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광식
ㆍ작성일	2012-05-29 22:46

ㆍIP: 59.xxx.241

파도여!

파도여!
/賢초 김광식

그 곳에
살고 싶다

언제나
파도가 출렁거리고
먼 곳에서는
뱃고동 소리 울리는 그런 곳에서
나는 갈매기를 벗하고
파도를 자장가로 하고
드넓은 백사장을 나의 침실로 삼아

나의 향기로운 꿈을
아름답게 이룰 수 있도록
너와 나의 사랑이 익어갈 수 있는
영원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하고 싶은 곳
그 곳에서 나는 살리라

파도야
너는 알겠지 나의 희망을..

박병대 2012-05-30 00:51	`김광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광식 시인님!! 줄지도 않고 늘어나지도 않는 바다!! 누구나 와서 앉고 뒹굴고 즐기라고 마음도 활짝열은 모래사장!! 그렇게 평안한 곳 살고싶지요!! 아름다운 시향에 쉬었다 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세요!!

최재순 2012-05-30 10:37	`김광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닷가에서 ㅅ라면 그런 소리 매일 듣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매일 접하고... 찰싹대는 파도소리도 매일... 오가는 배.... 만선의 기쁨 어부들의 흥겨운 노랫가락도 매일 접하고.. 넑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채.... 늙은아비 홀로두고 영영어디 갔느냐..... 내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이 노래는 서글픈 노래인데요?..ㅋㅋㅋ 시인님 오늘도 기쁨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2-05-31 10:49	`김광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파도치는 바다가 그리워집니다 김광식 시인님 5월 편안한 마무리 하시고 6월도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는 달 되십시요^^

최재순 2012-05-30 10:38	다녀가신 님 안녕하세요.

김광식 2012-05-31 10:37	《Re》박병대 시인님 , 바다 가운데 활짝 열린 백사장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파도소리와 더불어 시원한 바닷가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5월의 끝자락 편안한 날 되세요^^

김광식

2012-05-31 10:39

《Re》최재순 시인님 ,
봄의 끝자락같은 날씨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오니
더욱더 그리워지는가 봅니다.
즐겁고 향긋하게
5월의 마지막 날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최재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관심과 배려....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빠가 최고얌!~~~~~~~~~ㅋㅋㅋㅋ	6/1 18:55

홍대복 2012-05-31 18:00	김광식 시인님! 파도 소리 들리는 아름다운 바다는 우리의 로망 입니다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 오네요 시인님의 그 소망 이루어지길 두손 곱게 모아 봅니다 오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실록의 푸르른 유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김광식 2012-05-31 20:22	《Re》주응규 시인님 , 점점 파도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그파도소리가 자장가 되어 또 쉬는 날이 있겠지요 6월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식 2012-05-31 20:23	《Re》홍대복 시인님 , 아름다운 모습의 드넓은 바다에 잠시 마음믈 풀어놓고 쉬어가고 싶을때가 있지요 6월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서현숙 2012-06-01 00:23	김광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파도여'의 고운 詩 읽으며 파도소리 벗삼아 살고 싶은 마음 간절하는 글에 머물고 쉬어감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 유월 맞이하세요.

김광식 2012-06-01 19:33	《Re》서현숙 시인님 , 마음을 풀어놓고 넓은 바다를 한없이 보고픈 마음입니다. 지녀온 잔재를 버리고 밝은 마음에 환한 미소를 지닌 바다의 마음에 젖어들고 싶은 달이 점점 다가옵니다. 시인님 고운 유월 향기롭게 아름답게 즐기세요^^

정병곤 2012-06-02 14:52	정말 가고싶은 곳을 시인님께서 잘 헤아려 주셨습니다. 정말 가고 싶은 곳입니다.. 늘 행복하셔요..

김광식 2012-06-02 18:38	《Re》정병곤 시인님 , 계절이 다가올수록 그리운 추억이 깃든곳 보고싶은곳이 됩니다. 그리움이 가득찬 그곳~~ 즐거운 주말 행복한날 되세요^^

곽종철 2012-06-03 06:27	김광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백사장 넓게 펼쳐지지는 바닷가에서 너와 나의 사랑이 익어가는 보금자리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하면서 집을 짓고 놀던 추억에 젖어 봅니다. 파도가 밀여 와 사라진 뒤에도 짓고 또 짓던~~ 좋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정용하 2012-06-03 07:11	김광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시문을 접하니 절기가 빨라서, 6월부터 해수욕장이 개장되고 보니 바닷가 생각이 더욱 절실합니다. 확 트인 바다를 상상하다 보니 작은 백사장, 갈매기, 뱃고동, 헐하게 웃던 어촌 사람들... 제가 군생활했던 그 옛날 강원도 삼척의 모습도 함께 떠올려 봅니다. 이젠 서서히 여름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 눈 앞에 온 듯하네요. 활기찬 6월 되시길 빕니다^^

최화철 2012-06-03 07:40	시인님 특급호텔을 예약하셨습니다. 자연 그대로 파도 소리를 들으며 고운 모래 위에서 잠을 이룬다면 얼마나 편안해 질까요 거기다 갈매기까지 벗이 되어 주니 부러울 게 없겠습니다. 김광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6월도 기쁨 넘치는 귀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광식 2012-06-03 16:41	《Re》곽종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드넓은 백사장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성큼 다가온듯 한여름의 날씨와 같습니다. 추억이 서린 바닷가의 생생한 모습을 기억 하신듯 밀려오는 파도의 시원함이 생각납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김광식 2012-06-03 16:44	《Re》정용하 시인님 , 6월들어 한여름같은 날씨에 해수욕장 개장도 빠르고 여름이 더 일찍 찿아온듯 합니다. 올 여름에도 확 트인 바다에서 시원한 파도소리와 더불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김광식 2012-06-03 16:47	《Re》최화철 시인님 , 감사합니다. 특급호텔 예약으로 평가하시니 한여름의 피서지로는 파도소리들리는 바닷가 에서 휴식을 취하는것이 가장 좋을듯하지요 파도소리 자장가로 갈매기 벗으로 삼고 그위에 머물면 그보다 좋은것이 없겠지요 즐거운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세요^^

임승대 2012-06-03 17:21	김광식 시인님 갈매기를 벗하고 파도를 자장가로 백사장을 침실로 라는 표현에 마치 바닷가에 온 느낌입니다. 요즈음 해수욕장 많은 곳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뱃고동소리를 들으며 갈매기,백사장을 볼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아주 시원한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십시요

김광식 2012-06-04 11:52	《Re》임승대 시인님 , 6월 한여름같은 날씨에 백사장이 그리워지는듯하고 여름이 더 일찍 찿아온듯 해수욕장도 개장한듯 합니다. 올 여름에도 확 트인 바다에서 시원한 파도소리와 더불어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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