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9-01-02 14:54

ㆍIP: 223.xxx.78

능소화 연정

#자작시

**능소화 연정**

양서임

쪽 진 머리 올리던 밤 문설주에 기댄 가슴
비워진 달빛 보며 이루지 못할 애절함

연모하여 타는 잿빛 송두리째 쓸어 안고

널브러진 담장 위는 절규함에 낙화해도
시들지 않는 처연함

붉게 낭자한 연정 찢어지는 그리움을
낮게 깔린 한숨으로 내려놓는 눈길

임 기다리는 소화 화무십일홍이던가

박진표

2019-01-02 15:46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능소화 연정...
널브러진 담장 위는 절규함에 낙화해도
시들지 않는 처연함...
임 기다리는 그 마음이
붉은 꽃이 되어 그렇게 기다리나 봅니다.
희망찬 2019년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새해의 달빛은 변함이 없지만 추워짐에 마음이 오그라집니다 늘 부족한 서재 들려주셔서 죄송스럽기까지 합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면서 편안한 밤 되옵소서	1/2 18:12

강한익

2019-01-02 16:04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 옥고 올리셨습니다.
밴에서 열정적인 활동 너무나 감동적이였습니다.
가끔은 서재에 옥고 올려 주실것응 희망 합니다.
기해년 새아침에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순조로히 이루시길 소원 합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한라산이 하얀 겨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대 합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강한익 오라버님 죄송스럽습니다 감기까지 동원하니 폰은 누워서도 하지만 컴은 어려움이 동반되어 제주도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저녁 식사 맛있게 하옵소서	1/2 18:15

김동철

2019-01-02 16:07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기해년 새해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널브러진 담장 위는 절규함에 낙화해도
시들지 않는 처연함

붉게 낭자한 연정 찢어지는 그리움을
낮게 깔린 한숨으로 내려놓는 눈길

임 기다리는 소화ㅈ화무십일홍이던가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황금돼지 해
뜻하시는 바램
모든 소망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항필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서임	김동철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 하옵시며 늘 향필 하옵소서	1/2 18:17

김토성

2019-01-02 16:20

양서임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차거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양서임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해년 돼지해 좋은꿈 꾸셨는지요 저녁 식사 맛있게 하옵시며 늘 향필 하옵소서	1/2 18:19

박진표

2019-01-02 20:44

양서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수요일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시작되는 밤 시간 이옵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조용한 마무리로 편안함 하시면서 늘 행복하옵소서	1/7 21:18

석옥자

2019-01-03 16:40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 보내고 새로운
올 한해도 늘 건안과 멋진 시 많이
집필하시고 올 한해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양서임	시인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시작되는 밤 시간 이옵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조용한 마무리로 편안함 하시면서 늘 행복하옵소서	1/7 21:19

유등자

2019-01-04 21:17

양서임 시인님
쪽진 며리 올리던밤 연모하며 사랑에
부등겨 안고 뜬눈으로 지새운 그때 그분들
생각 깊어 집니다
시인님 새해 첯거름 활기있게
출발 하셨는지요
지난한해 보내주신 시랑과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시인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의 소망이 깆들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양서임	시인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시작되는 밤 시간 이옵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조용한 마무리로 편안함 하시면서 늘 행복하옵소서	1/7 21:19

김정윤

2019-01-04 21:45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널브러진 담장 위는 절규함에 낙화해도
시들지 않는 처연함

붉게 낭자한 연정 찢어지는 그리움을
낮게 깔린 한숨으로 내려놓는 눈길

임 기다리는 소화 화무십일홍이던가

올려주신 - 능소화 연정 - 배람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새해 첫 주말이 오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시인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시작되는 밤 시간 이옵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조용한 마무리로 편안함 하시면서 늘 행복하옵소서	1/7 21:20

박외도

2019-01-05 05:41

양서임 시인님~~
널브러진 담장 위는 절규함에 낙화해도
시들지 않는 처연함

붉게 낭자한 연정 찢어지는 그리움을
낮게 깔린 한숨으로 내려놓는 눈길

임 기다리는 소화 화무십일홍이던가
안녕하세요?
좋은 글 배독 하고갑니다
이 한해도 건필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뜻 하시는 바 이루시고 부디 건강하십시요


양서임	시인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시작되는 밤 시간 이옵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조용한 마무리로 편안함 하시면서 늘 행복하옵소서	1/7 21:20

안미숙

2019-01-05 07:39

양서임 시인님~

달이 차고 기울기전에
마음에 품은 연정 전해져
님과 함께 마음 나누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뜻대로 되지않는 세상사
애닮픔이 크지만
그래도 그리워할 대상이 있다는 것에
또 다른 감사를 가지며
살아야만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양서임	시인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시작되는 밤 시간 이옵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조용한 마무리로 편안함 하시면서 늘 행복하옵소서	1/7 21:21

이정규

2019-01-05 16:57

양서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리석은 자는 현명한 사람과 함께 지내도
현명한 사람의 진리는 깨닫지 못한다.-"법구경"
시인님~~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주말 저녁 행복 하십시요 !


양서임	시인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시작되는 밤 시간 이옵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조용한 마무리로 편안함 하시면서 늘 행복하옵소서	1/7 21:21

박상철

2019-01-07 15:32

시인님
아름답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시인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시작되는 밤 시간 이옵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조용한 마무리로 편안함 하시면서 늘 행복하옵소서	1/7 21:21

사방천

2019-01-07 19:36

양서임시인님이 지필하신 능소화
곱개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기해년의 모든 소원이루십시요


양서임	시인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시작되는 밤 시간 이옵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조용한 마무리로 편안함 하시면서 늘 행복하옵소서	1/7 21:22

김토성

2019-01-07 20:20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편한밤 되세요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양서임	시인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시작되는 밤 시간 이옵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조용한 마무리로 편안함 하시면서 늘 행복하옵소서	1/7 21:22

초라한 미련

행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