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용순
ㆍ작성일	2020-12-24 06:47

ㆍIP: 112.xxx.147

나를 사랑하세요

지금의 나를 사랑하세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수십 번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이렇게 좋을 걸 저렇게 좋을 걸

더 나빠지지 않고 살 수 있는 것도

지금의 당신이 하기 나름입니다

구름 위를 지나가 봐도

장미꽃을 헤집어 봐도

당신이 찾는 삶은 볼 수 없습니다

당신이 걸어가는 길

어느 사람의 길이 아닌

오직 당신의 길입니다

지금 당신이 가는 길이

오롯이 당신의 인생입니다.

박희홍

2020-12-24 07:19

장용순 시인님

정성 담아 곱게도 노래하신 시향
몇 번을 음미하며 가슴에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운창대하십시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우리에게
크리스마스트리의 찬란한 불빛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고 날씨는 춥지만
몸과 마음이 따뜻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하햔 눈이 소복이 내려
코로나19를 잠재우고
신축년 우리의 소망도 하나씩
잘 이루어져 소복소복이 쌓여갔으면 합니다.

행운보다는 희망과 사랑이 넘쳐나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우리 오늘도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


장용순	코로나로 지쳐있는 중에 한파까지 찾아왔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9 16:47

안미숙

2020-12-24 08:29

시인님~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돌아보니
코로나로 일상이 마비된 시간이었네요.

가족과 이웃,지인들과 정 나눌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도 볼 수 없는 지금
경제적, 정신적인 압박감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 혼란도 내년에는 말끔이 정리되고
다시 활기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장용순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이 울적하니 글을 쓰는 일도 어렵군요. 추위가 지나면 코로나도 좀 잠잠해지겠지요. 건강하게 만나 뵙길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1/9 16:49

박상현

2020-12-25 06:27

고요 속에 맞는 성탄 아침입니다
고요 속에 도시의 꽃으로 피어있는 가로등만이
이 어둠을 밝히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의 아침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발걸음 하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운 2020년 성탄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고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장용순	성탄을 말씀하시는데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한파가 지나고 봄이오면 반갑게 만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9 16:51

강한익

2020-12-25 09:19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년과는 다른 성탄절 아침에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용순	안타까운 마음만 더욱 깊어집니다. 코로나 유행도 이제 추위와 함께 정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9 16:53

안영준

2020-12-26 05:21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묵어진 한 해는 어찌 되든 저물어져 갑니다
금년2020년도 한 해는 어떤 그해보다 정말 난관이 많았던 한 해입니다
어쨌든 여운이 좀 남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해 놓으신 고운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용순	요즘은 코로나를 빼고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한해 동안 힘들게 지내셨을 모든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9 16:56

주응규

2020-12-30 09:54

장용순 시인님 올 한해 좋은 글로 문우의 정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해는 코로나 19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협회 행사도 원만히 이루어지고
문우간 만남도 활발했으면 합니다.
신축년 만사형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용순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어느 때보다 이사장님 이하 임원들도 마음 졸이며 지내셨을 2020년을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9 16:59

박상현

2020-12-31 05:53

아쉽기만 한 1년입니다
돌이켜보면
다가와있는 시간들이 숨 막히는 시간들입니다
끝을 볼 수 없는 가슴 답답한 시간들입니다
마스크 없이 크게 크게 하늘을 보며 숨을 쉬고 싶습니다
가슴에 대들보 하나가 누르는듯하는 시간들입니다
이제는 희망의 빛을 보고 싶습니다
보아야 하는 빛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의 변종이 끊임없이
우리의 일상을 흔들고 있네요
2020년은 이렇게 보내고 있네요
새날의 뜨거운 빛 속에는
2021년의 희망만이 가득하고 활기찬
웃음만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들러 올 한 해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새해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 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영광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면서 2021년 새해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장용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스크 없이 살던 때가 그리워집니다. 만나서 악수하고 식사하고 대화하던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 줄 몰랐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1/9 17:02

최미봉

2021-01-24 04:29

장용순 시인님
늘 서울지회에서 보다
서재에서 반갑게 인사드려요
좋은 글 항상 지필 하시고
건강하세요
다녀가니 마음에 행복이 만땅 입니다


장용순	안녕하세요. 늘 밴드에서 뵙다가 여기서도 뵙습니다. 요즘 글을 쓰지 못하고 시화 만드느라 바쁩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2/10 08:45

하헌석

2021-02-20 19:21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간간이 접속되는 와이파이 신호에 따라
곱게 집필하신 글을 읽고
봄소식을 맞이하려
질퍽한 흙길 따라 걸음을 두지만
천근만근으로 느껴지는 무게가
저에겐 아직 속세의 봄은 멀었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글귀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입산합니다
온도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향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