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이세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세복
ㆍ작성일	2021-01-23 11:19

ㆍIP: 117.xxx.229

행복

체험수기 공모 글 / 이세복

뜨거운 태양 아래 무르익은 실록이 초록으로 짙어가고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 또르르 흘러내린다. 희뿌연 운무가 가득한 새벽 온 세상을 회색 물감으로 물들인 듯 산천초목이 운무로 가득하다. 앞마당 호박꽃이 노란 저고리를 입고 보랏빛 가지도 반짝이며 빛을 낸다. 빨갛게 익은 고추를 멍석에 나란히 널어놓고, 한쪽 모퉁이에 핀 봉선화 채송화가 방실방실하며 재롱스럽다.

이 운무가 걷히며 다시 윤슬에 역동하며 움틀 은빛 물결 자연을 바라보노라면 신기하고 참으로 경이롭다. 앞뜰 버드나무 가지에 매미 소리 우렁차다. 아름다운 삶도 인생도 그렇다. 화려하고 좋은 날만 있으면 좋으련만 한낱 꿈같고 미물에 불과하다. 우린 사회적 동물이다. 비록 인간은 약한 존재지만 때론 강한 것도 사람이다. 항상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투석과 동행하며 비록 힘겨운 여정이지만 생각은 크고 마음은 넓게 가져야 한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벨 각오로 하루를 본인 스스로 최면을 걸고 다 잘될 것이라고 나는 할 수 있다고 되뇌며 우린 나비효과를 가져봄이 어떨는지? 그만큼 투석이 힘겨운 과정이란 걸 숙지해야 한다.

가령 매미를 비교해보면서 땅속 굼벵이로 7년을 살다가 나오는 매미는 세상밖에서는 겨우 7일 정도 살아간다. 다시 땅속 유충으로 칠 년을 산다고 하니 놀라울 일이다. 제가 비유를 한 것은 그만큼 투석은 이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고 현실입니다. 건강상으로 하나둘 누구나 질병을 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 주시며 그래도 적응을 하셔서 건강하게 투석을 받고 또 기증을 받으시기를 실낱같은 희망을 기다려봅니다.

여러분 힘겨우심에 진심으로 위로를 표합니다. 그 힘겨운 무척 잘 압니다. 저도 겪었던걸요. 지금은 웃고 이야기하지만, 한때는 힘든 과정은 여러분 만큼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작지는 않을 것입니다. 작년에는 고관절 수술까지.. 그때는 정말 인생의 좌절을 느꼈지만, 다시 제가 삶을 되찾고 오늘의 삶이 나를 속이고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나를 응원하며 긍정적으로 일어섭니다.

제가 처음 할 때 내과 의사 선생님께서 투석은 밥 먹고 화장실 가는 것과 똑같이 생각하라고 하신 어느 과장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고 힘을 내어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투석을 하면서 일을 했으니까요. 다리와 발목은 이미 퉁퉁 부은 코끼리 다리 같았지만, 투석하러 가는 날은 행복했답니다. 병원에서 편하게 쉬고 잠도 잘 수 있었으니 그걸 위안 삼았던 것입니다.

아마 병원이 천국이라고 하신 분은 몇 분이 될까요? 저는 늘 병원이 천국이라고 투석 치료받으러 갈 때는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따뜻하게 잠도 자고 시원하게 치료도 받고 일하였지만 투석치료는 너무나 달콤한 휴식이었으니까요. 늘 긍정의 모습이 좋았어요. 때론, 나에게 토닥이며 힘을 내고 세상엔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내가 온 힘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늘의 뜻에 맡겨본다는 것, 매사 긍정적인 사고와 매미 같은 인내를 그리고 살고자 하는 의욕이 무엇보다 최고의 강한 힘과 용기와 희망이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세요. 저는 예수님 믿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 의지하며 기도하며 살았습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은 늘 내 가슴에 성령으로 자리하고 계셨습니다. 가슴을 따뜻이 안아주는 아버지 같은 예수님이셨어요.

저는 투석 16년, 이식 9년 차입니다. 여러분 저는 늘 오뚜기처럼 살았습니다. 지금도 허리 디스크에 몹시 아프지만, 요즘은 시골에서 부모님 일을 도우면서 부모님과 함께 있어요. 아픈 몸으로 부모를 모시고 살기는 만만치 않네요. 우리 어머니가 건강하셔서 실권은 저보다는 최고이십니다. 어머니께서 고된 농사일을 아직도 하시니 걱정이 태산이지만 조금 있으면 못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희망이 있는 한 늘 앞으로 한발 한 걸음 나아가면서 삶의 노를 젓겠습니다. 어머니를 도우면서요. 우린 어쩌다 하늘 아래 같은 병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똑같은 아픔을 지니며 공유한다는 것마저 감사드립니다. 서로 아끼고 따뜻한 말이라도 해가며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세복 2021-01-23 11:31	존경하는 대한 문인협회 문우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지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을 주시고 부족한 글에 공감과 위로의 말씀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선생님의 서재에 찾아뵙겠습니다 날이 조금씩 풀리는 듯합니다 땅속에는 봄날을 기다리며 얼었다가 녹았다가 우리들의 심신을 단련하듯 다져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픔도 슬픔도 모두 봄바람 눈 녹듯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가정에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전남혁 2021-01-23 15:44	긍정의 힘은 바위도 뚫고 저 산도 옮긴다 하였습니다 이세복 시인님이 그러하십니다 기억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병화 2021-01-23 22:55	이세복시인님! 역경과 고난을 희망과 긍정으로 바꾸신 글에 깊이 머리숙입니다. 항상 같은 마음으로 이겨내시고 힘찬 삶 역동하시길 미흠하남아 숙원드립니다. 멋진 나날 만들어 가시고 옥필 이루세요. 감사히 배움합니다.

민만규 2021-01-24 10:29	" 나에게도 희망이 있는 한 늘 앞으로 한발 한 걸음 나아가면서 삶의 노를 젓겠습니다" 선듯 댓글 달기가 망설여집니다. 시인님께서 이런 힘든 생활이 있었다니 매사 긍정적 마인드로 사시는 모습에서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힘든 과정을 이겨 내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쓰시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풀잎유필히시인님과 소통과정에서 느끼긴 했습니다만 이렇게 공개하시니 그 용기 또한 멋집니다. "체험수기 공모 글"에 눈물 적십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더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이 주렁주렁열리는 멋진 삶을 영위하시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입니다!!

이세복 2021-01-24 13:04	《Re》전남혁 님 ,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감하며 응원의 기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21-01-24 13:12	《Re》유병화 님 , 존경하는 유병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글 공감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겨움 속에서도 늘 긍정의 힘을 놓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있지요.

이세복 2021-01-24 13:22	《Re》민만규 님 ,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공개를 하기가 부끄러운 일인 거 맞습니다 하지만 부끄럽게 생각은 안 합니다 저에게 주는 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힘들어할 그 누구에게 위로가 된다면 만담으로도 좋으니까요! 지금은 글을 쓸 수 있는 시인이라서 행복합니다.

여관구 2021-01-24 15:44	시인님 서재에 한편의 수필을 오려놓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저는 시인님을 그렇게 보지않았는데 시인님께서 그렇게 건강이 좋지않은것을 못느꼈습니다. 언제나 밝고 명량하시고 생활에 적극적이시기 때문일까요. 시골에서 부모님 모시고 생활하는 그 모습이 참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건강빨리 되찾으시고 더 좋은 날이 빨리 찾아오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고기산 2021-01-24 21:15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체험수기 행복 잘 배람합니다 건강이 최고인데 안타까움에 마음이 아픕니다 힘든 시간 잘 견디시고 살아가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족하지만 희망이 있기에 행복도 찾아왔습니다 건강도 행복도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휴일 저녁 웃음 가득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인숙 2021-01-26 00:16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 참으로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긍정의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감사로 승리하시는 멋진 시인님 귀하신 주님의 자녀입니다 멀리서나마 기도와 응원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2021-01-26 08:22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다 잘될 것입니다.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문협 행사에서 뵈올때 항시 웃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오랜 세월을 병마와 투쟁하시는 멋진 시인님! 잘 될 것입니다. 용기를 내십시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화요일 제주의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멋진 하루가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상현 2021-01-26 19:24	아파본 사람은 건강이 최고라고 합니다 저 역시도 건강검진 후 몸의 이상이 있어서 위시 술을 받고 입원해 보니 건강하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알겠더라고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지금은 병원에 입원해서 인사드립니다 다행히 내일이면 퇴원을 한답니다 코로나로 면회가 없는 병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렇게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리고 시인님의 고운 시 천천히 배람함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세복 2021-01-27 12:09	《Re》여관구 님 ,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수요일 행복하세요.^^

이세복 2021-01-27 12:12	《Re》고기산 님 ,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21-01-27 12:18	《Re》김인숙 님 ,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을 내어 주셔서 가슴이 훈훈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늘 주안에서 가정이 평온하시고 하시는 모두 형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기현 2021-01-27 22:12	체험수기 공모 글을 읽어가면서 시인님 을 뵙지는 못했지만 시인님 인품과 성격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읽어 가면서 경이롭고 존경하는 마음이 드는군요. 참말로 어려운 고통 속에 굴하지 않고 무한 긍정의 마음으로 이겨내시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용기와 방향을 제시하시는군요. 가슴이 찡 하게 울림으로 다가 옵니다.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또 문학 동행으로 시밭을 함께 일구어 갔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밤 되세요~^^ 참 내일 일기가 사납답니다~ 조심 하세요 ~~

이세복 2021-01-27 23:14	《Re》강한익 님 ,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별고 없으셨는지요. 날씨가 다시 강풍과 돌풍으로 눈도 온다고 합니다 어느덧 따뜻해서 봄이 오는 듯 좋았는데 땅속에 자연들도 화들짝 놀라겠어요!! 관리단속을 잘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세복 2021-01-27 23:26	《Re》박상현 님 ,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부를 받고 무척 놀랐습니다 다행히 퇴온을 하신다니 안심입니다 병원에도 계시면서 마음도 뒤숭숭할 텐데 제 글을 보고 많은 위로가 되고 공감 가는 부분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저는 그 입원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했으니까요!!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축하드립니다 병원 자주 가서 검사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이세복 2021-01-27 23:41	《Re》정기현 님 ,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을 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앞으로 살 희망까지 듬뿍 주심을 용기백배 기분도 좋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아직 투석을 병행해가며 살아가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다행히 저는 고마운 분의 감사함으로 이렇게 새 생명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을 위로하며 일반인들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미리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주응규 2021-01-28 12:26	함박눈이 내리는 날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데워 놓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가끔 햇살과 바람에 봄이 묻어난 것 같습니다. 꽃피는 새봄에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예전처럼 일상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제한적인 이때 좋은 글 많아 쓰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안영준 2021-01-30 00:26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도 풀어 놓으니 어느덧 일월 한 달도 다 가고 있네요 잡을 수 없는 세월이라 하지만 너무 무심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말 이른 시간에 서재를 노크하며 인사드립니다 변덕스러운 일기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많은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2021-02-01 17:45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누군들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하지 않는 사람 있을까 만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음을 읽고 댓글 드리기가 먼저 가슴에 뭉클 그 어려우셨던 일에 동감이 됩니다. 잘 견뎌내시고 계시다니 격려의 박수 드립니다. 요번 2월은 같은 요일이 4번씩인 특이한 달입니다. 누가 그러는데 823년에 한번 오는 행운의 해 라네요. 신축년 행운의 해 2월 시인님께 큰 행운과 건강 그리고 가정에도 행운과 건강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가혜자 2021-02-02 01:34	존경하는 ㅇㅣ세복 시인님! 행복체험수기 배독하며 하나님의 선한 목자 귀한 삶의 주인으로의 삶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가득~ 시인님 덕분에 설레이는 2월을 맞이합니다! 뵙지는 못하지만 더욱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이세복 2021-02-02 15:38	《Re》주응규 님 ,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 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을 활짝 열어 맞이합니다 입춘이 내일이네요 설 명절도 앞두고 있고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세복 2021-02-02 15:41	《Re》안영준 님 ,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을 활짝 열어 맞이합니다 안녕하시지요. 입춘이 내일이네요. 설 명절도 앞두고 있고요 늘 바쁘신데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후도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21-02-02 15:48	《Re》서준석 님 ,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을 주시고 위로와 격려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삶도 늘 긍정으로 삶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서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봄이 오는 길목 우리네 삶도 따뜻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며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이세복 2021-02-02 15:52	《Re》가혜자 님 ,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을 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기도하는 삶을 감사드립니다 문인으로 공유하며 공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후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정윤 2021-02-02 19:18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유병화 2021-02-03 19:18	시인님에 글귀에서 서로의 정을 깊이 느낍니다. 모쪽록 건강하시고 옥필 이루시고 또 뵙겠습니다.

이세복 2021-02-05 21:17	《Re》김정윤 님 ,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년과 같은 명절은 아니지만 따뜻한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복주머니를 두고 갑니다 따뜻한 봄을 맞아 강건하시고 가정에 경사스러운 날들이 줄을 이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순자 2021-02-06 07:24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그렇게 씩씩하신 이세복 시인님인즐 미처 몰랐습니다. 아니 그렇게 긍정적이고 용기 있으신줄 몰랐습니다. 아주 멋지십니다. 훌륭하십니다. 늘 그렇게 용기있게 지내시길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이제 알았으니, 이세복 시인님이 주님과 더불어 행복하시길 끊임 없이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셨듯이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간구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최하정 2021-02-06 11:17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쌀쌀한 날시에 건강 유의하세요 늘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시는 시인님을 봅니다 그런 힘든 어려움을 다 잘 이기시고 현제는 어머님의 일까지 도우신다니 감동입니다 올해는 좀더 건강해 지시고 좋은 일들이 항상 같이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심선애 2021-02-24 01:17	이세복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시인님께 이런 아픔이 있다는 것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그저 효성이 지극하시고 본 받을 점이 많으신 분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시인님의 고우신 심성과 긍정적인 마음이면 잘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 스스로 위안해 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글로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21-02-24 11:48	《Re》조순자 님 ,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따뜻한 진심이 담겨있는 글 소중한 편지를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의 은혜 가운데 행복하시길 저도 기도드립니다 기도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이세복 2021-02-24 11:58	《Re》최하정 님 ,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바쁘신데 서재에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유쾌하게 인사를 잘하시는 시인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봄을 맞아 더욱더 기쁘고 좋은 소식들이 줄을 이시길 바랍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오늘도 곁에서 응원합니다.

이세복 2021-02-24 12:06	《Re》심선애 님 , 존경하는 심선애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따뜻한 편지를 감사드립니다 응원에 힘입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그저 살아갈 따름입니다 격려의 글에 마음이 뜨겁습니다 곁에 있으면 차라도 나누고 이런저런 삶을 나누고 싶어지네요!! 봄을 맞이합니다 비록 가슴이 아픈 봄을 맞이하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좋아질 세상의 봄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오늘도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지구의 자화상

해맞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6	다시 핀 꽃 외 꽃이 피면 두 작품	9	이세복	2024-03-30

195	진달래 피면	8	이세복	2024-03-14

194	봄비 맞으며	23	이세복	2024-02-12

193	노을	9	이세복	2024-02-05

192	때론	5	이세복	2024-01-26

191	장독대에 보물이	6	이세복	2024-01-11

190	파도에 실어	9	이세복	2023-12-13

189	인생 역전	7	이세복	2023-12-03

188	슬픈 소식	8	이세복	2023-11-27

187	돌아보는 가을	8	이세복	2023-11-19

186	비우며 채워가는 사랑	8	이세복	2023-10-21

185	흘러 버린 시간	10	이세복	2023-10-13

184	가을이 오는 아침	6	이세복	2023-09-24

183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18	이세복	2023-07-30

182	작약	6	이세복	2023-06-09

181	나도 화가	1	이세복	2023-06-09

180	동네 벽화 꾸미기	1	이세복	2023-06-09

179	가끔은	15	이세복	2023-04-22

178	밤 깊은 플랫폼	13	이세복	2023-04-08

177	봄의 진통	20	이세복	2023-03-23

	1 2 3 4 5 6 7 8 9 1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