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9-01-11 07:40

ㆍIP: 175.xxx.72

불침번8

불침번8/김이진

누구를
기다림일까

밤새 아파하는
시계의 초침소리
참으로 애틋하다

그도
나처럼
까만밤을 품고 있었나 보다.

김동철

2019-01-11 08:1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누구를
기다림일까

밤새 아파하는
시계의 초침소리
참으로 애틋하다

그도
나처럼
까만밤을 품고 있었나 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인생은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행복한 오늘입니다
오늘도 건강 챙기시고
멋진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누가 이 겨울이 춥다 했던가요. 시인님의 그 뜨거운 열정 문협이 따끈따끈 한 것을요. ㅎㅎ 고맙고 감사합니다. 멋진 시인님^^	1/11 08:20

박진표

2019-01-11 09:0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불침번8...
그도
나처럼
까만밤을 품고 있었나 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그렇게 품으며
서로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며
살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꿔 봅니다.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김이진	베란다 창으로 들어온 아침 햇살이 꼭 봄날처럼 따사로운 것을요. 머지 않아 봄은 우리들 가슴으로 다가오겠지요. 시인님 금요일의 행복 멋지게 그리시길 바랍니다.^^	1/11 09:54

오석주

2019-01-11 10:0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누구를
기다림일까

밤새 아파하는
시계의 초침소리
참으로 애틋하다

그도
나처럼
까만밤을 품고 있었나 보다.

불침번8
알려주는 시계
하루도 빠짐없이 제지리 지켜 주는 것
함꺼 할 수 있음이 고달퍼 하지요
밥이 떨어져야 멈추는 것이기도 하고요
간결함의 예쁜 시 감사함 전합니다 시인님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김이진	시인님 맛점 하셨는지요. 금요일의 오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1/11 13:51

김영수

2019-01-11 10:13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침번8 즐거이 배독하며
서재에서 시향에 젖어봅니다.
새해 그리고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는 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김영수 시인님 어서오세요. 주말이 기다리는 금요일의 행복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1 13:53

강한익

2019-01-11 11:22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밤새 아파하는 시계의 초침 소리 쉬지도 않고
적막을 깨트리지요!
깜만 밤을 품고 있어서 그렇게 기다리고 있나 봅니다.
멋진글에 시인님이 아름다운 시상을 감히 헤아려 봅니다.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맛점 하셨는지요. 늘 멋진 글 전해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 13:55

김종덕

2019-01-11 11:41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 불침번의 째깍거리는 소리가 잠을 못들게 합니다. 소리에 예민한 것도 있겠지만 누군가 찾아올듯한 느낌에 잠못드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어서오세요. 새해에는 더 멋진 글 전해주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11 13:54

박상철

2019-01-11 11:52

시인님
향기롭게 지피신 글
배독합니다

한편의 시가 탄생하기까지
엄청난 고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올해도 좋은 글 쓰시기를
바랍니다


김이진	박상철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1/11 13:54

김기전

2019-01-11 17:41

불침번8~
김이진 시인님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시간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귀한 시간 되기를 바라며 추위 속에서도
웃음 잃지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의 사랑시 자부 만나러 가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1/12 07:18

조순자

2019-01-11 18:03

김이진 시인님!

병아리처럼 갸웃갸웃
한참을 생각하며 배감한 시

불침번8~

누구를
기다림일까

밤새 아파하는
시계의 초침소리
참으로 애틋하다

앞으로도 한참을 갸웃하며 생각에 사로잡힐 것 같애요.

참으로 묘한 감성에
고운 숙제를 안았습니다.

오늘도 고운 밤,
행복하게 지내셔요.


김이진	조순자 시인님 ^^* 좋은 아침 입니다. 잘 주무셨는지요. 본의 아니게 숙제를 내 드려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말 이네요. 기쁨과 사랑이 행복이 머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2 07:18

김인숙

2019-01-12 02:19

김이진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불침번 8
이 밤도 지구별을 지키고
아름다운 시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시인의 고뇌를 느끼며 감사와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코 자느라 반겨드리지 못했네요. 마음을 담은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새해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1/12 07:16

김토성

2019-01-12 07:5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요즈음 날씨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김이진	김토성 시인님! 늘 함께 해주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 17:38

여관구

2019-01-12 15:44

불침번8을 보면서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읽습니다.
저의 서제에 선듯 찾아와 반겨주시고
따뜻한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동안 비워두었던 서제를 잘 가꾸도록
노력하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어서오세요.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 17:37

박외도

2019-01-12 16:2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침번8"
시인님 혹시 불면증에 걸렸나요?
시를 보고서도 이해가 잘안되어요
제 부족 한 서재를 찾아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 하십시요.


김이진	에구, 시인님 그러셨군요.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 17:36

정회선

2019-01-12 17:36

김이진 시인님

새해의 시작이 복되시고
하루하루 일상에서
언제나 감사와 은혜로 충만하시고
계획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풍성함으로 결실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해에도 많은 응원과 격려로
서재를 통해 교제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아낌 없는 격려를 바랍니다.
새해 맞이하심에
^ㅎ^ God Bless You ^ㅎ^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소망하시는 모든 것 뜻대로 이루시고 늘 가정에 기쁨과 감사가,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축복드립니다.^^	1/12 17:41

김정윤

2019-01-13 00:00

존경한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불침번 8-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늦은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창밖엔 겨울 비가 내립니다
생각지 못한 병원 신세로 서재를 찾지 못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바랍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이제 괜찮으신거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심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1/1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