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사방천
ㆍ작성일	2016-09-27 09:47

ㆍIP: 112.xxx.84

본심으로 돌아 값이다

본심으로 돌아 값이다

靑談史方天
자연의 법칙과 같이 우리도 살아가면 좋으련만
자연의 법칙을 어겨가며 일시적으로
편이 살려고 자연을 훼손하니 자연의
역행을 바다 피해는 더 커지는 것이다

수년간 자연을 훼손하여 살다 보니
생태가 파괴되고 우리에게 역행이 오고 있다
물도 썩어 먹을 물이 귀해지고 희귀병도 생기고
집집이 핵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들이다

금전에 매수되어 서열도 없이 도덕이 상실되어
질서도 엉망진창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부정부패만 만연되어 가고 있다 지상의 인간이
동물 중에 고등 동물이 인간인데 그러다 보니

말 못하는 동물도 서열이 인은 데 말 못하는
동물보다 질서가 엉망이다
이것을 바로 세우려면 가정교육이 피로한 것 같아
늦지 않았으니 밥상머리교육부터 시작합시다

그래야 가족과 내 나라가 소중한 것을 알이라
이것이 바로 후손들에게 인간 삶의 본심을
가르쳐 주는 것이 옳지 않은가
20126, 9, 24,

양상용 2016-09-27 15:18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양상용이라고 하는 후배문인입니다.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부끄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동시에 지금이라도 뉘우치고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구는 인간이 잠시 빌려 사는 터전이고 후세에 그대로 물려주어야 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며 자연은 자연, 그대로의 것일텐 데 인간들이 함부로 이렇게 사용하고 저렇게 사용하면서 훼손시키는 것은 월권행위이겠지요.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가정교육과 환경보존의 가르침 마음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사방천 시인님 건강하세요. ^^

김광섭 2016-09-27 16:17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다시 한번 행사준비에 수고하신 임원진과 참여하여 주신 사방천 시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을비가 내리면서 중부지방의 늦더위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아이 참^^**

김인숙 2016-09-27 16:46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멋진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밥상머리 교육이 정말로 절실한 현실입니다 공감의 마음 놓고 감사히 다녀갑니다

고경애 2016-09-27 21:51	밥상머리 교육이 근본인거 같아요 모두가 제 자리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키워 갈 때 서로을 보듭고 어우르는 바른 사회가 되리라 믿어요 깊은 사유의 글에 공감의 마음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빛 고운 가을 평강의 날이세요

장계숙 2016-09-28 07:51	삶의 본심! 잊지않겠습니다. 제 바램이고 모토이기도 하구요.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셔요. 시인님 ~

김기전 2016-09-28 15:42	사방천시인님 본심으로 돌아 값이다...... 지피신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깊어가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2016-09-29 04:26	사방천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뭐가 바쁜지 우린 기본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르니 조금 양보하며 살며 될 것을~ 버리지 못함 미안합니다.

조동선 2016-09-29 13:38	사방천 시인님 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본심으로 돌아 값이다 삶의 리듬에 근본으로 행함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멋진 오후 보내시어요~..^♡^..

곽철재 2016-09-30 06:06	요즘 우리나라가 모든 사람들이 욕심만 가득하여 무엇이 본질인지를 까먹은 듯하여 시인님 마음이 많이 불편하시지요 사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행사 때 잠시지만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2016-09-30 10:26	가을빛 아름답게 물드는 날에 곱게 내리신 시인님의 좋은 시심이 마음을 적십니다 풍성한 계절에 글향도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동행하는 아름다운 길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석옥자 2016-09-30 11:29	시인님! 안녕하셰요? 훌융한 시향이 마음을 간추려 줍니다 모든것이 훼손되고 파괴되고 참으로 한심합니다 아이들 교육도 저의들과는 판이하게 다르니 그것또한 한심합니다 공감의 댓글 드리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좋은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장병길 2016-09-30 13:42	좋은 글 가슴에 잘 새기고 물러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정규 2016-09-30 21:32	사방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안녕이라 손 흔들며 떠나가는 9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마지막 남은일정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달 10월엔 삶의 계획과 설계도 잘하시어 뜻하신바 목적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김희영 2016-10-01 17:00	시인님 가을 행사 때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건강해 보이셔서 감사했습니다. 수상도 축하해 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올리신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10월에는 더욱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바랍니다.

김남기 2016-10-01 20:09	사방천 시인님 8월어 등단하였습니다 본심으로 돌아 값이다 자연과 환경 파괴가 비일비재하고 삶의 질서가 엉망이 되어가는 것을 질타한 날카로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벌써 10월이 왔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6-10-02 17:25	시인님! 가을비 적시는 시월의 초입에서 시인님의 글 향과 함께 아름다운 감성이 촉촉한 가을 속으로 빠저들게 하는듯 한 오후입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2016-10-03 13:19	청담 시인님 ! 지난 가을 행사때도 참 반가웠습니다. 지난 5기 문예대학 동기가 대상을 받을때또한 감격이였구요 질서가 바로 서야 하는 밥상머리 교육 곱게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10월의 초입에서 가을이 풍만하시고 늘건안과 함께 복된 나날 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사방천 2016-10-03 14:27	양상용 김광섭 김인숙 오늘도 찾아주시어 반값습니다 고경애 어느덧 만추가 추수를 재촉하는 장계숙 10월 시인님들 웃음꽃 활짝피는 김기전 가을 되시기 바람니다 박희홍 감사함니다 건강들하십시요 조동선 곽철재 주응규 석옥자 장병길 이정규 김희영 김남기 홍대복 정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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