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도성희
ㆍ작성일	2017-02-09 18:23

ㆍIP: 211.xxx.205

복수 초 연정

복수 초 연정 / 藝香 도지현

긴 여정

삶과 죽음을 마주하고

파란과 질곡 속에서

인고에 인고를 거듭하며

어렵게 이루어 낸 사랑

동토를 뚫고

얼음마저 녹일 수 있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정열의 화신 그대여

강철보다 강인한

그대의 올곧은 성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대이기에

이 봄 영원한 행복을 꿈꾼다

2017-02-08

이정규

2017-02-09 19:08

도성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가 어깨를 움츠리게 하네요
입춘도 지나고 날씨는 춥지만 그래도 봄으로 가는 절기에 마음만은 화사한 햇빛 같습니다.
내일은 다시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는데 더는 춥지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남을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를 한다고 하네요..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는 멋진날 되시길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환한 웃음지울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


도성희	시인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11 22:40

김영환

2017-02-09 19:15

슬픈 추억이 가져다 줄 영원한 행복
슬픈 꽃말이 아름다운 노란 복수초
아직도 잔설인데 곱게도 피었습니다
시인님 서재 향기롭게 피었습니다
이 봄에 아름다운 추억이 노란 복수초로 활짝 피어나
그 행복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도성희	시인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11 22:40

오석주

2017-02-09 22:07

도성희 시인님

복수 초 연정
그대이기에
이 봄 영원한 행복을 꿈꾼다

삶에 여정을 멋지게 그리셨습니다
봄소리는 들린듯 하나 날씨는 제법 쌀쌀 하네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도성희	시인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11 22:40

주응규

2017-02-10 10:24

삶의 향기를 오롯이 담아 낸 좋은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공감해 봅니다
맹추위를 떨치는 날씨지만 입춘이 지났으니
봄은 우리네 곁으로 분주히 다가올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봄 기운이 가정에 가득 깃드는
행복이 철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시인님^^


도성희	시인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11 22:41

김광섭

2017-02-10 11:18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동장군의 미련이 아주 대단합니다
추위가 한겨울보다 더 추워요
추위에 잘 견디게 두꺼운 옷으로 보온을 하고
움츠리면 더욱 추우니 활짝 펴고 씩씩하게 추운 날 잘 견디며 보내세요
시인님~~!


도성희	시인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11 22:41

경규민

2017-02-10 18:54

강철보다 강인한

그대의 올곧은 성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대이기에

이 봄 영원한 행복을 꿈꾼다--

고은 시향에 흠뻑 취해 봅니다.
날씨가 몹시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도성희	시인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11 22:41

황의성

2017-02-10 20:29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대이기에...........

복수초
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칭송을 받는 꽃이지요
고운 시향에에서 복수초 향기 흠벅 맡고 갑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도성희	시인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11 22:41

임세훈

2017-02-11 19:01

시인님,
늘 좋은 글 읽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도성희	시인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11 22:41

김이진

2017-02-11 22:57

도성희 시인님^^*

복수초 연정
기나긴 겨울 속에
그 아픔을 딛고 하얀 눈속에서
노오란 꽃을 피우신 시인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멋진 시향입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도성희	김이진 시인님~ 복수초처럼 강인하면 좋겠어요 오늘은 비가 오셨네요 봄을 재촉하나 봅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22 22:02

김인숙

2017-02-11 23:21

시인님
안녕하세요 ~?
복수초 연정
아름다운 시향
강인하고 옳곧은 성품의 복수초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도성희	김인숙 시인님~ 존경할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오늘은 비가 오셨네요 봄을 재촉하나 봅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22 22:03

고경애

2017-02-12 11:19

"동토를 뚫고
얼음마저 녹일 수 있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정열의 화신 그대여"

잔설 속에 노란 미소로 온
새봄의 전령사 복수초
정열의 화신 맞네요
맑고 힘찬 시뜰에서
봄을 맞을 에너지 얻고 가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새 봄의 축복 다 받으세요


도성희	고경애 시인님~ 노란 복수초가 예쁘게 피었답니다 오늘은 비가 오셨네요 봄을 재촉하나 봅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22 22:03

장병길

2017-02-12 14:30

힘이 뼛속으로 파고드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열이 용광로처럼 피어오릅니다
강인함이 불근불근 솟아오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도성희	장병길 시인님~ 그 추운 겨울을 인내했거든요 ㅎ 오늘은 비가 오셨네요 봄을 재촉하나 봅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22 22:04

박외도

2017-02-12 16:02

도 성희 시인님~~
제 서재에 달려와 주셨더군요.
글쓰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니 힘이 빠집니다'
점점 자신도 없어지고요,
'복수초'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취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도성희	박외도 시인님~ 언제나 힘내시고 정진해 보아요 오늘은 비가 오셨네요 봄을 재촉하나 봅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22 22:04

정찬열

2017-02-12 17:54

차가운 눈속에서도
화사함을 잃지않는 "복수초"
能文能筆 한 시향을 향기롭게 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도성희 시인님!


도성희	정찬열 시인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가 오셨네요 봄을 재촉하나 봅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2/22 22:05

김병근 2017-11-09 15:05	밀크커피 잔 속에서 달콤한 향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혀끝을 떠나 목젖을 타고 흐르는 구수한 맛은 뇌가 놀라 오장육부에서 흥분해 댄다 북풍은 지구를 돌아 긴 여정을 준비하는 늦가을의 심기를 매몰차게 밀어내고 찬 기운은 옷깃을 여민다 희멀건 달은 구르는 낙엽 위에 앉아 웃고 있는데 따뜻한 커피한잔 마음으로 님의 서재에 배달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복수 초 연정 커피 香에 섞어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이제 봄비를 기다려요

외로움의 간이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