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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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4-03-19 07:27

ㆍIP: 221.xxx.203

사랑하시나 봐 (동시 5)

황영칠
옥상 빨랫줄에서
엄마 블라우스 옆에 아빠 와이셔츠
엄마 치마 옆에 아빠 바지가
봄바람에 춤을 춘다.

우리 몰래
봄 소풍 나와서
손잡고 데이트하시나 봐.

무엇이 좋아서
온몸을 흔들면서
춤을 추실까?

무척 사랑하시나 봐

쉿, 방해꾼은
저리 가거라.

민만규

2024-03-19 08:08

짝
짝
짝
동시가 참 잼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시감이 솟구칩니다
깔끔한 동시로
맑은 아침을 깨웁니다
동시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문학세계 봄호
인물탐방 잘 봤습니다
또한
축하드립니다
신춘문학상 은상
또한
거듭 축하드립니다
동시 시인 등단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시험대에 오른 부족한 동시 내걸어 놓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시인님들의 반응을 보고 있는 중에 이랗게 응원대장님이 격하게 응원해 주시니 힘이 불끈 납니다. 동시 등단은 아마도 제가 처음인지 이사장 님께서 전화 와서 동시를 왜 하려고 하는지 묻더군요. 이유를 말했더니 긍정의 말씀을 하시더군요. 아무튼 내년에 꼭 하시겠다고 염경희 시인님과 남원자 시인 님도 제게 와서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그래서 더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3/20 03:21

황영칠	시인님도 동시 등단하세요. 할만합니다. 젊어집니다	3/21 13:20

정인호

2024-03-19 08:53

존경하는 황영철 시인님 아름다운 동시에 옛 어린시절로 돌아가 아침햇살을 보는듯 합니다.
동시등단을 축하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많은 아름다운 작품 올려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고, 따듯한 봄의 햇살처럼 고운 시 배람하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인호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어리둥절 하고 있는 사이에 동시 등단을 축하해 주시는 분이 많으셔서 힘이 납니다. 시인님도 축하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화창한 봄을 만나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19 11:01

최승태

2024-03-19 13:4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동시 시인 등단과 은상 수상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사랑하시나 봐) 감명 깊게 배람했습니다

순수하게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시는 시인님의
시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행사 때 잠시나마 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시인님의 열정을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란한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승태 시인님 행사장에서 제가 먼저 알아 뵙지 못하고 먼저 인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사람을 빨리 알아보지 못하는 습관이 있어요. 아무튼 만나 뵙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앞으로 시인님도 더 발전 적이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 원합니다.	3/19 14:22

박진표

2024-03-19 19:06

황영칠 시인님!!!
사랑하시나 봐...
동심의 세계는
어른이 볼 수 없는
미지의 세계까지 허락 되니
그것은 축복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의 해맑은 두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참 밝고 맑으며 아름다울 테니까요.
데이트 하시는 엄마 아빠의 행복한 미소를 보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우리 모두가 어린이가 되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 거예요. 어린이의 눈은 순수한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상상의 한계가 좁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3/20 02:47

장계숙

2024-03-19 22:00

동심으로 세상을 보시니
그 맘이 얼마나 맑은가!~
부럽습니다.
예쁜 글입니다.
동시 작가님이 되시길 잘 하셨습니다.
이런 순수한 맑음을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함으로 배람했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이 오시는 날이면 더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시인님의 모습에서 동해의 아름다운 모습이 상상 되기도 했습니다. 가능하면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려고 합니다. 동시인으로 등단한 것을 지지하시는 시인님들이 계셔서 힘을 얻습니다. 용기를 잃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20 02:56

황영칠	수상 축하를 드리지 못했네요 진심으로 아주 많이 축하드립니다	3/23 08:08

정대수

2024-03-20 07:1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사랑하시나 봐(동시 5)
아름다운 시에 머물고 갑니다.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용기를 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동시를 지어보고 있습니다 힘을 실어주심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3/20 08:27

황영칠	시인님의 신춘문학상 수상도 축하 드립니다	3/23 08:10

박춘숙

2024-03-20 12:06

와!! 동시 정말 잘 쓰시네요
어른이 동심의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는 건
순수하시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동시는 못 쓸 것 같네요
누가 읽어도 미소가 절로 나올 동시입니다
엄마 아빠의 즐거운 데이트
그것도 흔들 흔들 춤을 추면서요
멋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춘숙 시인님 정말 다정다감한 시인이십니다 동시 보다가 시인 님이 오셔서 하시는 칭찬이 더 고맙고 힘이 납니다. 바쁘신데도 열정적으로 시도 쓰시고 문예대학 까지 열정을 쏟으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격려말씀에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3/20 14:07

남원자

2024-03-20 22:0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작가님
누구라고 부르죠
3관왕 작가님 너무 멋져요
동시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동시 작가 할까
생각 중인데 요 ㅋㅋ
신춘문학상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시인님의 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집을 못 드리고 와서
죄송한 마음십니다
행사장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남원자 시인님 행사장에서 뵙고 반가웠습니다. 신춘문학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저의 수상을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아마도 동시는 1호인가 봅니다. 동시를 별로 보지 못하시다가 동시를 접하시고 관심을 갖는 분이 좀 계십니다. 그리고 저에게 동시에 체질이 맞는다고 요. 그리고 아이들처럼 영혼이 맑다고 하시네요. 칭찬이 많으십니다. 시인님도 영혼이 맑으십니다. 시인님 저를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3/21 02:26

정병근

2024-03-21 05:3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독창적인 동시가
아동문학의 시각적 예술 분야로
하나의 어릴적 꿈이 보이는 듯 합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읽는 동시
'사랑하시나 봐' 잘 배람합니다
늘 복된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항상 변함없이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예술의 시각적인 분야라는 말씀 깨닫지 못하던 분야이군요. 또 한 면을 배웁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3/21 07:38

최하정 2024-03-21 11:37	옥상 빨랫줄에서 엄마 블라우스 옆에 아빠 와이셔츠 엄마 치마 옆에 아빠 바지가 봄바람에 춤을 춘다. ㅎㅎ빨랫줄에서 몰래몰래 데이트를 하시는군요^^ 누가 볼까 빨래인척 하면서 재밌습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리며 고은 동시글에 다녀갑니다 행복한 오늘 이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2024-03-21 13:18	《Re》최하정 님 , 존경하는 치하정 시인님 격려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눈치가 빨라서 엄마 아빠 사랑도 못하겠어요. 재미 있다니 용기가 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2024-03-22 09:23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 동시 작가 님 !

안녕하세요? 먼저 신춘 문학 은상 수상 하심과 동시작가로서의
등단을 축복합니다

또한 인물 탐방에 주인공으로서 빛나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
저는 행사날 참석을 못해서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요즘엔 작곡과 작사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작곡은 피아노 연주로 공부하고 있어요.

저는 조금 있으면 농사도 지으러 갑니다.
매사가 바쁘네요. 제가 희망을 원한다면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일대기를 써보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시인 작가님 께서도 지금까지
살아오신 파란만장한 선생님의 일생기를 드라마틱하게
써내시면, 실제 일이지만, 소설 같은 값지고 소중한 선생님의
일대기가 되리라고 확신 합니다

제가 댓글을 못 달더라도 양해 하시고 많은 혜량
부탁 드립니다 저는 내일 건강교실 회원들과 함께
남쪽나라 구경하러 갑니다.

존경하는 작가님 께서도 지금이 호시절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좋은 관광지로 여행 잘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문안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고운 봄날 건강하시고 은혜가 풍성한 아름다운날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다재 다능 하시면서 최선을 다 하는 시인님의 모습을 뵈면 항상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납니다. 농사일도 바쁘시지요. 지난 행사 때 뵙지 못해서 많이 섭섭했습니다. 시인님아 고견을 받아들여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에 항상 유넘 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22 11:09

강고진

2024-03-22 11:0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늦게서야 들어와 인사 드립니다
신춘 문학 동시 은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웃고 지내는
날 이시기를 바랍니다 ~^^


황영칠	어서 오십시오. 강고진 시인님 저의 동시 사안 등단과 신춘문학 은상 수상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봅을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22 11:14

장광규

2024-03-22 11:10

황명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시 오는 봄은 푸른 희망의 계절이지요.
아름다운 봄은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마음도 부드러워지며 반기는 마음입니다.
웃음이 가득한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황영칠	어서오십사오 장공규 시 이렇게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매사 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22 11:18

문장우

2024-03-22 11:41

황영칠 시인님 따사로운 햇살아래
빨래줄에 춤추는 가족들의 옷가지가
넘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참으로 감상적인 시심에 감동입니다

봄 행사시 뵙고 싶었는데
사정상 참석하지 못해
아쉽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정성으로 찾아주신 시인님 저도 뵙고 싶었는데 서운했습니다. 요즘 나이가 드니 차라리 아이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단ㅅㄴ하게 살아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3/22 14:19

김희선

2024-03-22 12:17

황영칠 시인님
동시를 참 정겹게도 엮어놓으셨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 듬뿍 받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느껴집니다.
감상하는 제 마음도
해맑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눈 김희선 시인님 자주 뵐 수 있어서 더 반갑습니다. 행사 때 행사 끝날 때 까지 가까이서 뵐 수 있어서 지금도 시인님이 옆에 계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정하고 따뜻하시며 다정하신 인품 존경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22 14:24

이원희

2024-03-22 14:0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동시의 맛에 흠뻑 젖어 듭니다.
님의 고우신 마음을 보는 듯.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찾아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나이 들어서 좀 어리게 살고 싶어서 어린 마음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시인님 봄날을 맞이하여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22 14:27

배정숙

2024-03-22 16:3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우와!
사랑하시나 봐 동시
너무너무 멋져요
동시 작가님
이 끼를 어떻게 지금까지
아껴 놓으셨는지요
시인님 작가님 동시 작가님
3관왕 거듭 축하드립니다

봄 행사에 은상 수상도 축하드립니다
경사입니다
고운날 미소로 머물다 함박 웃음 웃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가정주부 가사 노동에, 직장 근로 노동에 문예대학 정신 노동 엄청난 스트레스에 왜 여기까지 오셨어요? 몸을 웬만큼 들들 볶아야 견뎌 내시지요! 6월 달 까지는 댓글 방 출입 금지 입니다. 축하 칭찬은 그래도 좋아요. 고맙습니다	3/22 17:19

배정숙

2024-03-23 04:53

아궁!
봄 바람 고운 바람
귀가에 맴도는 희소식
냉큼 물고 보니
사랑탕 아닌
쓰디쓴 약이었나 봅니다

시가 무섭고
부끄러워서 문밖 출입 금지입니다
ㅎㅎ
두분의 다정한 속삭임에
옥상까지 나와 봅니다
건강하세요
언제나
지금처럼~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다시 오신 시인님 제가 시인님을 문전박대 하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초록은 동색이니까요. 다시 오시니 눈물이 나도록 더 기쁩니다. 우리 날이 갈수록 부끄러워 하지 말고 질리지도 말고 얼굴에 철판 깔고 6월 달 까지 버텨봅시다. 화이팅입니다	3/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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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사랑은 물처럼	34	황영칠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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