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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전병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전병일
ㆍ작성일	2021-12-31 10:22

ㆍIP: 219.xxx.104

떡 본 김에 제사까지

떡 본 김에 제사까지 / 전병일

신축년 끝자락 12월 30일
핸드폰으로 일반전화 번호가 뜬다
여론 전화 인가, 보험 판매 전화인가
자세히 보니 고향 쪽 전화번호다
여보세요
목소리 톤이 낮은 남자 목소리다
이발소에 갔다가
시인님 시집을 보고 전화했어요
아~~~네
어느 이발소요
천 흥 이발소요
시인님이세요
네~

저도 고향이 적상이고
시인님도 고향 분이라 반가워서요
교장으로 퇴직했고요
학식이가 친구이고
갑식 씨는 선배이고
성주가 제자여요
아네~

시집 있으면 선생님들 모임 있는데
15권 줄 수 있을까요
독자분이 1명도 아니고
15명이 생기는데 마다할 장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흔쾌히 승낙하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시집을 정성 들여
보냈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는 분들도 있고
자기 떡에
다른 사람 떡까지 챙겨주는 분도 있습니다

글을 쓰는 이유가
사소한 관심을 두는
독자분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염규식

2021-12-31 11:00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한해가 또 저물어갑니다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늘 동행해 주시어 서재를 통해
감사 인사드립니다 새해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더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고운 인연 되기 바랍니다
내년 한 해도 승리하며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서재에서 소통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고운 인연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2/31 22:11

박희홍

2021-12-31 13:29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떡 본 김에 제사까지” 좋습니다.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지요.

우리는
‘내일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다만 우리가 할 일은
오늘이 좋은 날이며
오늘이 행복한 날이 되게
하는 것’이란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시면서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멋진 날들로 웅장한 탑을 쌓아 가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신축년 저물어 갑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건승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2/31 22:13

임석순

2021-12-31 14:08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살펴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주시어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신축년이 저물어 가고
마무리 할 시간입니다.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에도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며
댁내 가정에도 행운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많은 소통의 시간을 갖고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고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금과 187345641

염경희

2021-12-31 14:51

존경하는 시인님!
너무 기쁘고 흐뭇하셨겠습니다
최고의 기쁨이지요
알아봐주니 정말 고마운 일이지요
시인님!
새해에도 시인님의 해가 뜨길 기원드립니다


전병일	염경희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12/31 22:24

윤만주

2021-12-31 15:12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합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또 한 해를 보내야만 하는 길목에 섰습니다.
뒤돌아보면 참으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에 점령당한 무기력했던 우리의 일상들
그 고통은 지금도 진행형에 있습니다.
부디 새해에는 이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기를
함께 기원하고 기도하며 빌어봅니다.
올려 주신 멋진 시어에 공감대로 함께하며
감동으로 머물다가 돌아갑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삶 축복으로 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전병일	윤만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12/31 22:25

박기숙

2021-12-31 17:03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떡 본 김에 제사 까지★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심오한 마음으로 의미깊은 좋은글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기분이 좋으셨겠어요.

2021년의마지막날 갈무리 잘하시고 대망의
2022년을 기쁨과 사랑으로 멋지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전병일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세요	12/31 22:26

전병일 2021-12-31 22:32	《Re》임석순 님 ,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지난 열정처럼 임인년 새해에도 건승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안영준

2022-01-01 04:03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여명 오기 전 어둠 속에서 인사드립니다
느리고 빠르게 누렁이는 울퉁불퉁한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너왔습니다
그간 한해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돌아온 흑호를 맞이하여 힘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고 멀리 손잡고 순탄한 발걸음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시인님 댁내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새해 첫날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인연이 되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11:06

박상현

2022-01-01 06:53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좋은 인연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시간 되시고 힘찬 출발 되세요.	1/1 11:09

장화순

2022-01-01 11:41

한꺼번에 15명의 펜이 생긴 전병일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내년은 더 많은 펜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전병일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새해 첫날도 저물어 가네요 세월은 참으로 빠름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 21:40

최이천

2022-01-02 04:05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임인년 둘째 날입니다. 겨울바람은 그대로 춥습니다
세월이 가는 그것이 아니라 오는 것이라 합니다. 희망으로 받아서
행복으로 즐깁하시기 바랍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떡 본 김에 제사까지
어떤 분들은 시집을 정성드려
보냈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는 분들도 있고
자기 떡에
다른 사람 떡까지 챙겨주는 분도 있습니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임인년 첫주 시작입니다 함차게 시작합시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3 09:35

민만규

2022-01-02 10:56

으와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시인님의 명성이 적정산을 뒤흔듭니다
거듭 축하드리고요
새해에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병일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복많이 받으셨습니까? 덤으로 더 받으세요 임인년 첫 업무 시작 입니다 멋진 출발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1/3 09:38

김보승

2022-01-02 11:51

안녕하세요 전병일 시인님

壬寅年 시동을
해맞이 출발에 手足 시렸는데

잠시 돌아서 보니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요

歲月流水
실감 해봅니다

이렇듯 세월 물같이 흐르니
청춘은 흔적없고 백발이 나부낍니다

새해 더욱더 활기찬 희망으로
원하는 소망 웃음꽃 만발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글 향기 곱게 풍기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려
떡 본 김에 제사까지
음미하며 쉼하고 갑니다

새 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


전병일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를 나눌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운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임인년 되세요	1/3 09:40

남원자

2022-01-02 21:07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축년이 가고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동받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독자님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전병일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발걸음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셨는지요? 더욱더 정진하는 임인년 되세요 감사합니다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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