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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12-28 09:27

ㆍIP: 175.xxx.72

불침번7

<시조>
불침번7/김이진

지난 밤
널 그리다
빈 아침 맞이하네

바닷가
그네에서
난 혼자 있었다네

파도가
내게 하는 말
나 힘들어 안아줘.

김동철

2018-12-28 10:4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춥네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지난 밤
널 그리다
빈 아침 맞이하네

바닷가
그네에서
난 혼자 있었다네

파도가
내게 하는 말
나 힘들어 안아줘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한 해가
가버린다고
아쉬워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시는 오늘되세요


김이진	무술년 함께한 시간들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문우의 정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12/28 17:37

석옥자

2018-12-28 11:3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날씨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히 계시는지요?
멋지고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잔치의 장이 12월 30일
이틀 후 다가오네요.
멋진 송년회 함께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28 17:38

박진표

2018-12-28 14:4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불침번7...
지난 밤
널 그리다
빈 아침 맞이하네...
파도도 가끔은 힘들때 있겠지요?
밤을 지새며 세상 여행 해야되니까...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봄날 같은 날씨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갔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8 17:39

김종덕

2018-12-28 15:16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해 정리는 잘되어 가시는지요? 영월의 소나무가 괜히 생각납니다. 아마도 그 밑에는 강물이 잇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올해의 못다한 일일랑 차츰 쉬어가며 해보시지요.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러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장릉의 소나무를 보셨나요. 아님 청령포의 관음송을 보셨나요. 새해에도 멋진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12/28 17:39

강한익

2018-12-28 16:49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이곳 제주에는 하얀 눈발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불침번 7탄 잘 배람 하였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졌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산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어서오세요. 조금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목감기로 고생중이랍니다.	12/28 17:40

홍사윤

2018-12-28 17:49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몸이 먼저라
서재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잘 추스르고 다시 활동하겠습니다
그래도 있지 않고 찾아 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무술년이 종착역에 다가오는군요
잘 마무리하시고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는
기쁨으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귀한 옥고는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 갑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건강이 젤 우선이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청합니다.^^	12/28 21:00

양서임

2018-12-28 22:08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불침번 7
지난밤 널 그리다가
빈아침 맞이하네
바닷가 그네에서
난 혼자 있었다네

영하의 한파가 한반도를
얼어붙게 하였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에 살포시
마음 내려놓으며 많은 생각을
하는 밤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앞에 마음 한자락을
남겨놓으며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시옵소서


김이진	양서임 시인님! 추운 날씨 어찌 지내시는지요. 요즘 감기가 극성인가 봅니다. 조심 하시구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12/29 08:53

김정윤

2018-12-28 23:0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

한파가 몰려와 도시는 모두 꽁꽁
얼어 버렸습니다
추운 주말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불침번 7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마지막 가는 연말 잘 보내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겨울로 가는 길 몸도 마음도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12/29 08:52

이민숙

2018-12-29 00:27

시인님 고운글 봅니다
한해 동안 고운글 나누어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
행복한 년말 되세요 ^*^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는 거죠 프사처럼 늘 행복한 웃음 지으시길 바랍니다.	12/29 08:51

김토성

2018-12-29 04:36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연말 큰눈이 퍼내려 발길을 묶어 놓았네요
못다한일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소서


김이진	김토성 시인님 날씨도 추운데 이른 새벽 다녀가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9 08:51

박외도

2018-12-29 17:31

김이진 시인님~~
"불침번 7"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김이진	네 시인님 금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9 19:20

고지영

2018-12-31 06:49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이진 시인님 주옥같은 시 한 올 한 올 엮어
깊이 길어올려 빛살처럼 일렁이고 은혜롭고 향기로운 아름다운 시어
한해 참으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기를 소망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이진	2018년 마지막 날이네요.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12/31 08:05

안미숙

2018-12-31 19:06

김이진 시인님~

여태 몰랐더냐
내 가슴에 알알이 박힌 너 향한 그리움
해변이 되어 누웠으니
너 와서 이 그리움 다 씻어갈때 언제일까
내 불침번 서고 있었음을....

시인님.~

12월 마지막 날
파도 한 번 크게 안아주시고
내년에는 불침번 그만 서시기 바랍니다.
너무 힘들잖아요.~ ㅎ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하고자 하시는 일~
길 잘 찾아 이루시고
늘 가슴 따뜻한 나날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안미숙 시인님^^* 멋진 마음을 담은 댓글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읽고 또 읽어 봅니다. 2019 축복을 시인님께 드립니다.	1/1 17:26

김병근

2018-12-31 23:42

고운 인연
소중히 생각하면서

기해년(돼지해)
더욱 강건하시고요

가슴
따뜻한 삶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그런 날들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술년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관심과 배려 고마웠습니다

새날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꽃으로
'향기'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마음에
님께서 같이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늦은 밤에...
탁영/ 김병근 敬拜


김이진	늦은 밤에 다녀가신 김병근 시인님 정말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황금돼지 시인님께 선물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1/1 17:27

강한익

2019-01-01 09:21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감기 나으셨는지요?
기해년 새아침에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순조로히 이루시길 소원 합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한라산이 하얀 겨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대 합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한라산의 겨울 풍경을 그려봅니다. 2019 시인님이 가시는 길 축복합니다.	1/1 17:25

김정윤

2019-01-01 10:39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기해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엔 건강 축복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식길 기원합니디
한해동안 성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새해 아침에 뵈오니 더 멋지신 걸요.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1/1 17:24

강순옥

2019-01-01 11:0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별히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불침법 .7 /

지난 밤
널 그리다
빈 아침 맞이하네
시조/ 포근히 안아 갑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이진	강순옥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1/1 17:22

이순예

2019-01-01 15:52

파도가
내게 하는 말
나 힘들어 안아줘.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소중한 글 감사하게
애독합니다
연말 행사에 오시지 않으셨네요?
다음에는 꼭 뵈어요
심신은 평안 하신거죠?
건강하게 알찬 새해 되시고

새해 복복복 많이 받으세요


김이진	이순예 시인님^^* 어서오세요. 새해 아침에 뵈오니 더 반가움입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네요. 다음 행사때는 시인님 뵐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2019 축복이길 바랍니다.^^*	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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