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세복
ㆍ작성일	2021-05-09 21:37

ㆍIP: 117.xxx.34

동상이몽

동상이몽
청아 / 이세복

붉은 사랑이 여명에 이글거리니
눈부셔 바라볼 수 없지만
그 빛으로 세상에 이롭다가
황홀한 노을 여운을 남기는 태양님아

달과 별에 사랑을 속삭이게 하려거든
을씨년스러운 악의 축마저 말살하여
온 누리에 사랑의 꽃이 피게 하옵고
범유행 바이러스로 혼란케 했던 불행을
씻은 듯이 거둬가길 비나이다

전 세계가 하나 되어
자연을 벗 삼고 활짝 핀 경제 꽃밭에서
마음껏 소통하게 하옵시고

아픈 상흔의 계곡에 봄눈이 녹게 하여
우한 코로나에 희생한 그들의 넋에
영원한 안식을 주옵소서

영롱한 태양이시여
개여울에서 강으로 강에서 바다로 흐르듯
우리의 삶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하옵소서.

강한익 2021-05-10 07:02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어버이날 잘 보내셨는지요?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 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이곳 제주 관광객으로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습니다. 인구비례로 보면 전국 최고의 확진율을 보여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면서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다연 2021-05-10 14:03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망을 내려놓아야할 만큼 우울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춤하나 했더니 코로나 확진자 발생 문자가 연일 뜨니 말입니다 태양님께라도 빌어 보고픈 고운 심성의 시인님의 마음이 저 하늘까지 닿기를 염원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은별 2021-05-10 15:15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푸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이 내리는 봄의 끝자락 바람이 스산합니다 <동상 이몽> 곱게 집필하신 시향 그윽한 향기에 마음 이끌려 잠시 다녀갑니다 신록의 계절 푸른 5월 가정의달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시인님 코로나19 주의하고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깊으신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이세복 2021-05-11 16:46	《Re》강한익 님 ,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관광 시즌이라 그렇지요 아무리 막으려 해도 사람이 많이 몰리면 확률은 증가하는 수가 자연의 법칙이지요 얼른 코로나에서 안전한 때가 오기를 확 수고 대합니다 늘 건강을 잘 지키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바쁘신 중에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날 가정에도 늘 푸른 숲같이 푸르고 공기는 맑고 사랑은 무성한 나뭇가지처럼 융성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세복 2021-05-11 16:53	《Re》황다연 님 ,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삶을 피폐해지고 근심 걱정으로 생활이 어려운 사업자들을 많이 봅니다 그분들의 고충이 하루속히 해결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남은 오후도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기현 2021-05-12 06:39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그간 안녕하십니까? 가정의 달이자 사랑의 달 오월 초록으로 짙어가는 싱그러운 날이지만 여전히 코로나가 발목을 잡고있는 일상입니다. 하지만 사랑의 힘으로 잘 이겨내시고 희망으로 즐거운 오월이시면 합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옥고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백승운 2021-05-13 17:15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모처럼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올려주신 시향에 빠져봅니다. 오늘은 부산 출장을 왔는데 날씨가 무척이나 쾌청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와 행복함이 가득한 기분 좋은 날 입니다 요즘 기온변화가 심하고 코로나도 좀처럼 수그러지지 않고 있으니 건강관리 잘 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박상현 2021-05-14 06:38	숲 속을 하얗게 불태우는 아까시꽃이 코끝마다 매달려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아까시꽃이 피었습니다 꿀벌들의 부지런한 손짓이 꿀을 모으고 있네요 이 향기로운 날에 시인님의 뜨락에서 시향으로 마음을 덮습니다 오래 머무르지 못함에 아쉬움 한 가득입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드리고 한낮의 기온이 여름 날씨처럼 따갑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오월의 장미처럼 행복하세요.^^

안영준 2021-05-15 01:11	장미 넝쿨이 담장마다 흐드러지게 늘어져 길 가는 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은은한 향기 또 한 벌 나비를 유혹도 하고요 그간 시인님께서도 안녕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한 주가 시작하는 듯하더니 벌써 한 주의 끝자락에 와있네요 낮 밤으로 일교차가 큰 간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편한 쉼 하십시오

권경우 2021-05-15 06:07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지피신 옥고 '동상이몽'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고 좋은 것이기에 바람해 봅니다. 심오한 의미를 담은 좋은 시 고맙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만 같은 주말 아침입니다. 성급한 초여름 더위에 비라도 내리면 더위가 좀 가시겠지요 아침저녁으로 옷차림이 애매한 요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21-05-15 11:05	장미향이 그윽한 계절에 곱게 빚은 놓은 시심에 마음 쉬어갑니다 신록의 계절 마음까지도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가정의 달 가내에도 행복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계절에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도현영 2021-05-15 23:39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방에 방문하여 고운 시향에 흠뻑 젖어봅니다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오며 댁내에 하나님 은혜와 평강이 화평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일을 위해 편안한 쉼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2021-05-16 09:06	매년 찾아오는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행운과 행복을 뜻하여 오월은 에메랄드라 했습니다. 끝날줄모르는 코로나펜데믹에 많이 지치고 힘드시지요 존경하는 이세복시인님 "동상이몽" 바램의 마음 서린 심오한옥고에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해 오늘은 이곳 광주에 비가 내리는 여름 날씨 입니다. 기온 변화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2021-05-16 13:54	종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비가 내립니다. 빗속에서도 아카씨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심오한 경지의 서재에서 동상이몽을 배람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감사드리며 행복이 넘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가혜자 2021-05-16 23:21	두고두고 하지못한 말 용기로 무장하고 표현해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고마움 마음밭에 씨앗 뿌린 카네이션 활짝 꽃피워 가슴에 달아드리고픈 오월입니다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김정윤 2021-05-17 18:01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5월도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몸과 마음들을 봄의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미소를 띄울 수 있게 해 줍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짬짬이 봄의 유혹에 빠져 보면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잊지 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윤만주 2021-05-18 03:46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말로 오랜만에 찾아뵙고 안부 인사 전합니다.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공감대를 함께하며 잔잔한 감동의 여울 속에 고단함을 녹여가며 기쁨과 즐거움을 느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담장을 붉게 물들이는 장미의 계절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오월을 보내시기 바라며 머물다가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권승주 2021-05-18 04:59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태양이여 야속하기만 합니다 좋은일만 해주세요

변신은 무죄

끝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