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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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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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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9-1341
평일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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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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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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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홍은자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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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홍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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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7-21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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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More than Life...
for More than Life...
眞如 홍은자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내려 정성껏 화장을 한다.
푹신 자고난 다음날 잘 스며든 화장은
초롱초롱한 눈빛에 상큼한 기분으로
눈부신 태양과의 눈싸움도 싱그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한 달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파머를 한다.
생소한 두상 낯선 모양새에
어제를 잊고 새로운 내일을 꾸미기 위해
자존심 세울 머리로 이런 저런 연구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일 년을 즐겁게 보내려면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 왔는지
경험하지 못한 타인의 생을 들여다보며
색다른 삶, 궁금에 산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평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 책과의 동침, 사랑에 빠진다.
가보지 못한 세상 높고 낮은 성까지
수 만 가지의 대리 인생을 살아보며 얻은 마음의 양식으로
안온한 현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하다는 것은 즐거움을 느끼는 것
그 즐거움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작은 화원으로
자주 돌아다보며 정성들여 가꾸어 주면
날마다 새로운 모습 고운 향기의 부메랑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_-----*^^* 더 나은 삶을 위하여 ...------*^^*
 이희용: 시인님 ! 스스로에 대해 무척 몰입을 하신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가꾸고 지킨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 말입니다.
그 기본은 역시 오늘 그 하루 였었네요.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좋은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
-[07/21-09:26]-
이유리: 아~ 행복함이 절로 샘솟는 것 같아요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인님의 마음, 참 좋습니다
잘 지내시죠?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07/21-10:55]-
김수미: 책과의 동침.. ^^* 참 좋치요~
책을 통해서 배우고 내가 책속의 주인공도 되고 그삶도 느낄수 있는..
이 무더위 책과의 동침을 하시는 고운 시심 느끼며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07/21-11:03]-
임국광: 자신을 추스리고 다듬고 가꾸고
지형을 넓히며 살아간다는게
어렵긴해도 아름다운 삶입니다
시인님의 글을보니 시인님은
인생을 멋지게 사는 멋쟁이 인것 같습니다
복 받을기여 God bless you. -[07/21-12:28]-
유현주: 행복하다는 것은 즐거움을 느끼는 것..
맞습니다.
매 시간이 즐거우면 바로 행복이지요.
또 그것을 위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지금 이 시간이 즐거운 걸 보면
제가 지금 행복한 거 맞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07/21-14:51]-
장강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내 스스로 가꾸는
나만의 화원
사랑의 물로 행복의 꽃 피어나는 꽃밭
웃음꽃도 활짝 핀 나비가 나는 꽃밭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에 취해갑니다.
행복하소서..
-[07/21-16:05]-
홍은자: 이희용 시인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가끔 변화있는 모습으로 새로 나고싶기 때문입니다
집안 가구의 위치만 바꾸어 놓아도 분위기가 달라지듯이
삶도 자신이 자꾸만 개발해 가면 지루하거나 무력해 지진 않을것 같아서요
오늘 무척 더웠습니다 편안한 오후 맞이하십시요~*^^* -[07/21-17:59]-
홍은자: 미시 이유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사진 예쁘고 크게 나와서 제 컴에 담았지요~^_^*
익숙해지려구요~ 상큼한 성격이라서 넘, 좋아요
낯가림 심한이들에겐 먼저 손내밀어 주시는 분은
오랫동안 감사하게 되지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시인님입니다
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07/21-18:05]-
홍은자: 김수미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날 한복이 참 잘 어울렸어요
이쁜 모습에 낭낭한 음성은 오래도록 인상적이였거든요
웬지 낭송하시는 분들은 노래도 잘하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언제 한번 고운 목소리의
노랠 들을수 있기를 고대해 보면 안될런지요?~^_^*
편안한 오후 맞이 하세요!*^^*
-[07/21-18:27]-
홍은자: 임국광 시인님 방문 격려글 감사드립니다. 네, 지금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또한 가치있는 삶을 위해 열심히 찾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어려움속에 해탈을 위하여(벗어나려)...
좋은 기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07/21-18:49]-
홍은자: 유현주 시인님 잘지내셨지요?~
편안하게 다가와준 시인님 모습 눈에 선합니다 아직도..
샘물 시인님 팬이라서 무조건적 좋아했거든요 지금도이지만
전에 이곳에 첨 왔을때는 오영해 시인님 서재와 단아 시인님 방을 생쥐처럼
들락거리며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배우러~) 아는 분도 없었고..
첨엔, 타 카페 영상방에서 주로 만났지만 언제나 다른 색깔,
다른 모습으로 샘풀처럼 빛나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글 많이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07/21-18:56]-
홍은자: 장강현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언제쯤이면 가까이 다가가서 대화를 나눌 수 있을런지...
사모님은 이젠 친구처럼 편안해졌거든요^_^*
전요 누군가 먼저 말을 걸어 주지 않으면 거만한것처럼 보여질만큼
용기가 없답니다. 훌륭하신 조언의 말씀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히 마무리 하시기를 빕니다*^^* -[07/21-19:01]-
박선화: 언니~~~~~~~` 와라락~~~~~!!!!!!!!!!!!!!
더운데 잘 사시나요? 요즘 아니 오늘 정말 너무 더워서...힘들었네요..히히..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누구나 꿈꾸며 노력하는 삶의 방식이 다들 다르죠?
우린 그래도 책과의 동침도....아름다운 내일을 위함이고...노력하는 모든 일상들이
희망이란 배를 타기위하여 서성인단것을 알지요.
언니도 제가 그래 존경한답니다.
열심히 하시는 그 모습이 참 좋구요....심성이 아주 착해 뵈는 그 모습도 좋구요.
여하간 우린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삶의 바퀴를 열심히 밟아야겠죠?
언니~!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빌어요.
행복함도 이밤 만땅으로 채우세요~! -[07/21-23:40]-
홍은자: 늦은 밤에 다녀 가신 울 선화 시인님 ~ 반가움에 두손 꼬옥 잡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무언가를 찾으려는 제 마음을 아실려는지...
날은 덥고 마음도 지치고 육신은 나이라는 숫자에 저항도 못하는 현실
그래서 찾아내는 더 나은 삶을 위하여...로 위안을 삼으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여러가지 위험이 독버섯처럼 널려 있어요
식중독, 냉방병, 감기,설사등.... 알았지요? 고운꿈 꾸세요~*^^* -[07/22-00:19]-
노홍균:
하루의 행복을 위해
한 달의 행복을 위해
1년의 행복을 위해
10년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이 생각하는 시였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에 새 결심 얻어갑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07/22-09:57]-
산월 최길준: 열심히 자신을 가꾸시는 시인님
최선을 다하는 삶만이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어려울때 좋은 벗 하나는
그 어떤 귀함보다도 낫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안하시고
행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07/22-11:17]-
홍은자: 노홍균 시인님
방문과 격려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 탓일까요? 자꾸만 늘어지는 몸. 낮게 바닥을 기는 기분에
미동도 하기 싫을 때는 최상의 벗 책도 눈위로 올라가서
자꾸만 눌러댑니다...시인님의 단비 같은 답글로 청량제를 얻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세요~*^^*
-[07/22-11:45]-
홍은자: 산월 최길준 시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휴가철이라선지 시내 거리가 한산하게 보입니다
산, 바다,하늘이 더위로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하라고 손짓을 해댑니다
그 속에 파묻혀 하루쯤 푹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들이 이어지시기를 빕니다*^^* -[07/22-11:51]-
김연옥: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의 계발에 정성을 쏟고
시간을 투자하시는 님의 Life style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무더운 밤 건강 챙기십시오^^* -[07/22-23:26]-
홍은자: 김연옥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더위로 늦게야 잠자리에 들은 탓에 늦잠을 잤지만 평균 수면을
취한탓인지 기분이 가볍네요~ 거기에
시인님의 격려글이 더욱 상큼을 더 해주었구요
오늘은 또 얼마나 대지를 달굴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
-[07/23-09:00]-
홍명여: 매사에 긍정적인 울 은자 언니, 말씀 하나하나에 다 수긍이가네요.
근데 이 글 올린지 꽤 되셨나봐요.
더위땜에 만사 귀찮아 제 서재만 들락거렸더니
불 꺼진 방이 되어버렸네요.
제가 더위를 하도 많이 타는 편이라 여름만 되면 거의 기진맥진 이랍니다.
언닌 건강 하시죠?
언니 오늘도 학원 갔다가 좀전에 왔더니 기운이 다빠져서
언니 방에만 살짝 도장찍고 나가렵니다. 행복한 주말 밤 되세요^^ -[07/23-19:57]-
홍은자: 안녕~~ 명여시인님 휴가 떠난줄 알았어요~
한낮엔 넘, 넘, 더워 우리나라가 아니고 열대국에 있는 느낌입니다
어쩐대요? 아이들은 늘어나고 울 명여 시인님 더 힘들게 생겼네요..
우리 큰 딸아이도 공부방을 운영하는데 방학동안 보충하려는 수강생들로
넘쳐 매일 목이 아프다하네요(냉방도 문제).. 건강 챙겨가며 하세요
가족과 함께 휴가로 휴식도 갖고 행복도 더 단단히 다듬어 오세요
아이들과 같이 휴가를 해 본지가 꽤 오래된(다커서) 제겐 향수 같은
그리움과 부러운 일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기도할께요 안녕~*^^* -[07/23-20:41]-
윤경순: 그간 안녕하신지요~꾸뻑~^^
시인님의 글을 접할때면
제 삶이 풍요로워지고 활기가 생깁니다
누군가에게 빛이 되는 시 많이 쓰시고 이쁘게 사셔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참 머룰다 가옵니다...빠2
-[07/23-23:04]-
홍은자: 아, 오랫만에 윤경순 시인님을 뵙니다~ 방가^^* 방가^^*~
가끔 들어가도 옛글만 쓸쓸히 반겨주었지요
본것 또 보고, 답글 보며 미소짓고 그랬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7월 행사에 오셨었는지요? 제 기억엔 없어서...
원래 아는사람외엔 먼저는 절대 인사도 못건네는 쑥맥이라서요...
시인님 다음에 만나 뵈오면 꼭 아는척 해주세요 꼬이요~~*^^*
-[07/24-00:05]-
윤영지 : 더 나은 삶을 위해서
for More than Life...
맞습니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사는 것입니다
내가 만들어가면서 사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내가 있어야 내 가족도 있고 사랑도 있고
이 우주도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투자할 줄 아는 아름다운 여인 홍은자 시인님
화이팅입니다.
바로 지금 이 시간은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니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사십시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구요.
8월달 모임 때 뵙도록 해요.
경기지회 게시판에 사진을 올려놓았는데 시인님은 단체사진만 나왔어요
낭송을 대신 다른 분이 하시는 바람에 ...
아구 아까워 죽겠습니다. 시인님의 소녀같은 모습을 사진을 봐야하는데
말입니다. 낭송순서에 착오가 있음 다시 한번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도 또 기회가 있을 거에요. 서운하시더라도 이해하시구요.
언제나 당당하고 행복한 시인님이 되십시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07/24-11:40]-
홍은자: 윤영지 지회장님 다녀 갔네요~
저도 아침에 일찍 지회장님 서재에서
시원한 수박을 가슴으로 가득 먹고 왔답니다~*^_^*
낭송은 아쉬웠지만 여러 시인님들 뵈온것으로 충분히
그날 하루가 행복했답니다. 모처럼의 외출이라서 더더욱이..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마이크에 연습도 해보고 싶을 만큼
큰 기대를 한답니다. 다시 뵈올때까지 건강하세요~*^^* -[07/24-12:50]-
박종운: 안녕하세요
이제사 찾아왔네요
할일을 다못해서 늘 미안하군요
좋은글 자주뵙고 잠시나마 이렇게 찾아 보니 반갑네요
생각이 안개속이라서
자주는 못 찾아와도 이해하시길
더운날씨에 늘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07/24-18:24]-
홍은자: 박종운 총무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낭송회날 기차에 막오르는데 전화 주셔셔 못내렸어요
같이 하고 싶었지요 많이~ 별러서 나간 외출이었거든요
다음에 뵈오면 많은 대화 나누어요 경기지회 식구들과는 정이 들었봅니다
흔적만 보아도 반가움이 왈칵 ~가슴이 출렁합니다^_^*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07/24-21:30]-
박일춘: 안녕 하셨는지요 이제야 제자리로 돌아와서 들려 봅니다 선생님
솔직담백한 詩에 녹아 납니다 워짜면 동승자일까요
책과 동침 하는순간의 행복 감을 뉘알리요 그저 사랑 남기고 갈랍니다
늦게 찾아 뵌점 이해 하시지요?
고운밤 되소서! -[07/24-23:11]-
홍은자: 박일춘 시인님 방문 답글 감사드립니다~
이렁저렁(충청도 말) 정을 나누고 가까워지는가 봅니다(인터넷의 고마움)
요즘은 휴가철이라선지 불 켜있는 곳이 드문 드문한데 시인님 서재는
계속 파란불이 켜지는 것으로 보여져 많이 부럽습니다
샘물 유현주 시인님이 계시다면 시인님은 화수분 시인님이라 칭해드리고 싶네요
더운 밤 편안한 잠자리 드시고 고운 꿈 꾸세요~*^^* -[07/24-23:59]-
이금미: 홍은자 시인님^^*
제가 참 일찍도 왔지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답니다
전 하루를 행복하기 위해
일주일을 행복하기 위해
한달을 행복하기 위해
일년을 행복하기 위해
평생을 행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앞으로는 무엇을 할건지
비 내리는 오늘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제임스 딘이 그랬다네요
내일 죽을것처럼 살고
영원히 살것처럼 꿈꾸라구요
이 말을 좋아해서인지 전 매일 꿈만 꾸며 사나 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시인님방이라서인지
한참을 꼼지락대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예쁜 시인님^^* -[07/28-12:14]-
홍은자: 이금미 시인님 다녀 가심을 왜 이제야 보았는지요...
지송합니다~^_^*
늘 관심 깊게 지켜봐주셔셔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으로 나시길 빕니다`*^^* -[08/08-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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