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임정수
ㆍ작성일	2006-11-28 09:41

ㆍIP:

우리는 하나
우리는 하나
글 / 임 정 수

나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는것도 별로 없읍니다
다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한가지 열정만으로
두팔을 활짝 벌려 벌거벗고 서 있읍니다

아직은 젊은 혈기라는
믿음만 마음속에 가득합니다
얼음이 꽁 꽁 언 추위속에서
살을 에이는 아픔을 참으며
자신만의 공간을 꿈꾸어봅니다

얼음을 스치며 파고드는 바람은
몸속의 나쁜 기운을 씻어줍니다
때론 병든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그러면 나는 더욱
자연의 순리에 적응해 나갑니다
자연과 하나되기 위하여
자신을 정화하며 자세를 낮추게됩니다

자신을 버리고
우리는 서로를 붙잡습니다
자연과 하나되어 똑같은 형상을 만들고
미소짓는 얼굴을 가지게되면
우리의 하나됨은
많은 꿈과 희망으로 승화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운명임을

오종환: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입주를 환영하며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자주 들르도록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m^* -[11/28-11:56]-

德梅 이예진: 임정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식구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좋은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세요
_이란조- -[11/28-12:03]-

임정수: 감사합니다. 오종환 선생님! *^.^*
바쁘신 와중에 귀한걸음 하시어 환영 해주시니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런지...
너무나 감격스러워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직 입주한지가 얼마안되서
잘 꾸며놓지도 못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높고 넓은 선, 후배 문인 분들의 사이를
하나로 연결하는 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앞서가시는 선생님들과의 거리가 있고,
인생을 더 살고 덜 살았다는 연륜의 차이도 있겠지만
순수하게 문학의 길을 걷는 우리는
오로지 하나된 마음으로
창작 문학 예술인 협의회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직은 서툰 몸짓으로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내딛지만,
열심히 땀흘리며 노력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 해드리겠습니다.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영 해주심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늘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1/28-13:03]-

임정수: 감사합니다. 덕매 이예진 선생님! *^.^*
귀한 걸음하시어
이처럼 반겨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 해드리겠습니다.

차츰 정리가 되는대로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빕니다.

환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1/28-13:17]-

喜正/김 희 진: 우리 역시 자연의 일부 인것을 우리는 때때로 잊어
자연을 거스러는 짓을 하지요.^*^
겸손을 배우며 자연과 더불어 숨쉬는 삶을 잊지않을
고운 詩와 함께합니다. -[11/28-15:55]-

청목/김창옥: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연과 하나되기 위하여
자신을 정화하며 자세를 낮추게됩니다
아름답고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11/28-16:44]-

임정수: 우리 창작 문학 예술인 협의회의
회원 분들의 서재를 돌고와서
잠시 차 한잔 마시는 중이었습니다.

인사차 회원 분들의 서재를 돌며
많은 것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인사 글을 올리는데 있어서
글을 올려놓고는 잘 올려졌는지 확인을 해보니
저도 모르게 글이 하나 더 올려져 버린 경우도 있었고
어떤 곳에서는 아예 튕겨져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같은 제목으로 반복해서 올리면
글이 올려지질 않더군요.

그래서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 ' 이렇게 바꾸어가며 글을 올렸답니다.

저 역시 바쁜 하루의 일과 중
나름대로 정성을 들여서 인사를 드린답시고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서 들어가지만,
간혹 두번씩 올려진 곳에선
언잖은 기분이 드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리라 생각되어지더군요.

제가 수정하여 글을 지우려고 해도
할 수가 없었기에
기분이 언잖은 분들이 계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용서를 구하고저합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상에서의 활동이지만
짧은 댓글 속에서도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자 하는 뜻이었기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들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엉성하고 부족함이 많은 글이라도
시상이 떠오를 땐 끊임없이 떠오르지만,
그렇지가 못할 땐 두달이고, 석달이고
글 하나 건지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작은 공간(머리)에
한꺼번에 많은 것을 채우려 하기 보다는
차곡차곡 한가지씩 정리를 해나가는 마음으로
채워나가려고합니다.

그렇기에
꼭 개인적인 작품을 완성하고 못하느냐에 얽매이지 않고
글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함께 머리를 맞대며
주제가 문학이든, 사회의 돌아가는 세상사를 얘기하든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길하는 걸 좋아한답니다.

제가 워낙에 내성적인 성격이라
어딜가든 말 한마디 제대로 건네지도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대인 관계도 넓히고
말하는 법이라던지...
먼저 -[11/28-17:35]-

惠米김경애: 임정수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로서 하나가 됨으로 하여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사랑받는 귀한 시인님 되시기 바랍니다.
자주 못 와서 인사 나누지 못한 분들이 많아 아쉬운데
별이 반짝이는 곳부터 서둘러 들러 보았습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11/28-17:54]-

소정 김미애: 참으로 부지런하고 겸손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시인님이 오시어 우리 대한문인협회가 더욱
활기를 찾는듯 합니다.
앞으로도 그마음 변치마시고 멋진 글
서재에서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11/28-18:12]-

임정수: 감사합니다. 김경애 선생님! *^.^*
누추한 저의 서재로 귀한 걸음 하시어
반갑게 맞아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서재로 가서 인사글을 올리려다
올려지질 않고 튕겨져 나오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똑 같은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
글이 올려지질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글이 올려지는 서재부터 얼른 올려놓고
인사를 가려고 했었습니다.

일부러 찾아뵙질 않은 게 아니니
삐치거나 오해를 하시면 아니됩니다. *^.^*

앞으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11/28-18:19]-

임정수: 감사합니다. 소정 김미애 선생님! *^.^*
선생님의 바램처럼
저 역시 초심의 마음 변치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저를 향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좋은 작품으로써 보답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귀한 걸음으로 반겨 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11/28-18:33]-

임정수: 저 위에
희정 김희진 선생님께 드리는 인사드리는 글이
소리도 없이 짤려버렸네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청목/김창옥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글
바로 밑에다 올렸었는데...
ㅎㅎㅎㅎㅎ

꼭 필요한 말만 몇자 적으면 될텐데
제가 이렇게 말이 많습니다. *^.^*

평소엔 남들앞에 나서면 얼굴이 빨개지고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데,
모처럼 컨디션이 돌아와서인지
횡설수설하는 것도 아닌데도 짤려버렸네요.

그래서 다시 올려놓으려고요...ㅎㅎ

김희진 선생님!
반가히 환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1/28-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