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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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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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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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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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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최옥희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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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최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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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08-02 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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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가끔은......
시/최옥희
가끔은
삶의 방향을 누군가 먼저 알려주는 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치고 외로워 주저앉고 싶을 때
소곤히 작은 목소리로
귓전에 방향을 알려 오는 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마저 잠들어 버린 어둔 밤
먹구름 사이로 살짝
얼굴 내밀어 주는 북극성처럼 그렇게
가는 방향 내 비치어 주는 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길로만 찾아 간다면
때로는 밋밋하고 재미없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살면서 한번쯤은 알려 주는 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 마음에 어둠이 내려앉아
방향잃고 헤매일때에는
누군가 손잡고 이끌어 주는 이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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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수미: 참 곱네요~ 손잡고 이끌어 줄 고운사람 시인님의 마음 안에서 손 내밀겁니다.
날이 덥지요? 무더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고운시 즐감하고 가네요.*^^* (dkaldp1004@hanmail.net) -[08/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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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칠: 한참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음에 욕심이 그득하였습니다...........
많이 사그라들었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08/0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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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숙: 최옥희 시인님!!
무더위에 편안 하신지요
너무 오랜만입니다
가끔은 내가 힘들때 누군가 내 손을 잡으며
삶의 방향을 일려 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인생길에서 세번의 큰 복이 온다고 하니
우리 기다려 봅시다 ...하하
가끔씩 시인님의 안부를 자주자주 물을수 있게 해 주십시요
저는 이번주 휴가 입니다
시인님께서더 휴가 잘 보내시고 건안 하십시요 -[08/02-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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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화: 최옥희총무님 바쁘신 와중에서 고운글 올리셨네요?
너무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고운글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가 이렇게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고생 하시는데... 도움은 되어드리지 못하고...
회장님과 부회장님 두분과 함께 잘 이끌어 가시리라 믿습니다.
건필하세요 -[08/02-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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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희: 다녀가신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늘 낮에 잠시 시내를 걸었는데....에고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설연화님~~~~~^^*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거같아요. 잘 계셨죠?
휴가는 다녀오셨어요?
매일 30도가 넘는 날씨에요. 건강 특히 조심하세요.
회나 조개같은거 조심해서 드시구요~~^^
시간되시면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08/02-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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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권: 최옥희 시이님 반갑습니다.
이제서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어제는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총무일을 보시느라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쓰십시요.....^^&&^^ (bkyoon7@hanmail.net) -[08/09-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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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權東基: 가끔은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보다는, 나를 기억해 주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시인님~ 서로를 생각하는 날이 되기를 ... -[08/0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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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희: 윤병권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자리 보다는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이 있는 자리라 그런지
윤병권 시인님이 계셨던 자리가 더욱 빛나 보였답니다.
자주 뵙기로 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08/1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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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희: 권동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요기요===>( 최옥희 ㅎㅎㅎ)
대한문인협회 회원 모든 분들께서 다 기억해주고 계신데 모르셨어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구요....더위는 드시지 말구요....시원한 수박화채 드세요~~~*^^*
<img src=http://www.hascook.co.kr/cook_gallery/drink/image/d17-2.jpg> -[08/1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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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칠: 즐감하고 돌아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 맞이하시요.
大川에서 海松 -[08/1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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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좋은 길로만 찾아 간다면
때로는 밋밋하고 재미없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살면서 딱 한번쯤은 알려 주는 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시 공감하고요.
그도세상으로
사전 허락 없이
모셔갑니다. -[08/2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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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규: *^^* 최옥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시작활동하시랴 협회 총무역할 하시랴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그것도 김천에서까지...시인님의 좋은글 글 첨 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건안건필 기원드립니다. ^^ -[08/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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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가끔이 아니라 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선한 이웃 품어감은 축복이겠지요
건필하십시오
-[08/2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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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희: 김종칠 시인님, 김용호 시인님. 이순규 작가님, 김미선 시인님.... 다녀가신줄도 모르고 어디서 헤메다가 이제사 인사 드립니다. 편안히들 계시지요?
항상 행복한 마음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랄께요~~~ -[09/13-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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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업: 최옥희 시인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나 하고 눈 맞추고 이야기 할 사람 한 명만 있어도
살기 좋은 새상입니다.
오늘도 안전하세요. (구삼 김찬업)
-[08/2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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