니까
홍엽보다는 초록잎이 눈에 띕니다.
멋진 시 즐감했습니다.


장용순	오랫동안 보지 못해 그리운 것들이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장기자랑 연습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그리운 시간들 그리운 사람들 봄날이 다가 올수록 더욱 생각납니다.	2/24 06:14

이민숙

2022-02-14 20:01

홍엽이라는 단풍잎에
그리움이 베여 있습니다
떨어지는 단풍잎과
묽은 단풍잎ㅇ[ 그리움을 담아 내는 감성이
한편의 시가 되었습니다
장용순 시인님
담아 간답니다 ^*^
올해도 건안 건필 하세요 ^*^


장용순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사실 꽤 오래 전에 쓴 것인데 서재에 올리지 않았던 것이라 잊힐까 봐 올렸습니다. 코로나로 울적한 마음에 글도 잘 못 쓰고 행사도 못하고 하지만 봄이 오니 대선도 끝나고 꽃이 피면 내 마음에도 봄이 오겠지요.	2/24 06:24

오철수

2022-02-24 15:32

계절은 입춘, 우수를 넘긴 봄인데,
기온은 아직 겨울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서재에서 곱게 펼치신 옥고 <홍엽>앞에
머무르며 시향(詩香)에 취합니다.
시인님~ 영하의 기온에도 하 나, 둘 매화가
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는 계절,
건안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장용순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신 지가 오래됐는데 이제야 답글 적습니다. 우수가 지나고 경칩이 멀지 않았네요. 코로나가 지나고 시인의 마음에도 봄이 오길 바랍니다.	3/3 23:36

김희선

2022-02-28 11:51

장용순 시인님
이 암울한 시대에
그런 그대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고운 시어에 함께하는 마음이
화사한 봄빛이 됩니다.
행복 가득한 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장용순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의 장미가 곱다지만 늦가을 홍엽이 더 붉다고 합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자연을 닮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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