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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은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은주
ㆍ작성일	2018-12-05 22:12

ㆍIP: 1.xxx.218

자아재건

자아재건

이은주

길-었던 하루가 끝나면
종일 내뱉은 말들이
내 삶에 남긴
너덜너덜한 얼룩을 덮어 줄
침묵이 필요하다

2018.10.5

김정윤

2018-12-06 03:23

`이은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축하 합니다 시인님！
2019년 "명인 명시 특선시인선"에 선정되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 명인으로써 새롭게 탄생 하셨으니 어깨가 무거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정진 하신다면 아무 문제없이
더 큰 시인으로 거듭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이은주	김정윤시인님~ 이렇게 일부러 찾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응모한 명인명시 특선 시인선에 선정되어 기쁘고 또 시인님 말씀처럼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저는 등단한 지 얼마 안된 신인이라 그야말로 이제부터 시작이니 꾸준히 정진해 보겠습니다. 시인님의 격려에 힘을 얻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구요~^^	12/19 22:33

안미숙

2018-12-06 07:29

`이은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은주 시인님~

부산한 하루의 끝에는
나를 일으켜 세울
힘을 다지는 침묵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매일매일 바쁜 삶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시인님이 맑고 밝은 이유이겠지요.

2019 "명인 명시 특선시인선"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리며.
보다 발전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은주	안미숙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이 찾아서 성의껏 댓글 주심에 늘 감사하고 또 미안합니다♡ 2%부족한 저를 늘 좋게 봐 주시니 또한 감사하구요~^^ 무에 그리 혼자 바쁜 지 주변을 돌아다 볼 여유도 없이 지내느라 늘 빚진 마음 가득합니다. 언젠가 여유롭게 웃을 날이 있겠지요^^	12/23 04:46

김동철

2018-12-06 08:25

이은주 시인님
축하합니다
제가 아직도 감기 몸살이 심해서
간단하게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이은주	김동철 시인님~ 감기몸살은 다 나으셨는지요~? 저도 심한 몸살을 앓고 이제서야 좀 움직여 봅니다. 몸이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이 몸을 다스린다고 했으니 시인님도 마음 단도리 잘 하셔서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23 04:51

현원섭

2018-12-06 20:01

이은주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은주	현원섭 시인님~ 누군가 내 안부를 물어준다는 게 가끔은 커다란 위안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급하게 떠나려는 2018년에 지난 해 안좋았던 기억들 다 실어 보내고 새해에는 행복하고 기쁜 일들만 가득하시길 건강하고 복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3 06:51

김토성

2018-12-08 07:37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특선시인전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되시고
건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이은주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리 찾아 축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런 인사를 받는다는 게 참으로 송구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연말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23 06:08

홍재륜

2018-12-09 21:17

이은주 시인님~ 바른 걸음으로 서재 들려 봅니다.
특선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의미심장한 시인님 시제에
저 또한 스스로의 자아육성에 매진해야겠다는
각성이 듭니다. 오왠의 '오늘' 노래 남겨두고 갑니다 시인님~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이은주	홍재륜 시인님~ 축하와 노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뵌 적이 없는 시인님들 저와 개별적인 친분은 없지만 그저 같은 문단의 시인이라는 이유로 찾아오셔서 용기주시는 분들의 댓글을 대할 때마다 부족한 제 시에 담긴 자의식이 어떤 표정일 지 제 민낯을 보이는 듯 부끄러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저 한자락 공감이라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12/23 06:11

김남기

2018-12-09 23:09

이은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아재건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특선시인선 선정 축하 드립니다
오늘은 날이 몹시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날 되세요
연말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이은주	김남기 사무국장님~ 여기서 이리 뵈니 넘넘 반갑습니다^^ 등단한지 일 년도 안된 새내기지만 그동안 지회 모임에 문단 행사에 참여하면서 드러나지 않지만 묵묵히 힘겨운 일들을 말없이 해 내시는 사무국장님을 뵈면서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까지 전해지는 열정과 성실함의 파장을 언제나 느끼곤 합니다~^^ 사무국장님의 그 애쓰심이 지회와 문단 어딘가에 또 누군가에게 물결무늬가 되어 또렷이 남아 있겠지요~ 찾아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연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23 06:18

정찬열

2018-12-10 21:34

안녕하세요
이은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몇일 남지 않은 무술년의 끝자락에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남은 시간도 알차고 보람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은주	정찬열 시인님~ 한 해를 시작하면서 새로이 결심했던 일들이 어느 틈엔가 흔적도 없어져 버렸는데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무술년의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시인님도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연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23 06:22

주응규

2018-12-11 09:14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춘운 날씨에
시인님 께서 정성스레 피워놓으신 시향에 마음뎁혀봅니다
연말 괜스레 마음까지도 바빠지는 때입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올 한해 아직 못다이룬 계획이 있다면 꼭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이은주	주응규 부이사장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지난 한 해는 등단으로 제 삶에 또 다른 색깔과 향기를 채울 기회를 얻은 것이 가장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부이사장님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를 추천해 주신 시인님께도 물론 감사한 마음 변함없구요~ 한겨울 논바닥처럼 얼어있는 마음밭에 여러가지 오해들만 더쌓여져 있지만 언젠가는 마음에 봄이 오면 언 논도 녹아서 말랑말랑한 흙에 새로운 생명이 싹틀 날이 있겠지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연말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23 07:36

박외도

2018-12-12 10:24

이은주 시인님~~
"자아재건"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이은주	박외도 시인님~ 그러게요~ 오늘도 우리 부산은 봄날처럼 따뜻해서 올 크리스마스도 화이트는 기대도 못 하겠지요^^ 북녘으로 눈꽃구경 가야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23 07:56

윤성오

2018-12-17 06:47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은주	윤성오 시인님~ 분주한 연말연시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12/23 08:01

진성현

2018-12-17 18:04

자주 찾지는 못해도 가끔씩 서재에서 보니
반갑네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봅니다.
늘 행복이 쏟아지는 좋은 날 되시길~~~^^


이은주	진성현 시인님~ 서재에서 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달라지는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결국 자신이 망가지고 설자리를 잃어버리고 말겠지요..? 폭풍은 거칠고 사나웠어도 폭풍을 안을 줄 아는 배처럼 균형을 잡고 마음의 평정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 주시어 고맙습니다~^^	12/23 08:08

진성현	네에~ 항해를 하다보면 어느 땐가는 잘 모르겠지만 반드시 한 두번은 쯤 거친 폭풍우가 휘몰아 칠 때가 있다고 봅니다. 배가 침몰하지 않도록 슬기롭게 대처하시고 평형수를 활용하여 균형을 잘 잡으셔야 겠지요. 휴일 밤도 이렇게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세요~~~^	12/23 22:37

밤에 쓰는 시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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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파종	18	이은주	2019-10-19

39	갓밝이에 서다	28	이은주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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