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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1-04-15 06:28

ㆍIP: 110.xxx.103

3월과 4월

3월과 4월

박상현

어느 아침 쌀쌀한 기온에 움츠린 어깨너머로
분홍 꽃신, 하얀 꽃신으로 흔들리던 면사포 닮은 꽃들이
지난가을 짙은 밤송이 같은 그리움을 담고
달빛 이질 때까지 바람 속에서 흔들리고 있다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듯
3월 하늘은 아지랑이처럼 어지럽고
미모사 잎을 만지듯 내 마음을 움츠리게 했다

배꽃 닮은 슬픔이 4월 하늘을 덮은 날
밥그릇에 묵은 밥알을 떼어내듯
진달래꽃은 붉은 연등 들고 산길을 내려오고 있다

박희홍

2021-04-15 07:17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배꽃 닮은 슬픔이 4월 하늘을 덮은 날
밥그릇에 묵은 밥알을 떼어내듯
진달래꽃은 붉은 연등 들고 산길을 내려오고 있다“는
시심 깊은 구기한 옥고 ”3월과 4월“에
한참을 서성이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4월도 절반쯤 남았습니다.
만남과 설렘의 라일락 향기 그윽함처럼
시인님의 문운도 향기 넘쳐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고운 봄날 건강 충전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고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사랑으로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17 12:06

윤만주

2021-04-15 08:39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도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서재로 찾아 안부 전합니다.
어제가 새해 아침인듯 싶은데
벌써 사월의 중순입니다.
나이테가 늘어갈수록 흔들리는 시계추는
빠르게만 느껴지나 봅니다.
할 수만 있다면 흔들리는 시계추를 꼭 붙들고 서서
잠시만이라도 흐르는 계절을
멈추어두고 싶은 심정입니다.
시선이 닿는 곳마다 연초록의 향연은
싱그런 청춘을 연상케 하며 지난날의
아름다은 추억을 되짚으라 하는군요.
그 누구도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없으니
곱게 피어오르는 꽃들의 미소에
경외감을 감출 수가 없답니다.
그러기에 자연을 통하여 낮아짐과 겸손함을 배우며
시인님께서 올려두신 고운 시향으로
아침의 문을 활짝 열고 힘차게 달려보고자 합니다.
늘 좋은 일만 충만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조금은 쌀쌀한 기온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17 12:07

문장우

2021-04-15 08:45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붉은 진단래가 옷 단장하고
산에서 내려오는 4월입니다
하늘과 바람과 구름, 햇살과 사람도
한 그림입니다.서로 어울려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것 같지요
자연의 어느 것 하나 따로 있는 것이 없고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럴기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함께 가야 하겠지요
시향에 즐감합니다
옥필하시고 건안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사월의 하늘은 꽃향기로 가득하지만 황사로 뿌옇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17 12:09

박기숙

2021-04-15 08:47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

온 삼라만상이 꽃구릉 속에서 환희와 열락의 기쁨을
맛보는듯 세상이 즐거운듯 하오나 악령같은 코로나가
일상 생활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사라져서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다가 오기만을 확수 고대하며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보내세요 ♥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쌀쌀한 주말이네요 시인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17 12:10

박남숙

2021-04-15 09:00

박상현 시인님~^^

배꽃이 어느새 새하얀 모습으로
임을 반기듯 피어 있네요
4월은 꽃들의 환란처럼 떨어지고 피고를
바톤터치하듯이 가는 하루하루입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쉼합니다
늘 건안 향필하세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쌀쌀한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득하세요	4/17 12:11

임석순

2021-04-15 10:3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을 잘 챙기고 있으시죠?
너무 무심하여 이제야 안부를 묻습니다.

그래도 함께 호흡하며 소통을하고 있으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깊은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진달래꽃은 붉은 연등 들고 산길을 내려오고 있다"
진달래가 피고 지니 하얀 배꽃이 얼굴을 내밀고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듯 합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날씨가 고르지 못한, 주말이네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7 12:12

박진표

2021-04-15 19:55

박상현 시인님!!!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키워간 하루였습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쌀쌀한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4/17 12:12

신창홍

2021-04-15 21:53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은 늘 아름다움과 아쉬움들이
함께 공존하며, 우리의 마음을 흔드로 있습니다.
3월과 4월에는 마음의 갈등을
어느 쪽에 두어도 죄가 되진 않겠지요?

4월도 어느덧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꽃잎은 한쪽에선 피고
또 한쪽에선 떨어지고 있지만,
연둣빛 새순들이 상큼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게 지나가는 날입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3 06:34

장광규

2021-04-16 07:07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3월과 4월은 정말 좋은 시기지요.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이지요.
가끔은 비가 내리기도 하고 꽃샘추위도 있지요.
좋은 계절에도 어려운 고비가 있기 마련이지요.
활기차고 보람 있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주말입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4/23 06:36

안계종

2021-04-16 07:51

♤♤♤
박상현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햇살 좋은 목요일
오늘도 분주하시겠지요.
안전하시고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3월과 4월/
저의 마음의 계절도,
여름에게 내어줄 봄은 보람이 있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23 06:36

염경희

2021-04-16 11:4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잘도 갑니다
시인님!! 점점 달음박질하고 있는 세월
원망도 못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그득하네요
올려주신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 금요일 잘 보내시고
주말도 평안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4/23 06:37

김정윤

2021-04-16 21:09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록빛으로 짙어져가는 4월 세째 주말이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실감나게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코로나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잘 보내세요	4/23 06:39

안영준

2021-04-17 03:0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깊어진 봄 나들이 하기 좋은 주말입니다
맘대로 활동을 못하게시리 발목을 잡는 몹쓸 녀석이 활개를 치는군요!
그럭저럭 계절은 잊지 않고 찾아와 꽃은 지고 초록이 진하게 물들어가는군요
화창한 기운 받으시고 평온한 나날 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23 06:39

권경우

2021-04-17 13:3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옥고 '3월과 4월'
정감있게 배독하고 갑니다.
늘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과
코로나로 인한 부자유로
매우 피곤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휴식하는 즐거운 주말에 푹 쉬시고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23 06:40

최이천

2021-04-17 15:2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4, 19의 함성 속마음에 들려옵니다
아침이슬 노래에 섞여 슬픈 듯 희망이 함께 보였지요
그때가 생생한데 인걸은 가고 산천도 변했는데 마음은 늙지 안 씁니다.
환절기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3월과 4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사월도 다 채워가는듯 합니다 시인님 새로운 오월도 늘 건강하세요	4/27 06:27

이동백

2021-04-18 04:06

박상현 시인님!
꽃잔치가 펼쳐진 4월의 세번째 주말
즐겁게 보내셨지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3월과 4월" 에 머물며
즐겁게 감상하며 배독합니다.

시인님!
詩를 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詩人만의 특권이겠지요?
늘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삶의 즐거움이
함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7 06:28

황다연

2021-04-18 08:0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편안 하시죠
3월과 4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감사한 마음 담아갑니다
4월이 중순이 넘었지만
아침 저녁 기온이 많이 다릅니다
늘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삶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4/27 06:28

김영주

2021-04-19 17:57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
정성으로 지피신
멋진 시 반가움으로 함께합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날입니다.
새롭게 시각 되는 월요일
이번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27 06:29

최미봉

2021-04-20 06:25

봄 봄 봄
이곳은 넘치는 가을이에요
사랑해요 💜 💜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27 06:29

전병일

2021-04-20 09:29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름이 더욱 짙어가는 화창한 봄날입니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불치병 코로나 19
인류가 정복할 수 없는 질병일까?

앞으로 이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
인류를 고통 속에 빠트릴 수도 있겠다는
상상도 해 봅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을 마음속 깊이 담아갑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고통속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7 06:29

서준석

2021-04-20 22:3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심오한 경지로 집필해 놓으신 옥고에서
고운 시향을 고이 담아갑니다.
시인님 서재를 열어보는 독자로써
늘 고마운 마음으로 김사드리며
행운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7 06:30

주응규

2021-04-21 14:37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이 봄향 같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방이 철쭉의 축제로 꽃 멀미를 할 지경입니다
요즘 들어 코로나가 다시 극성을 부립니다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날 가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 바라고
시인님의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27 06:30

안계종

2021-04-30 12:45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월의 막 날입니다.
오월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히 감당하십니다.
간밤에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 꽃가루를 씻어주고,
햇볕이 따사로운 늦봄의 정취가
데칼코마니 산수화를 아름답게 수 놓습니다.
좋은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비치길 바라며
오늘도 삶의 찌꺼기를 다듬어 갑니다.
어려운 고비들이 많을 때이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월의 첫날입니다 싱그러운 오월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1 06:41

박진표

2021-05-01 21:14

박상현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5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5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거리의 가로수 이팝나무가지마다 쌀알이 매달려 있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5/6 06:17

박기숙

2021-05-02 13:1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인사늦어 죄송합니다. 항상응원하고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곱게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3월과 4월★잘 감상하고 갑니다.

세월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5월의 녹음방초
우거진 숲을 이루고 흐드러지게 피어 오르는 장미와
하얀 아카시아 꽃향기가 온산야를 짙뿌려대고
있습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으로 가정의 달이며 행사도 많은
뜻깊은 날들이 많지요.

싱그럽고 향기로운 5월의 둘째날에 더욱더 고운향기,
사랑과평화가 가득한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조금은 쌀쌀한 아침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5/6 06:20

이다겸

2021-05-03 16:12

배꽃 닮은 슬픔이 4월 하늘을 덮은 날
밥그릇에 묵은 밥알을 떼어내듯
진달래꽃은 붉은 연등 들고 산길을 내려오고 있다

밥그릇에 붙은 밥알 진달래 꽃이 다 묵었데도
이팦나무 입사귀가 만든 밥사발마다 고봉밥 지어 놓고 기둘리네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5/6 06:21

김종덕

2021-05-04 11:4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또 한해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ㅅ5ㅏㄴ에서 내려온 진달래는 어떤 마음으로 또 한해를 기다릴까하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5/6 06:21

배정숙

2021-05-09 17:05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3월과 4월"
감명 깊게 배독하며 머물다 갑니다
계절은 아쉽게도 가는데
정작 가야 할 코로나 19는 왜 이리 엉덩이 무거운지
개인위생 철저히 하여 안전제일(건강 제일)
이제는 정말 한 방에 보내고 싶습니다
코로나 19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장미꽃 한 송이 보내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5/13 21:05

정해란

2021-07-01 00:50

감성이 돋보이는 시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7월 더욱 건강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워지는 7월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7/2 07:13

오월

봄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1 2 3 4 5 6 7 8 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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