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8-11-30 23:12

ㆍIP: 211.xxx.7

동반자

동반자
양서임

조금은 말이 없고
다정하진 못해도
언제나 내편이 되어준 사람

내가 무엇을 한다 하면
이해와 용기를 준 사람

젊은 시절 이해타산
자존감으로
불평과 싸움도 많았지만

분칠도 안 하고
진정성으로 가정을 지켰으며

차가운 방 혼자 누우면 추워도
둘이 누우면 따뜻하듯

언제나 꽃길만 걸을 수 없기에
살은 날 보다 살날이 짧지만

다져진 정으로 살고
외롭지 않기에 웃을 수 있어라

박외도

2018-12-01 06:19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부부 금실이 좋으신가 봅니다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로 접어듭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양서임	박외도 시인님 향기가득한 말씀안고 부족한 서재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주말저녁 편안한 쉼 하옵소서	12/2 23:19

강한익

2018-12-01 07:28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
언재나 꽃길만을 걸을 수 없는 삶의 길
든든하신 동반자 있기에 행복하신 오늘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아름답게 그려 내셨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들이 짧지만
시인님의 아름다운 부군님의 사랑으로
살아온 날의 행복 보다 살아야 할 날들
더 큰 보람된 행복이 날들이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똥에 대한 고우신 애정의 표현
가슴을 울리는 는 글 !
잘 배람 하였습니다.
12월의 첫날 시인님의 옥고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을 열어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유채꽃 피는날을 기다려 봅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향기가득한 말씀안고 부족한 서재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주말저녁 편안한 쉼 하옵소서	12/2 23:20

이정규

2018-12-01 10:40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2월의 첫날 입니다...
11월 마무리는 잘하 셨는지요?
이제부터는 완전한 겨울속으로의 여행을 하는듯 합니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달 이기도 하네요...
따뜻하고 훈훈한 일들만 꺼내보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맞아들여야 하는 시간을
행복으로 만들수있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아직도 한달이나 남았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평안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


양서임	존경하는 이정규 시인님 어제 대경 모임에 제되로 인사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향기가득한 말씀안고 부족한 서재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주말저녁 편안한 쉼 하옵소서	12/2 23:22

박진표

2018-12-01 13:30

양서임 시인님!!!
동반자...
다져진 정으로 살고
외롭지 않기에 웃을 수 있어라...
부부는 그런 듯 합니다.
외롭지 않게 함께 손잡고
같을 곳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12월도 기쁨가득 행복하시길...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향기가득한 말씀안고 부족한 서재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주말저녁 편안한 쉼 하옵소서	12/2 23:27

고지영

2018-12-01 15:49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향기가득한 말씀안고 부족한 서재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주말저녁 편안한 쉼 하옵소서	12/2 23:30

홍신현

2018-12-01 16:16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동반자 시향에 취해 서성입니다
그리고 살며시 웃어봅니다 삶은 누구나
평범한데서 위로를 얻나 봅니다
양서임 시인님 늘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양서임	홍신현 시인님 향기가득한 말씀안고 부족한 서재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주말저녁 편안한 쉼 하옵소서	12/2 23:31

김정윤

2018-12-01 20:00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차가운 방 혼자 누우면 추워도
둘이 누우면 따뜻하듯

언제나 꽃길만 걸을 수 없기에
살은 날 보다 살날이 짧지만

다져진 정으로 살고
외롭지 않기에 웃을 수 있어라

올려주신 - 동반자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람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기가득한 말씀안고 부족한 서재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주말저녁 편안한 쉼 하옵소서	12/2 23:33

장용순

2018-12-01 22:34

가장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쓴 글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러한 마음 변치 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양서임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기가득한 말씀안고 부족한 서재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주말저녁 편안한 쉼 하옵소서	12/2 23:33

김이진

2018-12-02 08:27

언제나 꽃길만 걸을 수 없기에
살은 날 보다 살날이 짧지만

다져진 정으로 살고
외롭지 않기에 웃을 수 있어라

양서임 함께 살아온 시간들
그 시간 보다 더 오래도록
기쁨과 감사와 사랑과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축복 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12월 되세요.^^*


양서임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기가득한 말씀안고 부족한 서재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주말저녁 편안한 쉼 하옵소서	12/2 23:35

김토성

2018-12-02 16:22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성처받지않는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쌀쌀해져버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건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양서임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기가득한 말씀안고 부족한 서재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주말저녁 편안한 쉼 하옵소서	12/2 23:36

박진표 2018-12-03 06:15	양서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한 주의 시작.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안미숙 2018-12-03 07:57	양서임 시인님~ 다소 말씨는 투박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 이해와 용기로 지켜준 다정한 이가 있어 추운 방에 누워도 외롭지가 않지요. 사람들은 때로 가슴에 품은 이상형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지만 살아보면 알지요. 나의 옆에서 함께 살아주는 사람이 가장 고압다는 것을... 진정한 동반자는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향상 곁에 있어주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윤성오 2018-12-03 12:24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부란 그렇지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아끼고 다듬어 간다면 고생 뒤에 낙이 온다고 밝게 웃을 날 분명 다가오지요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활짝 겐 날처럼 오늘도 웃으며 시작을 해 보시기를요 다녀갑니다

박진표 2018-12-04 08:12	양서임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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