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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은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은주
ㆍ작성일	2019-01-03 04:17

ㆍIP: 125.xxx.20

서서 잠든 나무

서서 잠든 나무

이 은 주

겨울 하늘, 두드리면 쨍
얼음 깨지는 소리가 날 것 같이
추운 어느 밤

앙상하게 해진 겨울 나무
사금파리 조각처럼 뾰족한
된서리를 맞았다

차라리 눈이라도 내려
모든 기억을
하얗게 덮어버렸으면 하다가

반복돼도 굳은살이 박이지 않는
아픔을 켜둔 채
서서 잠들다.

2019.1.2

안미숙

2019-01-03 07:44

이은주 시인님~

시인님은 평소 늘 활달하고
소녀같이 해맑으신데
글들은 늘 쓸쓸하군요.

글은 시인의 마음이 투영된 것이라 했는데,
어떤 아픔을 마음 속에 켜 두셨길래
이리도 애닮은지요.

서서 잠든 나무들
새차게 흔들어대는 불면의 겨울이 빨리
지나가 환한 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주	안미숙시인님~ 아직 초보라서 내 안의 깊은 응어리들을 풀어내느라 그런가 봅니다~^^ 시라는 걸 시인이 되면서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아직은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친구 시인님 시를 읽으면서 소재나 비유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 시인님처럼 오랜 기간의 시가 쌓이다보면 내 생활이나 드러나 보이는 내 모습도 자연스럽게 시로 표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찾아 주시고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당^^ 해피 뉴 이얼~~	1/3 14:04

김동철

2019-01-03 08:45

이은주 시인님
기해년 새해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차라리 눈이라도 내려
모든 기억을
하얗게 덮어버렸으면 하다가

반복되도 굳은살이 박히지 않는
아픔을 켜둔 채
서서 잠들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구름이 가려져 있어도
태양은 매일 뜨듯이

인생도 마찬가지 힘들고 고달퍼도
기쁘고 즐거운 하루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는 것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사랑합니다 !
행복하세요 !


이은주	김동철시인님~ 때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에 겨울 때가 있습니다~ 새해에는 구름너머의 태양을 보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시인님도 오늘 하루의 행복이 쌓여 날마다 행복으로 채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1/3 14:09

석옥자

2019-01-03 17:00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 보내고 새로운
올 한해도 늘 건안과 멋진 시 많이
집필하시고 올 한해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은주	석옥자시인님~ 지난 연말 행사에서 뵙게 되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고우신 모습 뵙고 이리 서재에서 뵈니 더 반갑고 감사한 마음 입니다.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8 18:12

조충생

2019-01-03 17:00

이은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대전 연말 행사에 김상훈 시인님뵐때 인사를 못드려 죄송합니다
시인님께서 올려 주신 (서서 잠든 나무)
감사히 배독 하며 머물다 갑니다
살면서 응어리진 마음을 담아두지말고
버리고 비우면 쉽지는 않지만 편해 지더군요
늘 기쁨 마음으로 좋은생각 하며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 따습게 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이은주	조충생 시인님~ 저도 그날 알아뵙지 못하고 인사를 못드려 송구합니다^^;; 다음 모임에선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밝은 제 모습 이면에 내재된 저는 슬프게 응어리진 무엇이 있나 봅니다^^ 내려놓고 사는데 글에선 언제나 그대로 드러나는 모양입니다~올 한해도 행복하세요~	1/8 18:17

사방천

2019-01-04 08:51

이은주 시인님의 고운 시
서서 잠든 나무
곱개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이은주	사방천 시인님~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들로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1/8 18:20

김정윤

2019-01-04 22:31

안녕하세요 이은주 시인님!

차라리 눈이라도 내려
모든 기억을
하얗게 덮어버렸으면 하다가

반복돼도 굳은살이 박이지 않는
아픔을 켜둔 채
서서 잠들다.

오려주신 - 서서 잠든 나무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새해 첫 주말 즐겁게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은주	김정윤 시인님~ 겨울 한가운데 있지만 부산에선 눈을 구경하지 못하고 봄을 맞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올해에는 모든 기억을 덮어 줄 눈이 내려 주었으면 하고 기대해봅니다~ 올한해도 시인님과 함께하는 서재가 더욱 활기차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1/8 18:25

박외도

2019-01-05 11:35

이은주 시인님~~
"서서 잠든 나무"
안녕하세요?
좋은 글 배독 하고갑니다
이 한해도 건필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뜻 하시는 바 이루시고 부디 건강하십시요


이은주	박외도 시인님~ 이번 연말 행사에 시인님과 함께 오가며 같은 부산지회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고 처음 뵈었는데 친해질 수 있어 참으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동안 더욱 자주 뵈면서 많은 가르침 받기를 기대합니다~^^	1/8 18:29

김희선

2019-01-07 09:31

이 차가운 계절을
견뎌내야 하는 건
살아 있는 생명에겐
가혹한 일이지요..
그 어떤 고통의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치유가
되기 마련이지요..
상흔은 남아 있겠지만..
다시 또 새봄을 기다려 봅니다.

한국문학 올해의시인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세요.~시인님^^*


이은주	김희선 지회장님~ 유난히 길게만 느껴지던 무술년 한 해가 지나고 새해 첫달도 중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힘들어 서서 잠들던 나무도 올 해에는 푸른 싹을 틔우리라 다짐해 봅니다~^^ 지난 해 늘 너른 가슴으로 보듬어 주시고 언니처럼 곁을 내 주셔서 제겐 위안이 되고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1/11 00:43

박상철

2019-01-07 16:10

이은주 시인님
서서 잠든 나무
배람하고 갑니다.

반복돼도 굳은살이 박이지 않는
아픔을 켜둔 채
서서 잠들다.
라는 글 속에
시인님의 맘이 담겨 있는 것 같네요
올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이은주	박상철 시인님~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왕성한 작품 활동에 성실한 서재활동까지 본받을 점이 많으신 시인님이 우리 부산지회에서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합니다^^ 시인님도 올 한해 멋진 작품 많이 쓰셔서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1/11 00:48

김상훈

2019-01-08 19:14

노을이 춘화처럼 번지는 일몰의 시간
붉은 꽃들은 붉어서 가리어지고
종종걸음 퇴근하는 사람들이 지워지고
건물 지붕이 노을빛에 부서질 때
그대 떠난 길도 지워지려나
차라리 눈이라도 내리면 좋으련만
눈 덮여 지워질 것은 아주 지워지라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이은주 시인님,
새해도 벌써 두 번째 주를 걷고 있군요.
어떻게든 이별일 수밖에 없는 오늘이지만
하루하루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보석처럼 생각하고 알곡으로 써야겠습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


이은주	김상훈 선생님~ 댓글이 한 편의 멋진 시라 여러번 읽어보게 됩니다~ 부산에 눈이라도 내리연 지난해 아프고 힘들었던 일들은 아주 지워질 것만 같은데 그넘의 눈이 안 내려용^^ 올해는 우리 모두 다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믿고 힘차게 다시한번 시작해 보려 합니다~ 언제까지나 눈이 내려 덮어주기만 기다릴 순 없으니 아예 드러내놓고 견디어 보려구요^^ 선생님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 지으시기 바랍니다~	1/11 00:59

서재수

2019-01-09 12:25

서서 잠든 나무의
그 아픈 속내 미뤄 짐작해 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기쁨이요 고통의 연속이라 듯
그 아픔, 시적으로 승화시킴을 봅니다.
한설 지나, 오는 봄이
나무의 수고 위로하리라 봅니다.
이은주 시인님의 새해 첫 시
의미 있게 감상합니다!


이은주	서재수 시인님~ 지난 연말 행사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살아간다는 건 누구에게나 녹록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작년, 재작년 2년동안 평생 겪을 일을 다 겪다보니 자주 서서 자는 고통에 있곤 했지만 다시 봄이 오면 푸른 잎들로 덮여 싱그러운 날들을 보내리라 기대해 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1 01:04

진성현

2019-01-10 15:10

이은주 시인님
한겨울 벌판에 홀로이 서서
하얀 눈을 맞은 채 잠든 나무
왜 이토록 가슴이 먹먹해져 올까요
쓸쓸한 바람이 불어 황량한 가지에
얼어붙은 눈 때문일까요
마주친 현실과 비견되는 감정에
한참을 떠돌다 갑니다


이은주	진성현 시인님~ 누구에게나 얼어붙은 현실을 마주 대할 때가 있겠지요.. 계절을 등지고 다시는 녹지 않을 것 같던 황량함도 어떻게든 지나가리라는 사실이, 현실이 힘겨운 사람에게는 위로가 되어주고 지금 더없이 행복한 사람에게는 겸손할 수 있는 이유가 되어주기도 하겠지요~^^ 시인님을 누르는 힘겨움이 있다면 올해에는 다 해결되어 다시 새로운 빛이 시인님과 시인님 주변을 환하게 비춰 주기를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1/11 01:51

김영주

2019-01-15 01:26

이은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집필하신 서서 잠든 나무
정성으로 올려주신 시 함께 하며 감사드려요.
아련하게 곱게 지피신 시인님 멋진 글 향에 힘으로
하늘에서 백설이라도 내려서 서서 잠든 나무를
감싸 주야만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잠시~ 맑은 웃음에 시인님 모습 떠올려봅니다.
그동안 잘 계시는지요. 자주 안부를 못 드려 죄송해요.
요즈음 저는 직장에서 늘 책임과 바쁜 일로 씨름을 한답시고
이제 방문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추운 계절 날씨에 건강과 함께 감기도 조심하시며
하시는 모든 일 기쁨의 좋은 날로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이은주	김영주 시인님~ 이리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직장에서 늘 책임을 다하실 시인님, 바쁘실텐데도 늘 미소 띤 얼굴로 누구에게나 따뜻하게 대하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저도 지난 한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올 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직장에서나 문단에서나 인정받고 사랑받아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15 18:01

홍종화

2019-01-17 08:38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제가 서재를 비워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서서 잠든 나무'
감사의 마음으로 배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은주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미세먼지로 세상이 온통 흑백 TV 속처럼 회색빛인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잊지않고 이리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올 한해 행복한 집필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1/17 17:11

김정윤

2019-01-28 21:03

존경하는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새롭지 않은 달이없고
새롭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래도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설날 다가 옵니다
지난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수있는 또다른 새해의 시작인 설날
건강 하시고 행복한 설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은주	김정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새해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곳곳에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봄에 시인님의 작품이 날개를 달아 훨훨 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24 13:04

윤춘순

2019-02-19 13:09

이은주시인님
근간 잘지내고계신가요
오랜만에 서제방에 친정나드리 하는듯
설레이는 마음으로ㅡ
''서서 잠든 나무''
곱게 지펴놓은 글향에 머물어갑니다
정월대보름에, 우수
우수답게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인가 합니다
올 한해 풍년을 점친다는
봄비,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이은주	윤춘순 시인님 올 겨울 부산에는 유난히 비가 자주 내렸습니다~ 원래 눈 구경이 힘든 부산이지만 따뜻해진 날씨탓에 겨울이 부쩍 짧아진 느낌입니다. 새로이 시작된 봄이 시인님의 작품으로 거듭 태어나 독자들께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	2/24 13:14

박상현

2019-02-22 21:07

지난가을 어느 날 커다란 잎새 하나 털어내 버린
플라타너스의 겨울나기를 바라보노라면
저 자신의 얄팍한 이기심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무들의 겨울나기는 힘겨운듯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꿋꿋하게 봄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이렇게 뜰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시인님 정성 어린 시어들에 시향을 느껴보고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시인님의 맘을 간직해 보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이은주	박상현 시인님~ 이렇게 서재를 통해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때로 인간은 묵묵히 제 할 일을 해내는 자연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자신을 돌아보게도 되는가 봅니다.. 어느 새 봄이 왔습니다~ 이 봄이 시인님의 마음에 아름다운 시어들을 만들어 내어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28 16:53

박희자

2019-02-23 19:17

이은주 시인님
'서서 잠든 나무'
곱게 지피신 글 마음에 담습니다
겨울밤 드나들며 던지던 된서리 위에
까치가 봄을 가지고와서 둥지를 틀고 있네요
사계절 피고 지며 서서 잠든 나무처럼
내가 살아감도 닮았습니다
지금부터 또 봄입니다
따뜻한 온기에 마음을 뉘고 나무들이
햇살에 살찌는 시간이 닿고 있습니다
지난번 지회 모임에서 비워 있는 한 자리에
마음이 자꾸만 앉아 있어 아쉬웠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주말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시간 되세요 ~^^♡


이은주	박희자시인님~ 문예대학 개강일과 지회모임이 겹쳐서 저도 무지 아쉬웠답니다^^ 다음 모임에선 보고싶은 시인님 꼭 뵙기를 바랍니다~^^ 우리 부산지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봄과 함께 시인님의 멋진 작품들 많이 보기를 기대하합니다~^^	2/28 17:35

김병근

2019-02-28 00:56

己亥年 장엄한 日出에
소원하였던 祈禱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돌아보니 어느 새
2월의 마지막 날이 3월을 부르고 있네요

世月流水라
허허할 뿐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시죠 시인님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활동에 여여할 수 없어
고마운 독려와 배려에 마음을 다하지 못해
미안하고 송구하여 이렇게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승. 강건하시고요
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공부가 끝나는 되로
서재 활동 마음을 다할까 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기도드리오며
잠시 시간내어 서재에 쉬며 머물다 갑니다

늦은 밤
평온한 쉼 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이은주시인님


이은주	김병근 시인님~ 무슨 공부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뭔가를 열망하고 그것을 위해 마음을 모아 집중할 수 있는 시인님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뜻하시는 공부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길 바랍니다~ 하시는 공부가 끝나면 다음 모임에서 또 뵐 수 있겠지요~ 홧팅입니다^^	2/28 17:39

바다 너머 수평선

밤에 쓰는 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	선착장에서	9	이은주	2021-06-02

57	마침표를 찍다	6	이은주	2021-05-14

56	내게 오지 않은 날들	1	이은주	2021-05-14

55	슈퍼마켓을 나서며		이은주	2021-05-14

54	시력 검사	4	이은주	2021-04-06

53	눈	1	이은주	2021-04-06

52	지하철 정거장에서	6	이은주	2021-03-30

51	미련	4	이은주	2021-03-06

50	엄마 생각	12	이은주	2020-11-26

49	별 흐르다	12	이은주	2020-08-16

48	용단	17	이은주	2020-06-03

47	봄볕, 지다.	15	이은주	2020-02-21

46	쉼으로 피는 봄	9	이은주	2020-02-12

45	잿빛 울음	20	이은주	2020-01-23

44	동해에서의 애도(哀悼)	22	이은주	2019-12-30

43	온천 시장에서	18	이은주	2019-12-19

42	가을 단상	28	이은주	2019-11-22

41	다시 피어오른 너	30	이은주	2019-11-08

40	파종	18	이은주	2019-10-19

39	갓밝이에 서다	28	이은주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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