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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9-01-26 16:05

ㆍIP: 112.xxx.203

정월 홍매화

정월 홍매화
강 한익

정월 달
눈부시게 비추는 햇살에
매서운 동장군
칼바람 떨구고
산자락 너머에 쉼. 한다.

가슴에 감추었던
뜨거운 사랑의 정열
주체할 수 없는 홍매화
가녀린 가지가지에
붉은 꽃 송이송이
온몸을 두르고

단잠 이루는 잎새 깰까 두려워
깊은 밤 달빛에
연지 곤지 치장하고
동면 속의 벌 나비
목메어 부르는데

대자대비
월정사 약사여래불
고운 미소 보내며
토닥거린다.

*시제:1월 22일 월정사 홍매화 꽃
*월정사: 제주시 아연로 소재 사찰

20190123

김동철

2019-01-26 18:56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뜨거운 사랑의 정열
주체할 수 없는 홍매화
가녀린 자지가지에
붉은 꽃 송이송이
온 몸을 두른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낌 알기에 담아봅니다

웃음은
평생 먹는 약이고
사랑은 상비 약이며

믿음은 수시로
들어 마시는 산소랍니다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많이많이 웃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귀하신 걸음에 응원과 격려의말씀 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삶의 진리를 크게 배우고 잇습니다. 웃음! 사랑! 믿음! 가슴에 담았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1/28 16:25

김정윤

2019-01-26 20:07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가슴에 감추었던
뜨거운 사랑의 정열
주체할 수 없는 홍매화
가녀린 가지가지에
붉은 꽃 송이송이
온 몸을 두른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정월 홍매화- 배람하고
시인님의 폭 넓은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다갑니다
따스한 날씨가 이곳 울산에도 매화가 피려고 합니다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처럼 만학의 길을 열심히 개척 하시는 시인님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응원의 말씀 올립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고맙습니다. 건안 하심과 향필 하시길 소원 합니다.	1/28 16:29

이환규

2019-01-26 22:1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월정사가 제주시에도 있군요

홍매화 가지만 상상해도
매화를 보는듯 하네요

아직 바람이 매서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내일부터는 날씨가 풀린다고 하네요

좋은작품 배람하며 다녀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 환규 시인님! 건강은 회복 되셨는지요? 황금돼지 해의 액운은 전부 사라지고 행운만이 시인님을 기다리시라 생각 됩니다. 다녀가신 고마음 마음에 새김 합니다. 고맙습니다.	1/28 16:33

박진표

2019-01-27 01:24

강한익 시인님!!!
정월 홍매화...
겨울의 월정사 홍매화 꽃...
그 강인하고 온화한 그 생명력이
우리들을 침묵으로 가르치는 듯 합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32년만의 여행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항상 찾아주셔서 사랑의 말씀 주시고 감사의 마음을 심어 주시는 시인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1/28 16:36

하헌석

2019-01-27 11:57

따뜻한 햇살 너머로
살며시 전해 지는 이른 봄기운
비타민B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휴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들 모두 배람하고 있었지만
정작 안부 인사는 드리지 못해
늘 무거운 마음 오늘은 좀 덜어 보려 흔적을 남겨 봅니다
봄꽃의 향기와 함께 시인님의 글향도
봄날 독자들에게 널리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온도 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의 글향을 기다리며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하 현석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을때마다 아름다운 옥고를 기다려 봅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결려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1/28 16:40

김상훈

2019-01-27 17:31

내게 아무런 기약도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처럼
강물은 늘 아무런 사심도 없이 흘러가건만
아주 오래 전, 쑥맥의 마음으로 품었던 그리움은
왜 죽지도 않고 늘 내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지......

강한익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리신 글 가운데 한 귀절 밑줄 치고
눈도장 찍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 상훈 작가 선생님! 귀하신 걸음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댓글에 본글이 부끄러워 집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1/28 16:52

박진표

2019-01-27 23:49

강한익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일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늘 감사와 기쁨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시인님! 답글이 늦음을 헤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한라 품속을 헤집어 다니다 막걸리 두어사발 들이켰습니다. 감사함을 마음에 새기고 잇습니다. 항상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에 담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28 17:01

이문희

2019-01-28 03:06

늘 따뜻한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잘 계시는지요?

항상 비쁘심에도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먼져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슴에 감추었던
뜨거운 사랑의 정열
주체할 수 없는 홍매화

"정월 홍매화"
정성스레 빚어내신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밝아오는 희망찬 새날도 건강조심히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면서
날마다 새롭게 일취월장 향필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 문희 시인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바쁘심에도 누추한 곳 찾아 주셔서 용기를 복도아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서원 합니다. 가마 합니다.	1/28 17:03

박상철

2019-01-28 09:54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한편의 시가 한편의 삶이죠
한 삶이 다른 삶을 이해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섣불리 말하기도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흐린날씨와 함께 내 마음도 가라앉네요.
날씨로 내 마음을 대신해 봅니다.

모든 에너지를 시로 표현하는
시인님의 발상이 새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시 쓰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좋으신 가르침의 말씀 가슴에 새김 합니다. 건안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8 17:06

조순자

2019-01-28 13:09

강한익 시인님!
홍매화 열정이 활활 타오나봅니다.
안으로 삭이던 정열적인 사랑
하얀 눈에라도 다 피워놓나 봅니다.

'가슴에 감추었던
뜨거운 사랑의 정열
주체할 수 없는 홍매화
가녀린 가지가지에
붉은 꽃 송이송이
온몸을 두른다. '

홍매화는 여인의 감춰진 사랑을
대신 피워주는 아름다운 꽃인것 같애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 순자 시인님! 고우신 걸음 하셔서 졸작에 공감 하여 주시고 응원의 말씀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28 17:08

장지연 2019-01-28 13:32	강한익 시인님 매화 나무 품은 연정이 겨울을 녹이고 정숙한 산사의 뒷뜰에서 마음을 드러내 버렸군요 겨울을 몰아낸 춘심은 아 어쩜 내 사랑보다 뜨거운 모양입니다 홍매화 향 살짝 음미하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강한익 2019-01-28 17:12	존경하는 장 지연 시인님! 고우신 첫 걸음 두팔을 활짝 벌려 환영 하오며 고개를 숙여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소통의 길 열어 주심에 다시한 번 감사 드리오며 종종 시인님의 서재 방문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멋진 옥고 많이 집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김정윤

2019-01-28 20:1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새롭지 않은 달이없고
새롭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래도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설날 다가 옵니다
지난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수있는 또다른 새해의 시작인 설날
건강 하시고 행복한 설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설명절이 저만치 오나 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소원 합니다. 귀하신 걸음에 좋으신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1/29 08:47

석옥자

2019-01-29 01:27

안녕하세요? 시인님!
설도 얼마 남지 않는 막바지 코앞입니다
정월사 홍매화가 곱기도 합니다.
일손이 바쁘고,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석 옥자 시인님!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의 말씀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민족 최대 명절이 저만치 오나 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 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29 08:50

김토성

2019-01-29 09:28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설날에 즈음하여 마음이 따뜻하니 찬바람도 따뜻하게 느낌니다
봄을 부르는 홍매화처럼 즐거운 나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겅하는 김 토성 시인님 ! 귀하신 흔적 남겨 주시거 격려와' 사랑의 말씀 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설명절이 저만치 오나 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긴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1/29 16:30

박진표

2019-01-29 14:40

강한익 시인님!!!
햇살 고운 화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시인님!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오늘도 매사 감사한 마음으로 하르를 보내고 있습니다. 민속 최대명절이 저만치 오나 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거맙습니다.	1/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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