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 영 진
ㆍ작성일	2007-02-03 23:07

ㆍIP:

가슴 후련하게 한번 웃어봐2
가슴 후련하게 한번 웃어 봐2

김 영 진

이놈 아 저 놈아 욕하고 퇴출되면 오갈 데가 없는 놈아
오뉴월 개 팔자로 정치판에 늙고 지다 그길로 뒈질 놈아

***죄송합니다.
시집에 수록되어 삭제합니다.***

하 하 하 걱정이다.
욕 담이 걸기로 퇴출되면 어디로 가지?

박현옥: 김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속 시원하게 욕을 해주시니 가심이 후련합니다,^^*
사람은 이기주의죠? 내가 못한걸 남이 대신 해주기를 기다리니 말입니다,
갈증이 많이 날때 찬물을 한사발 들이킨 시원함으로 자리를 일어섭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02/04-00:50]-

김희정: 김영진시인님, 좋은 글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건안 하소서...^^* -[02/04-06:24]-

김 영 진: 박현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들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제가 뜨거운 권태가 많아 비워 봤어요.
어룰한 표현은 아닌지/심한 욕담은 아닌지 매우 송구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 초대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찾아 벱겠습니다. -[02/04-19:39]-

김 영 진: 희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 저곳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찾아벱고 인사 드리지요.
건강하세요/행복하시구요. -[02/04-19:41]-

김선아: 김영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학도 아니시면서 배짱이 좋습니다. ^^
스스로 판결하고 위안하고
그리고 도약하는 데에는
자아성찰이 필수라고 봅니다
감사하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02/04-23:06]-

김찬업: 속이 시원하시죠?
가슴이 후련하시죠? 나도 한번 그러고 싶습니다.
위의 김선아님 말씀대로 배짱이 좋습니다.
오늘도 안전하세요. (김찬업배상) -[02/05-09:55]-

유옥이: 김영진 시인님 글담이 너무 시원 합니다 항상 고개 들어 당당할 수 있음이 행복이지요
세상사 뭐 있겠어요 먹은 마음 풀 수 있음도 행복이지요 -[02/05-15:56]-

김 영 진: 김선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하고싶은 말 산처럼 쌓여 잇는게 시인님들의 가슴 이시지만 도전적 의도가
없다면 그마저 정체이며 퇴보 겠지요.
감히 권태의 사유를 올려 봤습니다
혹 불쾌한점 있으셔도 이례적인 변화가 있을수 있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 감사...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02/05-23:12]-

김 영 진: 김찬업 시인님 안녕하세요.
들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찬업님 동창회 참 즐거우셨겠어요.
생각만해도 어릴적 모습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순수의 우정 거리감 없는
만남 이니까요./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동요의 정감이 문득 문득 귓전에서 맴도는 모임 추억은 없어서 안될 청량제 같아요.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02/05-23:28]-

김 영 진: 유옥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성 분들의 감성에 맞지않아 죄송죄송 해요.
하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너무 침체되어 동호인의 분위기 라도 살려보고자
올려 봤습니다./저항의 칼 세우지 않으면/ 도전의 날 세우지 않으면/ 누가 누구의
타인일지 모르는 배반의 이기에 경종이 있을까요.
어디까지나 순리이고 혁행은 없다라고 들려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매일 매일이 즐거우시길 빕니다. -[02/05-23:46]-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영진 시인님! *^.^*
정말 가슴 후련하게 웃어봅니다.

우리처럼 돈없고,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글로써라도 웃어야지요.

고운 글 즐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02/06-12:50]-

홍명여: ㅎㅎ.. 속 한번 시원하시겠습니다^^
시로 승화시킨 시인님의 은근슬쩍에 저도 한번 웃어보네요.
오늘은 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포근하죠?
그래도 아직은 겨울이니 방심하지 마시고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시인님의 서재에서 차 한잔의 여유까지 느끼며 오후를 시작합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세요^^

-[02/06-13:35]-

김 영 진: 어서오세요 임정수 시인님!
세상사가 요지경이라 심한말을 올렸습니다.
그러고도 가슴 한켠엔 씁쓸하여 편치 않씀니다.
다같이 그나물 그밥에 비벼대고 사니까요.
찾아주셔서 감사고요 매일 매일이 즐거우시길 빕니다. -[02/07-00:37]-

김 영 진: 홍명여 회장님님 찾아주심 감사 감사...
햇살이 넘 좋아요 꽃샘 추위가 올땐 오더라도 멀리 아지랑이 피는 듯
집집이 봄의 노래가 풍년 입니다.
오셨으니 차라도 한잔ㅋ ㅋ ㅋ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 옹......
-[02/07-00:46]-

홍은자: 거침없는 욕. 정말 대리 만족에 속시원히 뚫리는듯 싶습니다
하릴없이 세월만 먹다보니 그 무게에 짖눌려
마음 속에서만 우물거는 단어들
ㄴ아, ㄴ아, C팔, g놈, M친ㄴ...ㅎㅎㅎ
특히 운전하다보면 자신도모르게 튀어나오는 속된 표현들...
첨엔 다른 사람이 운전하다 저런 소릴하면 그 사람이 이상해 보였었는데..
세계 어느나라의 언어도 우리나라 언어만큼 세세한 표현이 없다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이 아침 길을 뻥 뚫어 놓으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2/07-11:29]-

喜正/김 희 진: 하하하 재미있으십니다.
대리 만족이라고나...
근데요 시인님 저도 운전하다가 욕 많이 합니다.
죽일놈 살릴놈 하지요.
한번은 직원이 제 차에 타고. 제가 이놈 저놈하니까
놀라드군요 상상도 못해 본 일이라면서요.^*^
더 버리기 전에 퇴직하면 운전을 그만 둘까도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소서. -[02/07-13:23]-

김 영 진: 안녕하세요 홍은자 시인님!
과찬의 말슴에 죄송 하기도하고 용기도 얻습니다.
죄없는 분 욕 안먹을 분 그런분 빼고 들으시라고 올려 봤어요.
다음은 더 좋은글로 초대하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2/07-21:41]-

김 영 진: 김희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실덴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희진 시인님의 글 사랑에 매번 감복 합니다.
아시듯이 글의 완성은 과로의 산물로 저는 그렇게 생각 하지요.
건강을 우려하시고 좋은글에 매진 하세요.
매일 매일이 즐거우시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02/07-21:52]-

이정미: 욕담도 시적으로 하셔서 배우고 갑니다. -[03/30-23:41]-

사 랑 은 1

- 권 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