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영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 영 진
ㆍ작성일	2007-01-30 20:15

ㆍIP:

- 권 태 -

- 권 태 -

김 영 진

어느 순간에 혼자라는 파문이 일고
가슴속은 텅 비어있는 듯
외로움이 엄습해온다

***죄송합니다.
시집에 수록되어 삭제합니다.***

-출렁이는 파도를 보며-

최옥희: 누구든 반란의 기운 잠재우고
권태의 늪에서 일어서리라

지금 삶의 권태로움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문득 무뎌지는 삶과 함께 권태로움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것이기에
누구나 떨쳐낼 수도 있을꺼에요.
내일은 화창한 하늘과 맑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01/31-00:07]-

김선아: 김영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부간의 권태기라는 말은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변화와 게으름을
미화시키기 위해 만들어 낸 용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상처를 주지 않고
슬기롭고 지혜롭고 잘 넘어 가리라 여겨집니다.
탈 권 태... ^^
감사하고요
내일도 씩씩하고 활기찬 하루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01/31-00:57]-

권영미 :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 봅니다 .
오늘은 힘이 들어도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떠 오를 거라고 ....
건강 하십시요 -[01/31-10:41]-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영진 시인님! *^.^*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저로선
권태기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끔은 사소한 부분에서 부터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것처럼 느껴지는 때도 있더군요.

그것은 일상 생활에서 전해져오는 문제와
직장 문제라던지...
가족 간의 대화 결핍에 대한 의견의 대립이라던지...
조그마한 문제에서 부터 비롯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이불 속에서 함께 해온 지난 세월들이었기에
장,단점을 다 알아버렸고
성격또한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 수가 있기에
신비감보다는 큰 기대감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죠.

혼자서 생각을 해 본 것입니다만...
권태기에 접어든 분들에게
가끔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1박 2일 코스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향긋한 바닷내음이 물씬 풍겨져 오는 바닷가에
탁트인 수평선을 바라보며
마음을 가다듬는 것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인님께선 시제로 사용하셨을 뿐
아직은 권태기를 느끼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고운 시어에 머물다갑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01/31-10:42]-

喜正/김 희 진: 시인님 갑자기 군중 속의 고독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분명 혼자는 아닌데 외롭고 고독한 기분...
견디기 힘들 것 같아요.
사랑으로 넘쳐도 부족한 길지 않은 인생
동반자가 있음이 축복이지요.^*^
반란의 권태를 옛 추억으로 잠재우는 것이 묘약이 아닐까요?
늘 행복 하소서. -[01/31-15:58]-

김 영 진: 최옥희 시인님 안녕하세요/협회의 잡다한 일들도 많으실텐데
이렇게 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서재를 열고보니 글쓰는게 진정한 열의가 요구되는 자아의 실현임을
새삼 느껴 옵니다./앞으로 부족함을 꾸준한 노력으로 도전해 가리라
생각 합니다./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귀찮토록 찾아 벱지요. -[01/31-19:33]-

김 영 진: 안녕하세요 김선아 시인님 중년의 나이면 여성 분들이 먼저겪는
생활속의 행사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예외없이 돌림병 처럼 치뤄 냈기에 서재에 올려 봤습니다.
찾아 주셔서 반갑구요/제가 자주 찾아벱고 시인님 글에서 편안함을 즐겨 오지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01/31-19:44]-

김 영 진: 권영미 시인님 안녕하세요/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오락가락 감기 걸리기 좋은 기후 입니다.
매사에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에 유의 하셔야 될것 같아요.
듣기좋은 진솔한 말로만 인사해야 하는데 새내기라
서툰점이 많아요/이해 하시고 행복하세요. -[01/31-19:52]-

김 영 진: 안녕하세요 임정수 시인님/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삶은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 하는데서 만족을 얻지만
변화의 틀에 끼워져 다방면의 거부감 자기 실현을 수시로 업 그레이드 해야
현실을 적응해 갈수있는 시대에 살고 잇으며 그렇게 요구되는 사회적인 병페
불안들이 작은 가정에서 부터 몸살처럼 겪는 정체감 권태 이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겪고 살았으며 또 겪어 내야할 과제라서 감히 올려 봤어요.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뜻대로 이루시길 빕니다.
-[01/31-20:14]-

김 영 진: 안녕 하세요/김희진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잠간 잠간 올리는 글인데 시인님께선 시어의 힘이 넘치는 점을
많이 발견하곤 합니다/이는 듣는 이와 보는 사람들의 축복이지만
시인님의 건강을 우려하셔야 되는 염려 이기도 합니다.
자주 찾아벱고 시인님의 글에서 쉬다가 오렵니다.
건강하세요.
-[01/31-20:28]-

이상철: 김영진 시인님 ^*^
안녕하세요~~~~

멀리 떠나고 싶은 은밀한 소용돌이....
비애의 굴절.....
추억의 잔상으로 가슴시리다.....^^

잔잔한 회상 속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운 추억 페이지들은
오늘의 현실을 위로하고
마음에 평화를 주기도 하지만,
해체현상들을 실감나게 바라보면서
슬픔이 언뜻언뜻 찾아들기도 하기 때문에
벗어나고 싶지만,
방향감각도 확실하지 않고
지루한 시간들이 반복되는 것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희망을 찾아가는 길에 나서서
알찬 삶의 궤적을 그려 나아가는 작업이
어쩌면 우리가 찾는 구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02/01-09:40]-

김연옥: 삶이 권태로울 때 일상탈출을 꿈꾸는 것도 ...
강위를 한 없이 달려 어디론지 가는 기차를
바라보며 내 안에 있는 다른 내게 최면을
걸어 보세요. 모든 것이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02/01-14:09]-

소정 김미애: 살다 보면 누구나 한번씩 겪는 권태
인간이기에 가능한 것이며
인간이기에 슬기롭게 해결해 가리라 믿으며...
권태 뒤에 탄생할 새로운 삶의 시작을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02/01-15:11]-

김 영 진: 이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날씨가 매우 차갑게 속살을 파고 드는데 감기 조심하셔야 겠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때때로 느껴오는 사회적인 병페라 올렸는데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벱고 시인님의 서재에서 쉬다가 오겠습니다. -[02/01-19:40]-

홍은자 : "웃는 얼굴로 감당 하기엔 비애의 굴절이고 필연으로 묵인하기엔 권태의 벽 너무 높다."
너무 멋진 시어에 시선이 고정되네요 .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래요, 부부란 의무로 산다지만 아이들이 다자라고 나니
점점 서로에게 말수가 줄어들고 표현은 안해도 권태를 느낄때가 있지요.
가장 힘들게 보내는 시기가 결혼 25~35년 사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보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다음이 뻔하고 식상된 모든것들이
정말 침투하기 쉬운 바이러스에 두리번거리며 눈을 돌리게도 하지요.
그런 것을 절제해나가며 그렇게,그렇게들 살아가는 삶, 그게 인생이 아닐런지요
멋진 글에 백프로 공감하며 마음 내려 놓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02/01-19:48]-

김 영 진: 김연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살아 가면서 흔히겪는 사회적인 병페가 권태이지요.
어느날 갑자기 정체감이 들 때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가슴으로 삭혀야 하는 때
조용한 곳에서 차 한잔 음미하고 싶은 고독이지요.
낭씨가 추워요 감기 조심 하세요
또 찾아 벱겠습니다.
-[02/01-19:52]-

김 영 진: 김미애시인님 안녕하세요.
일기예보에는 그쪽 하늘은 눈도오고 비도오는 짖궂은 추위가
이번주 내내 괴롭힌다고 하는데 감기는 조심하고 계신지요.
아직 영글지않은 서재 찾아 주셔서 감감사 합니다.
제가 자주 찾아 벱겠습니다. -[02/01-20:11]-

김 영 진: 홍은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 감사 합니다.
노랫말 쓰시기에 바쁘고 피곤 하셨을 텐데 제 집에도 오시고
동네 어귀마다 시인님의 정열에 봄 풀이 돋아나는듯 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또 찾아 벱지요.
-[02/01-20:20]-

홍명여: 늘 반복되는 소용돌이 속에서
살다보면 누구든 권태로움을 경험하게 마련이지요.
늪에 들어서면 끝없이 빠져들지만
늪을 바라보면 깨달음을 얻게 되지요.

김영진 시인님께선 참 좋으시겠어요.
드넓은 바다를 끼고 사시니 말예요.
살다보면 가끔은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지요.
굳이 나들이란 이름을 붙이지 않더라도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막힌 속을 풀어씔?있을테니까요.
시인님~ 기분 좋은 2월 되세요^^ -[02/02-14:07]-

김희정: 방문 감사 합니다.. 아직은 낯설고 어리둥절합니다.. 자주 뵙지요~ 건안 하소서...^^* -[02/02-15:51]-

김 영 진: 홍회장님 들려 주셔서 매우 반갑습니다.
사람 사는게 권태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겠지요.
사람 사는게 외롭지 않으면 사랑이 없겠지요
이곳 남해엔 매일 뜨는 햇살이 바다의 포효를 잠재우고 짐니다.
코발트의 정열이 철석 거리는 반항의 숨소리가 점멸등 처럼
멀리 점 하나의 섬으로 다가 옵니다.
왜 진작에 가슴을 비우지 않았을까/왜 일찍이 포기하지 않았을까.
긴 세월의 공백을 아쉽게 후회 하지요.
결국 이렇게 대화의 창이 필요했던것을.....
건강 하시지요/매일 매일 해복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또 찾아 벱지요.
-[02/04-19:18]-

김 영 진: 김희정 시인님 들려 주셨군요./반갑습니다.
저도 세내기라 희정 시인님처럼 어리둥절 해요.
하지만 바쁘게 이웃집 마실 가지요.
이렇게 라도 가슴을 비워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것 같아
열시히 관심을 가짐니다.
늦둥이 지만 앞으로 자주 찾아 벱지요/건강 하시고 즐거우시길 빕니다. -[02/04-19:30]-

가슴 후련하게 한번 웃어봐2

- 봄 소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	가슴 후련하게 한번 웃어봐2	19	김 영 진	2007-02-03

11	- 권 태 -	22	김 영 진	2007-01-30

10	- 봄 소식-	17	김 영 진	2007-01-23

9	이제는 끝나야 한다.	6	김 영 진	2007-01-20

8	사 랑 은 2		김 영 진	2007-01-20

7	- 노 숙 -	4	김 영 진	2007-01-19

6	강 남 돈 모	3	김 영 진	2007-01-13

5	- 어 느 가 을 -		김 영 진	2007-01-12

4	가슴 후련하게 한번 웃어봐1		김 영 진	2007-01-11

3	산 행	2	김 영 진	2007-01-11

2	물	5	김영진	2007-01-11

1	환영합니다	6	협의회	2007-01-11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