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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1-22 02:27

ㆍIP: 221.xxx.203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高松/ 황영칠
새해에 당신은
마음에 품은 정(情)은 얼지 않게
따뜻한 가슴에 고이 보듬고
사랑하는 마음은 식지 않게
따뜻한 아랫목 이불 속에 묻어두세요

칭찬하는 말씀은 입 속 혀 밑에
놓고 자주 쓰시고
정다운 미소는 초승달 같이 고운 눈에
담아 놓고 자주 꽃 피우세요

당신의 구슬 굴리는 웃음소리는
고운 목청에 간직하고요
착하고 따뜻한 손길은
차갑게 식은 이웃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

침묵하던 지갑은 활짝 열어 젖히고
사랑하는 형제자매를 위해
자애로운 마음으로 돌아보시고
추위에 떨고 있는 불쌍한 이웃도
따뜻한 눈길로 살펴보세요

그러면 새해에는
갈길 잃고 헤매던 길 잃은 복덩이가
그대의 텅 빈 곳간에 산처럼 쌓일 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 . 1, 22 (설날)

민만규

2023-01-22 05:24

아이고나
이렇게 알뜰살뜰
챙겨주시는 시인님
이세상에 그뉘가 있으리오
새해 기도로는
최고의 덕담인듯합니다
저는
초승달 같은 고운 눈에
정다운 미소를 담을래요^^
모든 이들에게
정다운 미소를 주고 싶어요^^
한가지 더하라면
침묵의 지갑을 열어 젖혀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사랑으로 녹여주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설날 아침에
시인님과 첫인사 너무나 감사합니다
따뜻한 시인님의 온기가
물씬 풍기는 설날입니다
설 명절 잘 쇠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꽃피워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이른 새벽에 저의 서재를 찾아오신 설날 첫 손님으로 찾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고향 생각에 글 올려 놓고 새벽운동 갔다가 성당 가서 조상님께 기도하고 왔습니다. 가을에 산소는 다녀 왔으니 기도만 하고 오니 조금은 섭섭합니다 만 고향 시인님이 오셔서 크게 위로를 받습니다. 시인님 가족이 화목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2 08:37

김현주

2023-01-22 08:17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날 아침
아름다운 글꽃으로 마중하니
포근하고 따뜻한 온기가
스며드는 설날을 맞이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새해 아침 이른 새벽에 첫걸음 해 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시고 하시는 일도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2 08:43

박희홍

2023-01-22 08:38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시인님
지난해 힘든 일이 많았지만, 우린 잘 견뎌내지요.
그러기에 설 명절이 행복한 설날이길 소망합니다.

어깨에 올려진 근심 걱정
잠시 모두 내려놓으시고,
설날의 여유로움을 즐기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모이는 가족, 친지들과
덕담 많이 주고받으시면서
웃음꽃 피우시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온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건필로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른 시간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는 시인님의 정성에 또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 새내기로들어와서시인님 덕분에 일 년을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따라 다니겠습니다 저의 맨토가 되어 주시고 길 안내 하시는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1/22 08:48

윤만주

2023-01-22 10:15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온전한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음력으로 초하루 행복한 설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 동행해주셨던 고마운 정성에 머리 숙여
감사한 마음을 듬뿍 전합니다. 새해 더욱더 건강하셔서
축복 듬뿍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다행스럽게도 날씨는 견딜만합니다. 모든 가족, 친지들과 한자리에 모여서
덕담을 주고받으며 재미난 오락으로 포근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간의 민화투로 쌈짓돈을 걸어도 좋습니다. 사랑방의 술 내기로 윷가락을 던져도
행복한 하루가 되겠지요. 설날은 그렇게 화목한 웃음으로 일 년을 스케치하며
기초를 다져가는 날이라 생각합니다. 그 길목에서 혼자라는 멍에는 너무나
세상을 슬프게 합니다. 특별히 행복해야 할 날에 더욱더 외로운 이웃이
주변에는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에게 포근한 온기로 관심과 사랑을
나눠 가졌으면 정말로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슬픔은 나누어 가질 때 반감되고
기쁨은 나누어 가질 때 배가 된다고 하였으니, 오늘의 명절이 그러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조용히 두 눈 감으면 아련히 밀려오는 고향의 설날은
울타리 넘으로 팔팔 끓인 사랑의 떡국을 나누어 먹던 그 포근한 인정이
쓰나미처럼 몰려드는 순간입니다. 오늘도 시인님께서 곱게 나열해 주신
주옥같은 글 향기에 넉넉한 인간애를 봅니다. 결 고운 사랑의 향기를
느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시인님의 바람과
우리 모두의 염원들이 꽃으로 만개하는 희망의 봄이기를 기원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학의 월계관을 쓰십시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새해 아침에 오셔서 여러가지 좋은 덕담 해 주신 시인님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에 시인님께서 열정적인 창작 활동에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따라 다니겠습니다 저의 맨토가 되어 주시고 길 안내 하시는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1/22 15:52

임석순

2023-01-22 11:38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설날 아침에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계묘년 새해를 맞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금세 설 명절이 찾아왔습니다.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늘 행복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새해에도 끊임없이 정성 스런 글을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새해[도 정성스런 말씀을 덕담으로 남겨 주 셔서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지난 한해 새내기로들어와서시인님 덕분에 일 년을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따라 다니겠습니다 저의 맨토가 되어 주시고 길 안내 하시는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2 15:56

장광규

2023-01-22 11:51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을 잘 쇠고 계시는지요.
명절은 흐뭇하고 즐거움이지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겠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광구 시인님 새해에도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시고 하시는 일도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2 15:59

박기숙

2023-01-22 14:00

존경하는 황영칠시인 선생님!♥

구정명절 잘보내시고 계시지요?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의 윷놀이 구경은 정말
재미 있으시겠어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사랑의 헌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명깊으신 시향! 가슴이 찡하네요

항상 남을 돕고 불쌍한 이웃을돕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하겠지요

좋은글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새해에도 가정을 위하고 이웃을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아드님들을 위하여 맛있고 정성 스런 음식을 하셔서 오순도순 행복하셨습니까 아내가 일주일 간 조금씩 만든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 아들 딸과 사위 며느리 그리고 손 자녀들 잠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가서 알아서 쉬라고 빨 리 보냈습니다. 저의 가정에서는 10년 전부터 지난 한해 수고하고 잘한 점을 칭찬하는 상장을 만들어서 상을 줍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들 이름으로 상장과 부상 금 일 봉을 받았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해 서 마음이 뿌듯 했습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2 16:12

김기전

2023-01-22 15:0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귀한 글 배람하고 갑니다
설날 연휴를 맞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한 해가 되시고 뜻하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새해 아침에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정성 스런 말씀 주지니 저에게는 힘이 납니다 시인님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시고 하시는 일도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2 16:02

박진표

2023-01-22 20:58

황영칠 시인님!!!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누군가를 위하여
고운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은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봅니다.
저도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고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설 명절은 잘 보내시고 계시겠지요. 정월 초하룻날 찾아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우리 나라는 참 좋은 나라입니다 일 년에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을 두 번이나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새해 다짐을 글로 써본 셈입니다. 이렇게 살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열심히 살아 볼 생각입니다 시인님도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23 01:55

염규식

2023-01-24 00:20

시인님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심 마음으로 함께하고갑니다
올 한 해에 세우신 계획 소망대로 잘 이루시고
이 한 해는 늘 감사하며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셨습니까? 흩어졌던 가족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며 조상님에 대한 은혜에 감사하는 명절 가족과 이웃에 대하여 감사하는 설날이 우리나라에는 양력과 음력이 있어서 우리나라 좋은 나라 이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4 02:27

염경희

2023-01-24 00:5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설 명절은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모처럼 손주들과 지내면서 아주 많이 웃었습니다
보낸 자리는 난장판으로 되었었지요
다 치우고 이제 서재를 둘러 보니
시인님의 향기가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하루 남은 시간은 조용히 쉼 하며
새 출발을 기다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설 명절에는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여서 참으로 행복하셨겠습니다 특히 아들 딸들은 키울 때 사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그릴 예쁜 줄을 모르고 예쁠 수가 없더군요. 시인님도 몸은 힘이 드셔도 마음은 한없이 기쁘셨으리라 믿습니다. 손주들 생각하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실감나지요. 저희는 아주 가까운 데 딸 아들이 살아서 설날 당일 점심만 먹고 모두 자기네 집으로 보냈습니다. 아이들도 좀 커서 그리 꼬집어주고 싶을 정도로 예쁠 시기가 지나서요. 시인님께서 피곤하신데 한 밤중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찾아뵙겠습니다.	1/24 02:36

배정숙

2023-01-24 06:2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새해 첫날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등불을 밝혀 온 세상이 따듯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새해에는
갈길 잃고 헤매던 길 잃은 복덩이가
그대의 텅 빈 곳간에 산처럼 쌓일 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잘 전달되어
모두의 곳간 마음의 곳간에
건강
경제
사랑 쌓이고 당신의 마음 창고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도 마음마저 넉넉해지는
부자 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정신없이 바쁜 직장 생활 초과 근무까지 하시고 명절 음식 장만하시느라 정신없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명절이 되어 대부분이 여자 일이라 힘은 드셨겠지만 그래도 친척이나 아드님이 잘 드시는 것을 보시면 마음이 뿌듯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으니 곳간에 복을 가득히 쌓이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이른 새벽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24 06:43

최이천

2023-01-24 06:5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설을 보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귓불을 때립니다
봄이 온다는 기별은 매화 꽃망울이 불그레한 볼에 미소를 보내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새해에 당신은
마음에 품은 정(情)은 얼지 않게
따뜻한 가슴에 고이 보듬고
사랑하는 마음은 식지 않게
따뜻한 아랫목 이불 속에 묻어두세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셨습니까? 흩어졌던 가족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며 조상님에 대한 은혜에 감사하는 명절 가족과 이웃에 대하여 감사하는 설날이 우리나라에는 양력과 음력이 있어서 우리나라 좋은 나라 이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4 07:04

안영준

2023-01-24 06:5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명절 연휴 평안하세요?
눈 내리고 날씨가 매섭네요
새해도 설계하신 모든 것 뜻대로 이루 시기 바랍니다
남은 시간도 여유롭고 포근한 시간 되십시오
주옥같은 글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배람했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새해 이른 새벽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셨습니까? 흩어졌던 가족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며 조상님에 대한 은혜에 감사하는 명절 가족과 이웃에 대하여 감사하는 설날이 우리나라에는 양력과 음력이 있어서 우리나라 좋은 나라 이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4 07:05

김영수

2023-01-24 16: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명절에 드리는 기도 감사히 받습니다.
시인님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생활하는 날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설명절 잘 보내셨어요?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내일 까지 많이 춥다지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4 19:15

여관구

2023-01-24 17:53

" 침묵하던 지갑은 활짝 열어 젖히고
사랑하는 형제자매를 위해
자애로운 마음으로 돌아보시고
추위에 떨고 있는 불쌍한 이웃도
따뜻한 눈길로 살펴보세요"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를 들어며
지갑을 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가족들을 위하여 또 불우이웃을 위하여
시인님의 따뜻한 기도에 마음을 녹입니다.
올 한해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황영칠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뒤늦게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내일 일상이 이루어 지는 날인데 추워서 출퇴근이 어렵겠습니다 금년에는 이웃인 가족을 위하여 최대한 지갑을 열 생각입니다. 남을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함이라 생각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4 19:19

정연석

2023-01-24 19:4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설 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설 연휴가 아쉽게 끝나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서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침묵하던 지갑은 활짝 열어 젖히고
사랑하는 형제자매를 위해
자애로운 마음으로 돌아보시고
추위에 떨고 있는 불쌍한 이웃도
따뜻한 눈길로 살펴보세요

지갑을 여는 일 참으로 힘들지요
가족을 위해 지갑을 여는 것도 힘든데
남을 위해 여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새해에는 마음도 열고 지갑도 열고
오픈 마인드로 살아야겠습니다

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고향에서 어머님 모시고 차례 지내시고 오셨다는 좋은 시 감상하고 왔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씁쓸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직도 어머님께서 정정하시니 참으로 행복하십니다. 어머님께 세배 올리셨다는 그 싯귀가 참으로 부럽고 좋습니다. 고향이 너무 멀기도 하고 차례도 지내지 않으니 저는 고향에 가지 않고 저의 설날은 우리 아이들과 보내니 제가 가장 어른이라는 게 마음이 씁쓸합니다. 좋은 설 행사 치르시고 오신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5 02:15

염경희

2023-01-24 22:40

시인님 11
잘 지내셨지요?
연휴 후유증 없이 내일 일상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밤 고운 꿈 꾸셔요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아직도 정정하신 어머님 설빔 해 드리고 선물도 드리시는 행복을 누리셨군요. 아직도 어머님께서 정정하시고 노인정에 가셔서 고스톱 대장이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부럽습니다. 참으로 효도 많이 하셨습니다. 금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1/25 02:18

남원자

2023-01-24 23:0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흘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
올들어 가장 춥다는 그야말로 추운 한파의 날씨네요.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동생들 조카들 아들들 다 보내고나니
이것 저것 할 일 다 보내고 이제야 한 숨 돌리고
향기나는 시인님 서재에서 쉼하고 갑니다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유지하시구요.
오늘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서재에 들려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시인님 가정에 펼쳐진 설날 풍경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정정하신 부모님 모시고 선물 보따리와 웃음 보따리 함께 들고 온 자녀들과 웃음 꽃 피워내신 아름다운 설날 모습 부모님 얼굴에도 피어 났을 웃음 꽃이 참으로 아름답게 상상이 됩니다. 행복하신 명절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1/25 02:23

정기현

2023-01-25 01:28

새해 새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덕담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의 이정표를
남겨주신 황영칠 시인님!
아름다운 마음따라
뒤따르겠습니다^^
삼백예순여섯 날 이렇게
살도록 기돗하신 시인님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기쁘고 웃는 날만 펼쳐지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서 너무나 아름다운 걸작 시를 감상하고 온 여운이 마음 가득히 남아 있습니다. 젊은 시절 타올랐던 열정을 그리워하는 아쉬운 마음을 절묘하게 표현하신 시를 감상하고 무척 놀라고 부러운 마음 안고 왔습니다. 시인님께서 저의 부족한 글을 보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5 02:45

김경환

2023-01-26 10:4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설날의 사랑스런 글귀
너무사랑스럽음니다

나에겐 정말 부러운 아름다운 시향인것 같음니다
날씨가 장난이 아님니다
건강유의 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경환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춥더니 오늘은 눈이 내렸네요 금년에도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6 13:43

서금순

2023-03-14 01:21

당신을 향한 기도 마음에 담습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황영칠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십시오	3/14 02:46

가족 상장

당신에게 드리는 덕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3	오월의 여인	56	황영칠	2023-05-02

262	당신이어서 좋습니다.	52	황영칠	2024-01-01

261	김장하던 날	46	황영칠	2023-11-24

260	슬픈 여인	48	황영칠	2023-02-04

259	부부 사이	48	황영칠	2023-05-21

258	나팔 소리 (동시 1)	44	황영칠	2024-03-01

257	가장으로 사는 것	44	황영칠	2024-01-25

256	가족 상장	44	황영칠	2023-01-25

255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44	황영칠	2023-01-22

254	당신에게 드리는 덕담	44	황영칠	2024-02-10

253	넌센스 서울 관광 떠나 보세	44	황영칠	2023-11-14

252	인생길	42	황영칠	2023-04-11

251	벚꽃비 내리는 날	42	황영칠	2023-04-05

250	우리 가족 사랑(동시 4)	42	황영칠	2024-03-15

249	세월은 정말 모르겠다	42	황영칠	2024-02-06

248	깻잎 전쟁	40	황영칠	2024-01-17

247	여보게	40	황영칠	2023-03-24

246	사랑 방정식	40	황영칠	2023-03-18

245	보고 싶다 내 아들아	40	황영칠	2023-01-18

244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동시 8 )	38	황영칠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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