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19-01-22 05:45

ㆍIP: 218.xxx.124

고마운 딸에게

고마운 딸에게 / 조순자.

여행 중 생일인 것이 맘에 걸려
여행 가기 전에 생일상을 차려준 딸
여행 일정 바뀌어 생일날에 도착하니
또다시 생일상을 차려 준 고마운 딸

한 번 차리기도 힘든 생일상
두 번 차려주는 그 마음
형식과 체면을 떠난 엄마 같은 사랑
마음 씀씀이가 마치 내 어머니를 닮았다

하늘 가신 어머니 생각에 한 번 울고
진정한 딸의 사랑에 또 한번 눈물이 났다
딸아 하늘 축복받을 사랑하는 내 딸 정아야
어머니처럼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 정말 고맙다.

강한익

2019-01-22 07:38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 순자 시인님!
늦게나마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사랑하는 자식들의 정성어린 생일상 두번이나
받으신 시인님! 너무나 행복 하십니다.
시인님의 어버이 사랑하는 마음 고스란히 물려
받으셨나 봅니다.
너무나 행복하신 가정 ! 머릿속에 그려 봅니다.
행복이 넘쳐 흐르는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안 향필 하시길 소원 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사정이 있어 조금 늦게 답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늘 간스드리는 마음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26 06:19

김동철

2019-01-22 07:38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 생 일 "을 축하드립니다

형식을 초월해
마음을 챙겨주는 진정한
자식들의 사랑에 생일 지기는
함박꽃이 되었네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그 느낌 알기에 가슴에 담아봅니다

혹시 ...
누가 " 행복하세요 "
하고 물어오면 얼른 " 예 "
라고 대답하세요
대답하는 순간 시인님께
행복 하나가 추가될 테니까요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조순자	김동철 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셨지요? 여전히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마음 다해 기도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셔요.	1/26 06:22

박외도

2019-01-23 08:01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생일상 두번 받았으니 행복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핀 시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정성이 든 만큼 애착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사랑 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조순자	박외도 시인님! 항상 함께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뜨겁게 기도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며, 많이 웃으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1/26 06:24

김정윤

2019-01-23 23:0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한 번 차리기도
힘든 생일상인데
두 번 차려주는 그 마음
똑 어머니 같네.

형식과 체면을 초월한
자식들의 진정한 사랑에
함박꽃이 되어버린 생일지기.

안녕하세요 시인님!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함박꽃 웃음 - 배람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함깨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우신 마음에 항상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시며 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쁜 하루 되셔요.	1/26 06:26

주응규

2019-01-24 09:28

정성을 빚어 곱게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올 한해도 시작하였나 싶더니 벌써 1월 중순을 지나갔습니다.
원하시고 소원 하시는 일 다시 한번 더 마음으로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지구의 온난 현상인지 벌써 매화가 서둘러 피어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봄은 종종 걸음으로 오고 있을겁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올 한해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한해 되십시오.


조순자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고운 걸음 감사한 마음 참 기쁨니다. 찾아주심에 온전히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행운을 빕니다. 기쁜 하루 되셔요.	1/26 06:28

김토성

2019-01-25 05:2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1월의 끝자락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시인님! 요즘 건강하시지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찾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1/26 06:29

박진표

2019-01-25 20:32

조순자 시인님!!!
함박꽃 웃음...
자식은 부모의 해바라기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 했지요.
그 함박꽃 웃음
그래서 더 활짝 이쁘게 핀 듯 합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조순자	박진표 시인님! 여행에서 돌아오셨군요. 즐거운 여행되셨으리라 믿습니다. 항상 여행하는 맘으로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기도하시는 늘 평안하시길 위함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1/26 06:38

안미숙

2019-01-26 09:05

조순자 시인님~

참으로 자식 농사를 잘 지으셨나봅니다.
어머니를 아끼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두 번 차린 생일상에 드러나 있습니다.
여행 가기전엔 키워주신 은혜 감사한 마음으로
무사히 좋은 여행 되시라 차리고
다녀오신 후엔 멋진 여행 별탈없이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앞으로도 자식들과 오래 함께 하실 것을
기약하는 마음에서 차리지 않았나 합니다.

시인님 입가에 함박 웃음꽃
질날 없지 싶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단란한 모습에
저도 흐뭇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안미숙 시인님! 정성스런 고운 마음의 선한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항상 건강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1/26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