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해자
ㆍ작성일	2006-01-16 15:12

ㆍIP:

내일도 오늘처럼
청명한 하늘에 내 마음을 빼앗기며
오늘도 난 집을 나섰습니다

날마다 지나는 길목에서
동일 인물과 부딪칠 때 마다
항상 되풀이 되는 삶을 느낍니다

때론, 어제와는 다른 변화되는 오늘을
꿈 꿔보기도 하지만
일상적인 생활에서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이 함께 하듯이
마시는 차 한 잔에서도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이제는 누가 뭐라해도
중년이라는 이름표를 떼어낼 수 없듯이

우리가 생활하는 테두리를
멀리 할 수 없음은
내일도 오늘처럼 이라는
작은 소망이
마음속에 깃들여 있기 때문입니다.

청목/ 김창옥: 강해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누가 뭐라해도 중년이라는 이름표를 떼어낼 수 없듯이 안주해 버리는 편안함으로 내일도 오늘처럼 이라는 작은 소망이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묻어납니다.
늘 편안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광주에는 비가 내려요. 목포에는 비 소식이 없나요. -[01/16-15:58]-

이유리: 중년이라는 이름,, 제 자신도 돌아 봅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저도 작은 소리로 되뇌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01/16-16:19]-

박일춘: 안녕 하세요 시인님? 중년이라는 이름표를 떼어낼 수없으리 만치
시어속에서 중후함을 함께 느껴 봅니다.한치 앞을 모르고 달리는 삶 변함없는
소망담긴 오늘만 같이 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보고 갑니다.
뜻깊은 나날들로 엮어지는 삶되시기를 기원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01/16-19:19]-

강해자: 김창옥시인님,이유리시인님,박일춘시인님 안녕하세요~
머물러 주심에 새내기인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이곳 목포는 오전에만 비가 보이더니 하루종일 흐리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01/16-20:16]-

윤갑현:
고은글 애독하는 기쁜마음 남겨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소서! -[01/16-20:26]-

배춘효: 고운 시심의 글향에
잠쉬 쉬었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어요~꾸벅~

또 올께요~ -[01/16-23:34]-

박선화: 강 해자 시우님 반갑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오늘이란 일이 즐거웁거 희망찬 하루였나요?
그래서 오늘을 본보기로 내일의 희망을 바램 하시는 것은 아닌지?
내일이 나을 것이란 희망을 가져 보긴 합니다만....
강 시우님~! 내일도 행복 하실것을 빌면서 ....!! -[01/17-00:02]-

김경렬: 직장 생활하다 보면 문득 기계 부속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지요
젊은 얼굴은 어느새 인생의 무게를 이고가면서 말입니다.
그렇지만 보람을 찾아 간다면 불혹의 굴레는 자연 벗어 나겠지요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01/17-02:29]-

장해숙: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느끼는 행복의 정도는 모두
자신의 몫이 아닌가 합니다.
시인님의 글을 보며 삶의 조그만 모습을
소중하게 끌어당겨 봅니다.^*^ -[01/17-06:38]-

김경애: 강해자시인님! 안녕하시죠?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비가 오려는듯한 날씨가 연속입니다.
푸근함은 좋은데....비가 오려면 오고 말려면 말지???? ㅎㅎ
요즘 계속 뭔가 답답합니다. 산이나 바다나 여행이나...
함 가고 싶은데 여간 시간이 나질 않습니다.
-[01/17-07:44]-

강해자: 윤갑현시인님 잘지내시지요?
배춘효시인님 안녕하세요?
박선화시인님,김경렬시인님,장해숙시인님 방문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김경애시인님 시간 나는대로 한번 만나요,,우리~ -[01/17-11:35]-

이철호: 강해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렇게 글로나마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중년이라는 이름표 떼어낼수 없듯이
내일도 오늘처럼 밝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 -[01/17-12:21]-

유현주: 그날이 그날인데 거기서 가지는 행복도 참 큽니다.
늘 같지만 또다른 감동..
그래서 새로운 하루가 다시 의미가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음..1연은 나섰다..2연부터는 ...입니다..이렇게 되어 있는데
1연도 나섰습니다..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01/17-15:55]-

조용복: 중년이라는 세월을 저 만치 지나고 보니 그래도 중년이라는 소리를 듣던때가 참으로 아름다웠노라 생각하게 되는군요~좋은글 즐감하면서 건필 하소서~ -[01/17-16:20]-

舌覺이진영: 강해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향기를 머금은 아름다운 글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는 소설가 이진영입니다. 소설서재는 그제 입주를 했는데
詩 서재는 내일 입주가 된데요.
선생님 자주 뵙겠습니다.
-[01/18-00:02]-

이란조: 강해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개설을 축하 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좋은 글벗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01/18-02:55]-

최수월: 늘 반복되는 삶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꿈을 꾸며 하루를 시작하곤 합니다.
좋은 글 많이 펼쳐 내시어 사랑 듬뿍 받으시길...
축하드립니다. -[01/18-11:17]-

홍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상의 지루함에도 항상 내일을 향하는 희망때문에
꿋꿋하게 오늘을 살수 있겠지요.
오늘보다 늘 더 멋진 내일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살아요~!~ -[01/18-14:31]-

雪海 배용환: 반복되는 일상이 때론 허허롭지요..
안녕하세요? 강해자 선생님,
그래도 성취감이 있어 행복하기도 하구요...
좋은 글을 완성하다보면 그 보다 큰 행복은 없을거여요...
고은 시심으로 아름다운 세상 빚어가소서~~~ -[01/18-15:02]-

여동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서재 개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시심 마음껏 펼치시길 기원하며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01/19-00:42]-

이종관:

강혜자 시인님 입주를 축하드립니다. -[01/19-00:55]-

류영동: 안녕하셔요? 강해자 시인님
고운 글앞에 처음 인사 드립니다.
이방에 입주는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좋은 글 로 자주 뵙지요.
늘 행복하셔요. -[01/19-04:49]-

강해자: 이철호시이님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유현주시인님 감사합니다 많은 지도 바랍니다^^
조용복님 머물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진영 소설가님 안녕하세요~좋은글 많이 창작하세요~감사합니다
-[01/19-11:26]-

강해자: 이란조시인님,최수월시인님 안녕하세요~항상 배우는 자세입니다 지켜봐주세요
홍정희시인님 반갑습니다~배용환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동경시인님환영해주셔서 고맙구요 감사드립니다
이종관시인님 꽃다발 고맙습니다,,장미향기도 함께 감사 드립니다
류영동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01/19-11:30]-

바람은 품앗이

길 위에 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