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9-03-09 08:00

ㆍIP: 175.xxx.72

선물

선물/김이진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에

오늘처럼 행복이
왈츠 속으로 빠지는 날에

살아 숨 쉴 수 있다는 것
뜨거운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

그것은 신이 주신
고귀한 선물이며 축복이다

오늘도
그대를 만날 수 있음에…….

김이진 감성시집
제3시집《그리움이 사랑을 품을 때》

김동철

2019-03-09 08:1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느낌을 더듬어 봅니다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에

오늘처럼
행복이 상큼한 날에

살아 숨 쉴 수 있다는 것
뜨거운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

그것은 신이 주신
고귀한 선물이며 축복이다

오늘도
그대를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베푸는 미소
복짓는 행복
사랑의 온기
행복한 하루
소중한 인연 감사드리며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김이진	김동찰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날마다 멋진 날 되세요.^^	3/10 12:47

김정윤

2019-03-09 08:1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선물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살아 숨 쉴 수 있다는 것
뜨거운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

그것은 신이 주는
고귀한 선물이며 축복이다

오늘도
그대를 만날 수 있음에...

하늘이 유난히 높아 보이는 아침 입니다
극성을 부리는 미세 먼지가 씻긴 하늘
모처럼 파란 하늘을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늘 달려오셔서 함께해주시는 마음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비 소식에 하늘이 흐렸습니다. 미세먼지 싹 씻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10 12:49

장계숙

2019-03-09 09:4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살아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모두 축복입니다.
아름다운 그대와 더 행복하시길~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는 거죠. 네 시인님 살아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축복이지요.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3/10 12:50

오철수

2019-03-09 15:33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맑고 포근한 주말 입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려 정성껏 빚으신
옥고<선물>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 갑니다.
봄 향기 그윽한 주말,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이진	오철수 시인님! 봄으로 가는 길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10 12:50

박상현

2019-03-09 15:47

강물은 달빛을 품고 은빛으로 흘러가네요
흐르고 흐르다 보면 바다는 달이 되어 고요롭겠지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로 온 나라가 힘겨워하는 나날이지만
오늘은 조금은 맑은 하늘을 허락해주네요
시인님의 정원에서
시인님의 꽃 한 송이 마음에 담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미세먼지 정말 심하네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는데 비가 많이 내려 미세먼지 싹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한 시간 되세요.	3/10 12:51

강한익

2019-03-10 07:18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살아 숨쉬고 싱인님이 아름다운 글을
배독할수 있음은 축복이고 하늘이 주신
선물이러 생각 합니다.
시인님의 옥고를 배람하며 봄비내리는 아침
감사한 마음으로 아침을 열어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이진	멋진 시인님은 댓글도 늘 멋지게 달아주시는 것을요.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담아 전해드립니다. 주일 행복한 시간 되세요.^^*	3/10 12:46

유등자

2019-03-10 17:38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오는날 축은한 날씨 입니다
아직은 일은 지라 싫은 바람결
차가우니 건강조심 하세요
서재에 풀어놓을 좋은 글들을
싸 가지고 오다 길바닥에 모두
흘리고 왔습니다
어기저기 고운시가 봄바람 나서
저 그리운곳으로 가는가봅니다

오늘도그대를 만날수 있음에 선물
기다리지 말고 기분껏 달려가세요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시들이 봄바람 났나 봅니다. ㅎㅎ 시인님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3/11 17:13

김인숙

2019-03-10 22:3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지금 살아있다는 이 순간이 축복이며
선물이란걸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함께해주시는 마음 참으로 고맙습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3/11 17:13

박상철

2019-03-11 11:10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봄바람 따라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원래 저는 봄은 안 타고 가을만 심하게 타는
가을남자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내안에 봄처녀가 들어왔는지
꽃구경을 가자고 노래를 부르네요
꽃보면 괜히 울적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꽃향기 풍기는 봄날에 좋은시 많이 쓰시고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김이진	박상철 시인님!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봄으로 가는 길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3/11 17:12

조영애

2019-03-11 17:00

김이진 시인님
고귀한 선물의 축복인 오늘에 감사하며
곱게 집필하신
깊은 시심 배람합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마음은
늘 새롭고 기대가 됩니다
기분 좋은 음악 한 곡 들으며
봄 향기 듬뿍 만끽 되는 나날로
마음 따뜻한 여정 되세요.


김이진	조영애 시인님^^ 예쁜 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회색빛 하늘 바람이 차가운 것을요. 감기 조심하세요.^^*	3/11 17:11

안미숙

2019-03-11 18:55

김이진 시인님~

우리가 허비하고 있는 주어진 시간과
만나는 사람들은
언제나 우리 앞에 선물로 와 있는데,
포장을 채 뜯지도 않고 밀쳐두거나
돌려 보내기도 했지요.

어디에 한 대 얻어 맞은 듯
갑자기 정신이 들 때
그렇게 보낸 선물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뒤늦게 깨닫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나간 것 후회해도 소용 없으니
다가오는 순간 순간의 선물
감사히 받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안미숙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좋은 말씀 놓고 가시니 감사입니다. 오늘은 회색빛 하늘 사이로 햇살이 방긋입니다. 기쁨으로 넘치는 날 되세요.^^*	3/12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