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7-09-12 20:54

ㆍIP: 117.xxx.10

초가을 연가

글/홍대복

학미산 자락

가만히 어둠 내리고

창문 틈 사이로

애처롭게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아!

가을 한 모금

너는 푸른 하늘보다

더 가까이 다가왔구나

어둠 내린 가을 하늘

휘영청 밝은 달 영창에 걸리니

그대 향한 그리움이

어둠 뚫고 살며시 내 가슴 파고든다

20170905.

김상훈

2017-09-12 23:06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처음처럼이 신선한 이유는
낯섬 때문이다
처음처럼이 무너지는 것은
익숙함 때문이다

홍대복 시인님
초가을 연가,
잘 보고 갑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10/12 01:48

여관구

2017-09-13 07:01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휘영청 밝은 달 영창에 걸리니
그대 향한 그리움만
살며시 어둠 뚫고 내 가슴 파고든다"

초가을의 연가가 내마음을
그리움으로 몰아넣는구려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홍대복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열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2 01:49

오석주

2017-09-13 09:14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초가을 연가
아!
가을 한 모금
너는 푸른 하늘보다
더 가까이 다가왔구나

그러네요
한발짝 다가온 가을
실바람에 한결 시원하고요 시인님
멋지게 올려주신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홍대복	고맙습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한 아름다운 행보이시길 빌어봅니다	10/12 01:49

이민숙

2017-09-13 12:15

학미산 자락
가만히 어둠 내리고
창문 틈 사이로
애처롭게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아!
가을 한 모금
너는 푸른 하늘보다
더 가까이 다가왔구나

청명한 가을 하늘
휘영청 밝은 달 영창에 걸리니
그대 향한 그리움만
살며시 어둠 뚫고 내 가슴 파고든다

초가을의 연가
시인님의 감성에 그리움이 전해져 옵니다
고운글 담아 봅니다


홍대복	고맙습니다 이민숙 시인님! 오늘도 예쁜 밤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10/12 01:50

김광섭

2017-09-13 15:46

수요일에도 고운 미소와 함께
건강함이 어우러지는 기분 좋은 날 ~
되시고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시인님~~~!


홍대복	감사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편안한 밤 고운 꿈길이시길 바랍니다	10/12 01:51

이정규

2017-09-13 19:40

홍대복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고 높은 쾌청한 가을 하루 였습니다
미소는 내안에 사랑과 평화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그 미소를 통해 내 안의 사랑과 행복을 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미소는 또 다른 미소를 낳고 마음에 기쁨과 평화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시고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행삿날 뵙겠습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0/12 01:51

황순모

2017-09-14 02:02

시인님 !!
잘지내시죠~^^
맑고 쾌청한 날씨속에 알알이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곱게지어 아름답게 펼치신 옥고 발길 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 되시고 언제나 건안건필
기원드립니다
편안하고 예쁜꿈 꾸십시요~~!!^-^


홍대복	황순모 시인님! 저번에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늘 건필, 향필로 문단에 우뚝 서시길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10/12 01:53

석옥자

2017-09-14 23:11

시인님! 동안도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색색이 물들어 가는 가을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의미롭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홍대복	석옥자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예쁜꿈 꾸세요 고맙습니다	10/12 01:54

박희홍

2017-09-15 08:22

홍대복 시인님

가을을 기다리는 시인님의
시심에서 여유로움을 찾습니다.

“초가을의 연가
청명한 가을 하늘
휘영청 밝은 달 영창에 걸리니
그대 향한 그리움만
살며시 어둠 뚫고 내 가슴 파고든다“
뜻깊은 가을이 되시길 빕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박희홍 두 손 모아


홍대복	고맙습니다 박희홍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10/12 01:56

주응규

2017-09-15 10:43

가을빛 같이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곡을 익히려는 막바지 가을볕이 안간힘을 다하는 요즘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의미를 담아오는 듯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좋은 계절에 시향 풍성히 담아내시고
이번주 일요일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


홍대복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고운 밤 되세요.	10/12 01:56

김인숙 2017-09-20 21:51	비공개 글입니다.

김인숙 2017-09-20 21:53	비공개 글입니다.

김인숙

2017-09-20 21:55

댓글이 잘못 저장되어 비공개글로 넘아갔네요 ㅠ
고운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홍대복	네 괜찮습니다 다 볼수있어109745544

장금자

2017-09-23 04:00

詩인 님 서재서 뵈오니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멋진글 한수 배우러 잠시 들렸 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니 인사만 드리고 다시 뵈오러 오겠습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장금자 시인님! 과찮에 몸 부끄럽습니다	10/12 02:03

장금자

2017-09-23 04:01

詩인 님 서재서 뵈오니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멋진글 한수 배우러 잠시 들렸 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니 인사만 드리고 다시 뵈오러 오겠습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저 역시 반가웠습니다 수상하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10/12 02:01

김나현

2017-09-23 12:59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초가을의 연가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가을빛이 한없이 고운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고운 시심으로 예쁜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운 밤 예쁜 별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꿈길이시길 빌어봅니다	10/12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