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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9-01-30 06:06

ㆍIP: 175.xxx.72

뜨거운 사랑

뜨거운 사랑/김이진

시장 좌판에
누웠던 과메기 한 마리

입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남자는 비명을 질렀다

피멍이 들었다
얼마나 그리웠으면 …….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안미숙

2019-01-30 07:1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과메기를 입 속으로 넣으며
질렀을 비명~
그 뜨거운 사랑의 맛은 어떤 것일까요

피멍 들도록 그리웠던
사랑을 만났을 때의 환희 일지~

겨울이 다 가기전에
과메기 사다 먹고
시인님의 마음을 느껴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과메기의 담백한 맛은 이 추운 겨울날 먹어야지요. 드실때 혀 조심하시구요. 저는 너무 맛있게 먹다가 그만 혀를 깨물었거든요. 과메기 사랑에 말입니다.ㅎㅎ 1등으로 달려와 주신 시인님 오늘도 은혜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30 08:34

강한익

2019-01-30 07:3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낭랑한 음성으로 낭송하신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피멍이 들 정도의 반가움을 시장 좌판의
과메기에서 찾으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심을
감히 헤아려 봅니다.
설명절 사랑하는 가족과 멋있는 시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옥고 잘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어서오세요. 멋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댓글로 응원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1/30 08:35

김동철

2019-01-30 08:0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시장 좌판에
누웠던 과메기 한 마리

입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남자는 비명을 질렀다

피멍이 들었다
얼마나 그리웠으면 ...

그 느낌 알기에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우리 시인님
오늘은
친구로 생각하면서
아침 안부를 묻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차 한 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행복한 하룻길 아름답게 보내세요


김이진	늘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 오늘도 한 걸음에 달려오셔서 마음 내려 놓으셨네요.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1/30 08:36

김토성

2019-01-30 08:43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감동있는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일월의 끝자락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설맞이 잘 하시고 건필하소서


김이진	김토성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글 잘 보고 있답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30 08:47

유등자

2019-01-30 13:50

시인님 그리움이 짖어나는 오늘
햇살좋은 봄소식 오는 상큼한 날씨 입니다
명절이 코앞에서 요란을 떨며 은행 설비돈
챙기라고 주변을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물심 양면으로
조상님 들게 편한 세상 대물림 소원좀
빌어 주시고 가족 친지 한자리 소주한잔
행복한 웃음꽃 피는 흐뭇한 설 명절
복많이 밭으세요
곱게 지피신 글 마음속에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좋은 말씀 가슴에 담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1/30 18:52

안계종

2019-01-30 16:5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편안히 지내셨겠지요?
행복해야 함에도 조건을 생각하니
순수하지 못함을 늘 자책합니다.
삶의 평안함속에 더불어 행복하십시오!
바쁜 일상에 피곤했는지 입가에 부스럼이 생겨서
미세먼지 때문이 아닌 마스크를 쓰고 지내고 있습니다.
공적인 일을 하다 보니 얼굴이다 보니 여간 부끄럽네요.
몸에 어디든지 아무 일 없이 건강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섣달그믐이 내일모레인데 봄기운에 몸도 나른합니다.
컨디션 조절 잘하시면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시면서 행복을 느끼십시오!
항상 가까이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뜨거운 사랑/ 의미 깊게 새겨봅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요즘 미세먼지 정말 심하지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30 18:53

김정애

2019-01-30 17:44

저도 과메기를 정말 좋아해서
법섭포 과메기 한보따리 사서
냉동고에 넣고 먹고 있답니다.
그런데 혼자 먹어서 그런지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단 맛이 없네요.
여럿이 정담 나누며 탁주 한사발에
곁들여야 제맛인가 보옵니다.
요즘 제 몸의 이상증세로 시도 못 쓰고
댓글도 못 달러 다니고...
오늘 병원에서 조금 심각한 얘기를 듣고
잠시 우울했지만 긍정의 힘을 믿고
모두가 잘 될거라 생각하며
요기만~ 살짜기 다녀갑니다.
시인님은 건강하시죠.


김이진	네 시인님도 과메기 좋아하시는 군요. 몸도 불편 하신데 찾아주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30 18:55

장지연

2019-01-30 18:5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과메기 사랑이 지나쳐
피까지 보셨군요
군침 꼴깍 삼켜 봅니다

새해가 밝아옴을 기뻐하고
새로이 각오를 다진게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첫번째 달과의 이별이 코앞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고운 글 지으시고
글향이 아름답게 번지는 날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의 서재에 들렀다 갑니다

건필하세요


김이진	장지연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예쁜 마음 놓고 가심 감사드립니다. 하늘에 하양 눈꽃이 하나, 둘 날리고 있네요. 이쁜 날 되세요.^^*	1/31 09:29

김인숙

2019-01-30 19:55

김이진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뜨거운 사랑
이 겨울이 왜 이리 봄날 같이 따끈한가 했더니
과메기 덕분이였네요

오늘도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시인님의 열정적인 창작활동 잘 보고 있답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1/31 09:30

장광규

2019-01-30 22:17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정성스럽게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이제 내일 모레면 설 명절입니다.
가족과 함께 흐뭇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1 09:32

신창홍

2019-01-30 22:21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뜨거운 사랑"
아주 담백한 느낌입니다.
그 길고 오랜 그리움에 대한 간절함이었을지....

해가 바뀐지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정월도 마지막주를 지나고
곧 민족의 명절 "설"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지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이진	신창홍 시인님 어서오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담아 전해드립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31 09:33

박진표

2019-01-31 08:37

김이진 시인님!!!
뜨거운 사랑...
과메기와 뜨거운 사랑을 하셨군요.
알고보면 세상은 호기심 투성이
아름다운 일들이
참 많은 듯 합니다.
희망의 목요일.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네 시인님의 글 항상 보고 있답니다. 늘 꿈과 희망을 전해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아름다운 꿈을 그리시는 날 되세요.	1/31 09:34

조순자

2019-01-31 08:40

김이진 시인님!
과메기와의 뜨거운 사랑
깜짝 놀랐어요. ^^

확실한 형용에 제가 깜짝 놀라며 웃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항상 왕성한 기운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아주 많이 행복하셔요.


김이진	조순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을 자주 뵈오니 제 집사람 이름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시인님 늘 따뜻한 마음 주시니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시고 설 명절 가복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세요.	1/31 09:28

박상철

2019-01-31 09:16

시인님 향기롭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새벽을 맞이하며
고독을 끌어안고 시를 씁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온 삶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김이진	새벽에 시를 쓰는 남자 그 모습이 참으로 멋져 보이는 것을요. 귀한 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최고의 날 되세요.	1/31 09:25

주응규

2019-01-31 10:34

추위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처럼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한해가 시작되었는가 싶더니 벌써 1월 말입니다
사나흘 남은 설 명절이네요
가족과 함께 절겹고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올 한해도 향필하시옵고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늘 협회를 위해 애쓰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31 19:13

김정윤

2019-01-31 21:45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뜨거운 사랑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자연의 겨울은 길어야 몇 개월
인생의 겨울은 얼마 인지 그 누구도 말할수 없습니다
봄은 기다리면 오지만 인생의 봄은 준비 없이는
맞이 할수없답니다
기해년 봄은 당신의 봄이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입춘과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봄을 기다리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살짜기 엿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뚯 떨어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2/1 09:02

김현주

2019-02-01 17:28

시인님!
뜨겁게 지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입가에 미소을짓어봅니다
얼마나 뜨겁거 뜨겁게 그리웠으면요 ㅎ
늘 행복한 미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김현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그 아픔이 있었는데도 과메기 사랑은 계속 되었답니다. ㅎㅎ 고운 걸음 주심 감사드리며 설 명절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2 08:51

홍재륜

2019-02-01 20:32

시인님~
바른걸음 합니다^

뜨거운 사랑에 공감되어 잠시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길요~


김이진	홍재륜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설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2 08:52

장계숙

2019-02-03 09:08

과메기 맛있게 드셨나 봅니다.
비릿한 냄새에 접근 금지라
그 맛을 몰라 아쉽긴 하지만
잠시 행복에 겨운 아픔쯤이야~ㅎㅎ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담백하고 기름이 자르르 흐르고 비릿한 바닷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히고 너무 맛있게 먹다가 비명을 질렀지요. 시인님도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드셔보세요. ㅎㅎ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3 12:15

이동백

2019-02-04 19:27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배독 합니다.
시인님!
모처럼 만에 서재 방문 왔쪄요.
설 명절 맞이하여 가족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리고요.

복사글로 인사드림을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인님!
올한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며 독자들의 사랑받는
뜻 깊은 황금돼지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4 20:24

양서임

2019-02-05 06:10

김이진 시인님
뜨거운 사랑 얼마나 그리웠으면
피멍이 들까요
구정인 새벽 시인님 서재
늦은 답글올립니다
설 명절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만남되시고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시며
건안건필 하옵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이진	시인님 설날 아침입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겠지요. 소망하시는 모든 것들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5 08:09

박경남

2019-02-07 12:36

시인님
탄성 까지
공감합니다
설은 잘쇠셨지요?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설 명절 많이 분주하고 바쁘셨지요. 그래도 가족들의 웃음소리에 행복하셨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7 23:35

박상현

2019-02-22 21:08

지난가을 어느 날 커다란 잎새 하나 털어내 버린
플라타너스의 겨울나기를 바라보노라면
저 자신의 얄팍한 이기심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무들의 겨울나기는 힘겨운듯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꿋꿋하게 봄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이렇게 뜰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시인님 정성 어린 시어들에 시향을 느껴보고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시인님의 맘을 간직해 보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김이진	박상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함께해주시고 마음 내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죠. 주말 행복행복한 시간 되세요.^^*	2/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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