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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6-10 10:33

ㆍIP: 119.xxx.219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보하 이문희

짛은 죄가 많아서 인도환생 기대하기 어렵지만
바다를 걷어차고 솟아오른 해, 어두움을 밝히는
달과 별이 되고 싶어도 세상을 제도하는
하느님의 암행어사가 되고픈 간절함이다

싹뚝 싹뚝 인연의 질긴 끈 잘라 버리고
두둥실 푸른 하늘 흐르는 구름이 될가
흙이 되는 것은 울엄니 혼령이 너무 아파서,
시원한 그늘 맹그는 한 그루 나무가 될가

늘. 더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이 되고 싶다
막히면 비켜가고 겨울앤 하얀 눈옷도 입어보고
바위절벽 태산 꼭대기 생명이 숨쉬는 곳
어디라도 찾아서 시든생명 되살리는 물 물 물

지친 삶에 파아란 호수가 되고 망망대해가 되어
태산같은 해일을 몰고와 온갗 잡쓰레기 대청소
하고 더럽혀진 몸과 마음도 깨끝히 씻어 주는
정녕 영원히 죽지 않는 물이 되고 싶다. 나는.

2018. 6. 9.

홍사윤

2018-06-10 15:15

주말 잘 보내고계시죠! 이문희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 잘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향하는 길이기를 바라며
바라는 마음이 삶에 소중한 일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6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4 21:45

김병근

2018-06-10 18:41

시인님 잘지내시죠

이번 6월 대전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 올리려 했으나

사무실 6월 바쁜 업무 일정으로
피치 못함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주말 없이 바쁘다 보니
서재 활동 신경 쓸 여유가 없습니다

먹고사는게 뭔지 ~~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 제때에 접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아마 7월까지는
서재 활동이 뜸 할 것 같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챙기시고요

여여로운
마음으로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집필하신 다시 태어 날 수 있다면
곱게 새기신 글 속의 고운
의미를 느끼며 마음 한자락 머물며 갑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존경합니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늘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4 21:46

홍종화

2018-06-11 13:13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찬찬히 배독하며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그 애잔한 시상과 시인님 깊은 시심 헤아려 보게 됩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이문희	반가우신 홍종화시인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4 21:47

이정규

2018-06-11 19:20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음을 비우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새로운 한주도 잘 보내시고
행삿날 뵙겠습니다 !


이문희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4 21:48

이동백

2018-06-11 20:33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곱게 빚어놓으신 잔잔한 시향에 머물며
이문희 시인님의 시심을
엿봅니다.
유월의 중순으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건강챙기시며 건필하셔요.


이문희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4 21:48

박기만

2018-06-11 23:14

보하선배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지요 그간도 평안하시지요
백수가 특별히 바쁠 것도 없어면서 더 바쁜 척하네요
곱게 집필하신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선배님의 마음을 엿봅니다
하나님의 암행어사가 되어 세상을 제도하고픈
생명이 숨쉬는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서
시든생명 되살리시려는
태산같은 해일을 몰고와 온갖 잡쓰래기
대청소라도 하고픈 심정
욕심부려 영원한 생명수가 되고자 노래하시는
젊은 염원의 기백을 봅니다
선배님의 기상을 닮고자 열독하고 배독합니다
이제 금년도 벌써 반녀이 지나가고 있어요
항상 옥제 보존하시고 건강하시어
즐거운 날만 되시고 가정에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이문희	늘 그리운 박기만 아우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4 21:49

권경희

2018-06-12 00:24

지친 삶에 파아란 호수가 되고 망망대해가 되어
태산같은 해일을 몰고와 온갗 잡쓰레기 대청소
하고 더럽혀진 몸과 마음도 깨끝히 씻어 주는
정녕 영원히 죽지 않는 물이 되고 싶다. 나는.

존경하는 시인님
세상이 복잡하고 어지러우니
다음 생에 맑은 물로 오셔서
세상을 맑게 그리고 싶으시네요.
의미 깊게 지펴주신 깊이와 넓이에
거듭 머물며 배독합니다.
더없이 푸른 유월 기쁨으로 열어가시고
은혜로움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항상 꽃처럼 예쁘신 권경희시인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4 21:50

김상훈

2018-06-12 03:09

이번 행사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부득이하게 행삿날과 겹치는 해외 출타가 있어
참석 못하는 죄로 이런 부탁이라도 남깁니다.
응모작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상훈시인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4 21:52

주응규

2018-06-12 09:04

이문희 시인님 곱게 빚어놓은 시향에 오래도록 머물러 봅니다
이제 무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더운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 뜻하시고 원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6월 되십시오
이번주가 문협 여름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뵙기를 청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3월 16일 행사에는 꼭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6/14 21:54

이영태

2018-06-12 15:48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늘. 더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이 되고 싶다
막히면 비켜가고 겨울엔 하얀 눈옷도 입어보고..

맑고 순수한 세상의 청렴함이 배인
겸손하고 아름다운 꿈을 지피신듯 합니다
항상, 귀감이 되어주시고 소중한 인연을
깨닫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어느새 더위가 밀려옵니다
건강 잘 돌보시며 고운 향필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이영태시인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4 21:56

유등자

2018-06-14 14:56

이문희 시인님 오늘도 아침뉴스 를접하고 나니
맘 썰렁 하셔지요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백지에 꺼억 까억 까무개가
한바퀴돌더니 땅에 뚝떨어져 죽었답니다

짛은 죄가 많아서 인도환생 기대하기 어렵지만
바다를 걷어차고 솟아오른 해, 어두움을 밝히는
달과 별이 되고 싶어도 세상을 제도하는
하느님의 암행어사가 되고픈 간절함이다
다시 태어날수 있다며느
정녕 영원히 죽지 않는 물이 되고싶다
생명이 살아숨쉬는 공간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행복 한것같아요
이번주 대전 행사에 못오시나요
날씨는 그리덥지는 않지만 무리가 안되면
오십시요 차중이 불편은 하지만
한번 오셨으면 조겠어요


이문희	뵙고싶은 유등자 열사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월 16일 날 행사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그 날 꼭 뵈어요	6/14 21:59

석옥자

2018-06-14 17:19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인사드리려
왔습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 토요일이면 우리들의 잔치가
있어서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요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석옥자선배시인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4 21:59

이동백

2018-06-15 09:32

저는 오고가는 소통의 즐거움으로
서재활동을 하게 되는듯 하네요.
이문희 시인님의 열정적인
서재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내일이면 대한문인협회의 큰행사가
있네요.
행사장에서 반가운 인사 나눠요.


이문희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7 20:47

이정규

2018-06-15 19:19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어느새 6월도 중순을 지나가고 있네요..
신선한 공기가 마음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푸르름 가득한 나뭇잎과 사랑스러운 보라빚 싸리꽃에 얼굴에 미소가득 담아 보네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알차고,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이문희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숨 막히는 더위도 아랑곳 않으시고 초라한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행사장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뵙게되어 반가원ㅆ습니다 바로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 행복한 안식의 밤 되세요	6/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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