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8-19 21:02

ㆍIP: 211.xxx.233

이령수

이령수

보하 이문희

꺼질듯한 한숨도
한 스러운 눈물
이글거리는 분노

걸러지지 않은 말 말 말
미숙한 행동들
숫한 허물 말끔히
용서와 사랑으로 씻겨주시고

슬기로운 빛으로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고
힘이 되게 하소서

감사感謝하게 하소서

2018. 8. 12

"주"
이령수=신령님께 소원을 빌때
말로 고하는 순 우리 말

홍재륜

2018-08-19 21:48

존경하옵는 이문희 시인님~

비나이다...신령님께 비나이다... 몸속에 든 저질세포
사라지게 하옵시고... 좋은 세포 많아지길 신령님께 비나이다...
시인님, 글에 배람되어 저도 이령수 한번 하고 갑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홍재륜시인님 아직도 찌는듯 숨 막히는 더운 날씨에 찾아주시어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500m 폭우와 초속 50m 폭풍을 동반한 솔릭19호 태풍이 우리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는 예보입니다 폭우와 폭풍으로 무장한 가공할 태풍의 재해에 대비하여 유비무환 하시고 소중힌 온 가족 친지 모두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항상 고마우신 시인님.	8/22 21:06

안미숙

2018-08-20 08:04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뒤꼍 장독대에
정안수 떠 놓고
자식들 걱정에
지문이 닳도록
손바닥을 비벼대던
어머님이 떠오릅니다.

알고 보면 큰 바램도 아닌데
그 마음 하나 들어주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지..

사실 그 기도는
자신에게 하는 다짐의
말들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버거운 삶이지만
슬기롭게
용기 잃지 않고
잘 살아보자는...

감사를 아는 기도의
시작과 끝에
삶의 흐뭇한 광경이
펼쳐지시길
저도 마음으로 빌어법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고마우신 안미숙시인님 아직도 찌는듯 숨 막히는 더운 날씨에 찾아주시어 위로와 따뜻한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500m 폭우와 초속 50m 폭풍을 동반한 솔릭19호 태풍이 우리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는 예보입니다 폭우와 폭풍으로 무장한 가공할 태풍의 재해에 대비하여 유비무환 하시고 소중힌 온 가족 친지 모두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고마우신 안미숙시인님.	8/22 21:09

김병근

2018-08-20 12:07

이문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이령수
지피신 글 속에서

시인님의 깊은 시심을 새겨 느끼며
의미를 더해 곱게 감상합니다

글 속의 기도가
만인의 가슴에 녹아 들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이문희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아직도 찌는듯 숨 막히는 더운 날씨에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500m 폭우와 초속 50m 폭풍을 동반한 솔릭19호 태풍이 우리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는 예보입니다 지금 부신지방은 태풍의 영향이 느께 지는지 궁금합니다 폭우와 폭풍으로 무장한 가공할 태풍의 재해에 대비하여 유비무환 하시고 소중힌 온 가족 친지 모두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항상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	8/22 21:12

신창홍

2018-08-20 20:14

이문희 시인님, 건강하시죠?

오늘 하루 강아지처럼,
세상 물정 모르고 길길이 날고 뛰는
가벼운 인생들을 위해
선배님 입장에서 측은지심으로
다독여 주고, 무탈하기를 기원하는
"이령수"
감히 깊으신 마음을 헤아리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ㅅ신창홍시인님 아직도 찌는듯 숨 막히는 더운 날씨에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500m 폭우와 초속 50m 폭풍을 동반한 솔릭19호 태풍이 우리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는 예보입니다 특히 이번 태풍의 피해는 중부지방이라니 더욱 더 걱정이 큽니다 폭우와 폭풍으로 무장한 가공할 태풍의 재해에 대비하여 유비무환 하시고 소중힌 온 가족 친지 모두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항상 고마우신 신창홍시인님.	8/22 21:14

이정규

2018-08-21 16:12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을 바꾸려고 하지만
세상은 한사람의 능력으로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일을 실행에 옮길때 세상은 그사람에게 행복한 손짓을 할 것입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지만 무더운 날씨네요 ...
시원하게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문희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아직도 찌는듯 숨 막히는 더운 날씨에 거르지 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500m 폭우와 초속 50m 폭풍을 동반한 솔릭19호 태풍이 우리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는 예보입니다 지금쯤 영남권은 어쩌신지 걱정이 앞 섭니다 폭우와 폭풍으로 무장한 가공할 태풍의 재해에 대비하여 유비무환 하시고 소중힌 온 가족 친지 모두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항상 고마우신 이정규이사님.	8/22 21:16

김경렬

2018-08-22 04:23

이문희 시인님!
이령수 옆에
저의 정한수도 한그릇 올려 놓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두손 모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경렬시인님 아직도 찌는듯 숨 막히는 더운 날씨에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500m 폭우와 초속 50m 폭풍을 동반한 솔릭19호 태풍이 우리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는 예보입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우리나라 중부지방을 지나게 될거란 예보여서 그 걱정이 더욱 큽니다 폭우와 폭풍으로 무장한 가공할 태풍의 재해에 대비하여 유비무환 하시고 소중힌 온 가족 친지 모두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항상 고마우신 김경렬시인님.	8/22 21:19

이동백

2018-08-22 10:39

"이령수" 에 머물며 태풍이 무사하게
지나가기를 두손 모아 빌어 봅니다.
이문희 시인님!
신령님께 비는 마음을 담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내내 좋은 생각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
되시며 건안 건필 하셔요~~^^♥♥♥


이문희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아직도 찌는듯 숨 막히는 더운 날씨에 잊지 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500m 폭우와 초속 50m 폭풍을 동반한 솔릭19호 태풍이 우리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는 예보입니다 특히 이번태풍는 충청 중부권을 지날거란 예보가 더욱 걱정 스럽습니다 폭우와 폭풍으로 무장한 가공할 태풍의 재해에 대비하여 유비무환 하시고 소중힌 온 가족 친지 모두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항상 고마우신 이동백시인님.	8/22 21:22

김명숙

2018-08-22 14:58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
고운 시심으로 맑은 향기
뿜어내시는 시인님의 서재에
다녀갑니다

연이은 태풍 소식에
한껏 들떴던 마음도 잠시
기다리던 비는 오지 않고
바람만이 나부낍니다
오랜만에 흠뻑 맞고 싶은데
말입니다
여름의 막바지라 힘겨운 사투를
벌이시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힘내시고요
다가올 가을을 상상하면서
기분 좋은 하룻길 걸으셔요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어가시길 빕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홍재륜시인님 아직도 찌는듯 숨 막히는 더운 날씨에 찾아주시어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500m 폭우와 초속 50m 폭풍을 동반한 솔릭19호 태풍이 우리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는 예보입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중부권을 지날거란 예보 이므로 시인님 계시는 영남권이라도 무탈하시길 빕니다 폭우와 폭풍으로 무장한 가공할 태풍의 재해에 대비하여 유비무환 하시고 소중힌 온 가족 친지 모두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항상 고마우신 김명숙시인님.	8/22 21:25

배달의 꽃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