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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사방천 문학서재

ㆍ작성자	사방천
ㆍ작성일	2018-01-05 20:26

ㆍIP: 112.xxx.201

인고의 한세상

인고의 한세상

靑談史方天
이팔청춘아 네 젊다 유세하지 말라
세월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
너 또한 늙으리라

먼 옛날 너 또한 태어날 때
생로병사 짊어지고 와 언젠가는
되돌아가야 하는 운명이니
세상 구경하는 동안 인고의 탓을 말고

사물을 보고 즐기며
세상 다하는 날까지
바람과 물같이 살다가
한세상 구경 잘했노라고 웃으며
생로병사 지고 오던 곳으로 가야
하는 우리의 주어진 여정이로다!
2017, 12, 9,

권경희 2018-01-05 20:43	사물을 보고 즐기며 세상 다하는 날까지 바람과 물같이 살다가 한세상 구경 잘했노라고 웃으며 생로병사 지고 오던 곳으로 가야 하는 우리의 주어진 여정이로다! 존경하는 시인님 인고의 한세상 감사히 배람합니다. 새해 새 기운 듬뿍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기쁘고 귀한 나날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2018-01-05 21:27	사방천 시인님!!! 인고의 한세상... 세상 다하는 날까지 바람과 물같이 살다가... 우리들 삶은 그런 듯 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2018-01-05 21:28	꽃향기가 그리워 들어서는 길에 꽃잎의 향이 나를 반겨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불같이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 =_=

이민숙 2018-01-05 22:16	사물을 보고 즐기며 세상 다하는 날까지 바람과 물같이 살다가 한세상 구경 잘했노라고 웃으며 생로병사 지고 오던 곳으로 가야 하는 우리의 주어진 여정이로다! 네 시인님 한세상 구경 잘 했노라고ㆍ~^^ 감동받아 갑니다

김정희 2018-01-07 00:48	생로병사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이지요. 사방천 시인님께서 활발한 삶의 모습을 보여 주시니 귀감이 됩니다. 소중한 건 오늘 지금 이 순강인것 같아 시인님의 귀한 옥고에 머물며 인사드립니다. 소중한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더욱 건강하소서.

이정규 2018-01-07 08:45	사방천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은 짧지도 않지만 그리 길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기에 행복을 모른채 살아가지 않나 싶네요. 고운 삶의 멋진 향기로 즐거운 시간 행복 하시고 여유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에너지 충전하시는 사랑 가득한 멋진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2018-01-07 20:35	한세상 주어진 길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 가는 인생 그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안녕하신지요!사방천시인님 무술년 새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복 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전 2018-01-07 20:53	사방천 시인님 인고의 한 세상~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올해 첫 일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올해 계획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서 소원성취하는 2018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2018-01-08 00:07	한 해 동안 함께 해왔던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많은 글로 서로 공감하며 힘이 되었던 댓글들도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지난 한 해 감사드리고 힘이 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방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건강하셔서 새해에도 서재에 시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고대합니다 '인고의 한 세상' 배람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배정이 2018-01-08 13:07	새해를 어제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계획했던 일이 힘찬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시길 바라고 건강한 점심에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고운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김동철 2018-01-08 13:32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듯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 이 한 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오석주 2018-01-08 20:10	사방천 시인님 인고의 한세상 이팔청춘아 네 젊다 유세하지 말라 세월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 너 또한 늙으리라 한줌의 향기에 시인님의 곁을 엿볼 수 있네요 곱게 올려주셔 행복하게 배독하며 마음으로 느껴 보네요 고운 향기에 제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시인님

김선목 2018-01-09 08:21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2018-01-09 19:30	안녕하세요. 사방천 시인님! 주어진 여정 "인고의 한세상 "곱게 지피신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오늘 광주에는 올겨울들어 가장 많은 눈이쌓이고 출근길을 어지럽히는 탓에 출근길이 요란한 오전이였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승한 2018-01-10 00:08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귀한 교훈의 글 감동으로 배독합니다 세월 따라가다보면 언젠가 서산위에 올라 있겠지요 어느새 새해도 10일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새해 하고자 하시는 뜻 모두이루시는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2018-01-10 08:51	사방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차가운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향 필 하시며 복된 날들 되세요.^^

경규민 2018-01-10 18:28	시인님 그간 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계속 춥군요 우리 인생사가 그런게 아니가 싶습니다. 그져 아둥바둥 되지말고 아귀다틈도 말며 그져 세월 따라 조용히 흘러가며 풍산명월 보고 즐기는 것이 참인생인듯 합니다 시인님! 올 해도 만사형통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난날되시기를 감기조심하십시오 아주 지독합니다.

주응규 2018-01-11 13:59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이 밖에 내리는 눈같이 내 가슴에 내립니다 좋은 시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만은 유행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변봉희 2018-01-12 13:39	어저께 내린 눈으로 차량운행엔 별 지장이 없으신지요? 오늘 뉴스에 보니 충청도에는 바다가 얼었다네요 몇년만에 몰려온 한파로 7명의 노인이 얼어서 돌아가셨다는 아픈 뉴스를 접해서 마음이 좀 많이 아프네요~ㅠㅠ 추운겨울이 되면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함이 못내 아쉽네요~ 사방천 시인님!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김정택 2018-01-12 17:43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배태성 2018-01-13 11:21	바람이 좋아 바람을 이고 산다는 풍류,,, 있을때 열심히 배우고 살아가는 지혜로 한 세상을 살아가야된다는 이치를,,,,,,,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우영국 2018-01-13 17:15	사방천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ㅡ인고의 한세상ㅡ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영주 2018-01-13 21:32	사방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인고의 한세상 멋진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바람과 물같이 사는 삶에 아름다운 마음 기쁨으로 공감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기쁨의 마음으로 늘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사방천 2018-01-14 12:25	권경희 박진표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들 무술년 에건강들하시고 김정희 이정규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안정순 김기전 김태윤 배정희 김동철 오석주 김선목 정찬열 오승한 김영주 경구민 주응규 변봉희 김정택 배태성 우영국 김영주

박기만 2018-02-01 19:41	겨울은 봄을 위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올겨울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김병근 2018-02-13 12:17	안녕하세요 사방천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인고의 한 세상 고운 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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