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한명화
ㆍ작성일	2020-11-10 00:59

ㆍIP: 59.xxx.96

무궁화 염원

무궁화 염원

한명화

만주로 향기 날리던 민족의 꽃
선택 없는 자리 선 그어져도
꽃 피고 진 세월이 칠십 년
하늘을 떠받치고 있다.

전병일

2020-11-10 10:35

존경하는 한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동이 지난 요즘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가 겨울을 실감나게 합니다.

만추의 계절
겨울의 길목

보내야만 하는 아쉬운 가을날
지는 단풍 만 킥하시기 바랍니다.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명화	전병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2020년 새마음으로 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지어 갑니다 가지신 열정 멋진 작품으로 완성지으셔서 서재에서라도 자주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1/12 11:46

주응규

2020-11-11 09:30

가을의 끝자락 불어오는 바람에 낙엽비가 쏟아지는 스산한 요즘입니다.
안녕하시지요? 코로나로 잔뜩 움추리는데 날씨마저 쌀쌀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내에도 행복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시인님 곱게 지펴놓은 시향에 마음 데워갑니다. 건필하십시오.


한명화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코로나 바이러스가 설쳐대도 계절은 빨리만 지나가네요 시월이 가고 십일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건강챙기시는거 잊지 마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11/12 11:50

염규식

2020-11-11 15:15

시인님 건안하시죠
이곳 은 회사가 해운대라 바닷바람이 세서
이제 제법 겨울맛을 풍깁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에
동참하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고운 시심으로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고운 인연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행복한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명화	안녕하세요? 염규식 시인님.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장이 해운대이시군요 바다를 자주 보실수 있겠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시인님의 서재에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11월 보람있는 한달로 행복하시길 응원드립니다	11/12 11:55

강한익

2020-11-13 08:58

존경하는 한명화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겨울에 자리를 넘겨주기 아쉬워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늦가을 햇살 참으로 정겨운 불금의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명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갈 길 먼 검푸른 길이 더욱 움츠려드는 겨울의 시작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아쉬움과 쓸쓸함이 공존하게됩니다 해를 거듭하면 마음이 넓여져야하거늘 현실은 시간과의 싸움에서조차도 녹녹지 않은것 같습니다 시인님도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서재에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향필하십시요	11/13 16:11

박상현

2020-11-13 16:51

꽃을 다듬는 손길엔 꽃향기로 가득한 듯합니다
꽃향기 가득한 손길처럼 가슴속에 시향 가득한
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하루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해
게으른 인사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엔 늘 시향으로 가득해서
존경하는 맘 가득합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의 일상에서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한명화	안녕하세요? 꽃 향기 가득 선물로 주셨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초겨울에 쓸쓸함과 또 한 해를 마무리 하려하니 마음만 번잡합니다 항상 서재에 불 밝혀주시는 시인님께 오늘은 무척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쌀쌀해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십시요	11/24 19:26

안영준

2020-11-14 12:01

한명화 시인님 그간 안녕하십니까?
울긋불긋 좋은 주말 맞이하고 계시는지요?
어김없이 계절은 찾아와 맘 들떠 설레게 하는 아주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많은 시상 담아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 바랍니다
또 건강에 세심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건필 건행 하십시오
잠시 머물다 물러갑니다


한명화	안영준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이렇게 서재에서 뵙는것도 오랫만이네요 올해는 바이러스로 많은 것들이 변동이 있어 시간은 더 여유가 없었던 해 같습니다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11/24 19:29

고지영

2020-11-15 16:03

존경하는 한명화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한명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지영 시인님 11월이 마감으로 다가오구 있어요 한 해를 정리하는 시기가 벌써 다가오네요 시인님 여러가지로 어려운 여건에서 올 한해도 고생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11/24 19:33

염경희

2020-12-04 13:30

존경하는 한명화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올려주신 시 잘 배람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유념하시어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즐주말 되세요~~


한명화	염경희 시인님 12월의 첫 일요일 잘 보내시는지요? 서재에서의 활발한 활동 지켜보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지으셔요	12/6 15:50

김선목

2020-12-06 14:27

한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주로 향기 날리던 민족의 꽃
선택 없는 자리 선 그어져도
꽃 피고 진 세월이 칠십 년
하늘을 떠받치고 있다."
무궁화 염원이 통하였는지
저버린 무궁화를 생각하며 시를 써 보았는데
시인님 서재에 무궁화 꽃이 피어있네요
무궁화의 의미를 아이들은 아는지 궁굼해지네요
조흔 글 보며 안부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한명화	김선목 교수님 이렇게 서재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2020년 초에 뵈었는데 이렇게 한 해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유독 힘든 일 좋은 일 등등 이변들이 많은 해였지만 교수님하고의 만남은 특별한 의미와 추억들을 만들어준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6 15:56

김정윤

2020-12-22 21:42

존경하는 한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한명화	김정윤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여 흰 소가 상징하는 풍요와 여유가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1/3 19:02

최미봉

2021-02-16 18:39

다녀갑니다
멋져요


한명화	답글이 늦었습니다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2/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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