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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18-11-01 01:46

ㆍIP: 58.xxx.250

천생의 여인

천생의 여인 / 조순자

푸른 산 병풍같이 돌리고
맑은 정기 가득한 그곳에서
하늘 소망을 안고 태어난 순둥이
날마다 감사하며 앞만 보고 뛰었다

괴롬과 슬픔 많아 힘들어도
말 못 할 걱정 근심 많아도
하늘 진리 믿으며 기도하면서
유일하신 주님께 내 인생을 걸었다

벌거벗은 메마른 겨울 나뭇가지에도
새봄이 오면 새싹 돋고 꽃잎이 피듯
내게도 꽃이 피고 열매 있기 바라며
간절히 간구하며 앞만 보고 뛰었다

가진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었지만
할 수 있다는 신념 하나만 가지고
성실하고 부지런히 배우고 배워 이제는
글쟁이 시인되어 행복한 천생의 여인이다.

강한익

2018-11-01 07:17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 순자 시인님 !
아름다운 천생의 여인 !
성실과 인내로 한 평생 살아 오신 여류 시인님!
하늘 바라기 아름다운 꽃을 피우셨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가을이 이별을 하고 내년을 기약 하나 봅니다
한라산에 하얀 눈 살짝 내려 상고대가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11월 초하루 잘 지내셨지요. 성큼 성큼 겨울이 오는 느낌이예요. 한라산에 하얀 눈 벌써 왔어요. 세월이 하도 빠르니 . . . 춘 날씨에 따듯한 마음으로 찾아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11/1 19:37

박진표

2018-11-01 09:06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천생의 여인...
하늘바라기 꽃이 되어 탐스런 열매를 기구하는
내 이름은 하늘 소망 가득한 천생의 여인입니다...
세상을 노래하는 시인이 되셨으니
마음껏 시인의 세상에서
맑고 따스한 시 많이 많이 집필하세요.
힘들고 지친이들에게...
11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11월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11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조순자	박진표 시인님! 11월 1일 새로운 달 새로운 날 반갑습니다. 어느새 겨울 초입 이제는 하얀 시를 많이 만날 것 같애요. 오늘도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한결같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심으로 향필하시길 빕니다.	11/1 19:39

김명숙

2018-11-01 15:08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어느덧 시월을 훌쩍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가을인가 싶었는데 벌써
겨울을 실감케 하는 기온에
움츠러듭니다

건강하시지요 ?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도 가져 보고
시인님의 서재를 들러
시심도 느끼면서 행복한
어느 가을날의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들르는 이 길이
저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되어
용기와 힘을 주기도 하기에
게을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발길 머물며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처럼
향기로운 글 많이 실어 주시길요 ~~~


조순자	김명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옷깃을 여며도 찬공기 스며드네요. 단풍은 낙엽이 되어 밟히고 부서지네요. 가을은 아프게 떠나가지만, 시의 우리안에는 늘 따뜻한 체감으로 행복합니다.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좋은 계절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1/1 19:43

현원섭

2018-11-02 15:12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11월의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언뜻 둘째 날이 되었네요
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서재로 글 속 여행 다녀갑니다
옥고로 집필해 놓으신 좋은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 독하였습니다
마음 따듯한 문우의 情 나눔 해주시는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세상 글 속 여행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11월 서른 날 되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 꼭. 하세요
안녕히 계십시오


조순자	현원섭 시인님! 가을이라서 많이 바쁘시지요. 건강관리 잘 하시며 일하셔요. 다녀가심에 감사 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11/3 04:33

주응규

2018-11-02 16:11

단풍빛 고운 계절에 정성으로 빚어 놓으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날 채비를 분주히 챙기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입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하기를 빕니다
언제나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조순자	주응규 부이사장님!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친절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강건하심으로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1/3 04:34

홍사윤

2018-11-02 21:48

요즘 활동을 못해 송구합니다
올려주신 귀한 옥고 배람합니다 조순자 시인님
만추의 계절도 겨울 바람에 자리를 내주려
하고 있는 계절 잘 보내고 계시죠!
활동을 못하고 있는 서재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11월 하얀꿈이 간직되는
계절되시기 바랍니다
늘 향필하시기 바라며 강건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조순자	홍사윤 시인님! 계절적으로 바쁜 시기입니다. 바쁘셔도 건강만은 잘 챙기시며 일하셔요. 찾아 주심에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좋은 시 많이 집필하셔요.	11/3 04:36

박진표 2018-11-04 13:32	조순자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정윤

2018-11-04 14:30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처음 서재를 찾았습니다
붉게 물들었던 단풍잎도 이제는 하나둘 떨어져가는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천생의 여인 -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곱던 단풍잎 지는 쌀쌀한 계절 친히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심으로 신필하셔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1/4 23:28

이민숙

2018-11-04 18:10

가진 것도 없고 아는 것도 부족한 삶이었지만,
언제나 성실과 인내를 벗 삼아 한평생 살다가
이제는 세상을 노래하는 시인이 되어 글을 짓습니다.

아름다운 일상의 삶으로 글을 짓는 시인은
한 자 두 자 서걱대는 글짓는 소리에
희망의 세상이 열리고 행복의 소리가 들립니다.

하늘바라기 꽃이 되이 탐스런 열매를 기구하는
내 이름은 하늘 소망 가득한 천생의 여인입니다,

마지막은 하늘 소망을 바라는 마음 만큼이나
지혜로운것이 있을까요
차분해지는 마음으로 담아 간답니다 ^*^


조순자	고우신 이민숙 시인님! 해말간 웃음으로 찾아 주심을 감사드리며 늘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계절 좋은 시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1/4 23:26

김상훈

2018-11-04 18:52

봄동에 힘 입어 처음 꽃잎으로 피었다가
한 시절 영화롭던 나날들이
바야흐로 남김없이 스러져 저물어간다는 것은
오히려 지나간 날들이 우리에게
슬픔의 흔적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뜻일까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하여
또 얼마나 氣를 소비했을까를 생각하며
그 심정으로 기운 한 자락 내려놓고
잘 읽고 갑니다.


조순자	김상훈 시인님!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해 애를 쓰건만 뜻대로 그리 잘 지어지지 아니하니 안타깝지요. ㅎ 응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1/4 23:24

유등자

2018-11-04 19:04

조순자 시인님
안 녕하세요
축복의 딸 순동이 님 아이구 참말로
귀하게 자라신 몸 한만은 세상살다보니
여기ㅇ서재까지 오시어서 등단 으로 인해
문우님들 사낭밭고 시인의 글에
짝짝짝 박수를 보냄나다

푸른 산 병풍같이 돌리우고
맑은 정기 가득한 그곳에서
하늘 소망을 안고 태어난 축복의 딸 순둥이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온 나는 천생의 여인입니다.

지나온 세월 슬픔과 아픔이 태산이었고
말 못 할 걱정 근심 거센 파도처럼 밀려와
날마다 하늘 진리 바라보며 기도로 아뢰면서
오직 유일신 하늘 뜻에 내 인생을 걸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시첩에 동감 합니다


조순자	유등자 시인님! 고운 단풍 길 고운 발걸음으로 찾아 주신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동감의 마음을 표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신 마음으로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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