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7-12-06 00:01

ㆍIP: 112.xxx.205

별, 추억, 꿈. 사랑의 아름다움

별, 추억, 꿈, 사랑의 아름다움 / 김영주

별이 아름다운 이유는
모든 형체를 삼켜버리는 어둠 속에서
홀로서 빛나기 때문이고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는
부끄러운 기억 일지라도
우리를 웃음 짓게 하기 때문이며

꿈이 아름다운 이유는
가까운 미래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둘이서 나란히
밤하늘에 별을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며

지난날을 생각하며 같이 웃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며
둘만의 아름다운 꿈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박진표

2017-12-06 06:5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별, 추억, 꿈, 사랑의 아름다움...
별,추억,꿈 사랑의 아름다움으로
우리는 하루를 인내하고
오늘을 기쁨으로 살지요.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우리가 살 수 있는 이유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18

이민숙

2017-12-06 10:21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꿈이 아름다운 이유는
가까운 미래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리라.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둘이서 나란히
밤하늘에 별을 바라보게 하고
지난날을 생각하며 같이 웃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며
둘만의 아름다운 꿈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글입니다
시어들도 시인님 마음도
에쁘네요ㆍ
좋은하루되세요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18

이정규

2017-12-06 19:33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눈이 내린 곳이 많네요 ...
복잡했던 마음이 오늘만이라도 하얀마음이면 좋겠습니다..
걷는 걸음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바라면서 ~~
소중한 시간 희망의 햇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19

김인숙

2017-12-06 20:36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둘이서 나란히
밤하늘에 별을 바라보게 하고
지난날을 생각하며 같이 웃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며
둘만의 아름다운 꿈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김영주 시인님
멋진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영주	김인숙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19

김병근

2017-12-06 22:22

시인님 잘지내시죠

곱게 지피신 글 별, 추억, 꿈, 사랑의 아름다움
가슴으로 곱게 배 람하고 갑니다

고운 밤 시간 행복한 쉼 되십시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19

김나현

2017-12-06 23:24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둘이서 나란히
밤하늘에 별을 바라보게 하고
지난날을 생각하며 같이 웃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며
둘만의 아름다운 꿈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시인님 하얗게 눈내린 밤
별처럼 반짝이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따뜻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김영주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19

김상훈

2017-12-07 03:09

매번 미로같은 골목길에서
강물처럼 흘러가는 저녁을 봅니다.

어디선가
밥짓는 냄새가 나는 저녁나절은
내 유년의 고향 마을처럼 왠지
포근하고 안온한 느낌마저 듭니다.

시험대에서 면접을 보는 듯한
하루 일상이었습니다.

별, 추억, 꿈, 사랑의 아름다움
배독하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20

임세규

2017-12-07 16:17

시인님 잠시들러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건안.건필하시길 바라며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임세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20

김정택

2017-12-07 17:05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영주	김정택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20

김기전

2017-12-08 06:51

김영주 시인님
별, 추억, 꿈, 사랑의 아름다움~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도 얼마 남질 않은것 같습니다
올해 계획 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김기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22

오석주

2017-12-08 08:44

김영주 시인님

별, 추억, 꿈. 사랑의 아름다움
지난날을 생각하며 같이 웃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며
둘만의 아름다운 꿈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네요
아름다움의 추억 뒤안길을 스쳐봅니다
향기 그윽한 서재에 머물고 있는 것도 행복이고 기쁨 이죠
멋지고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김영주	오석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21

주응규

2017-12-08 11:52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21

박진표

2017-12-08 15:25

김영주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즐겁고 따스하게
남은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21

배정이

2017-12-08 17:51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배정이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22

유등자

2017-12-08 23:51

별 추억 꿈 사랑에 아름다움
시인님 넘 멋진 시향 눈가의 따스함
새롭습니다
올겨울 너무춥내요
좋은 시인님과 함게 인생의 종말에서 만남없이 소통 한다는 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가지각 색갈논의 향기를 맛보며
마음만은따뜻함을 잊지마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ㆍ


김영주	유등자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22

조영애

2017-12-09 17:01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김영주	조영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23

정찬열

2017-12-09 19:55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별, 추억, 꿈, 사랑의 아름다움"
의미깊게지피신글 잘 배독했습니다.^^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정찬열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9 21:23

김영주 2017-12-09 21:17	박진표 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이정규 시인님 김인숙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김상훈 시인님 임세규 시인님 김정택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유등자 시인님 조영애 시인님 정찬열 시인님 시인님 모든 분 반갑습니다.^^ 살다가 보면 어느 때에는 눈물을 쏟아내고 싶은 날이 찾아오는가 봅니다. 이 한순간의 고통을 이기고 나면 또다시 마음을 추스르며 새로운 날을 맞이하는 시간은 분명히 다가오겠지만 한순간 아픔으로 치 닫으며 극복해야 하는 시간은 참 고통스러운 날들이지요. 요즈음 직장일 관계로 서재를 자주 비우며 글을 제대로 올리는 시간이 없이 분주히 다른 일로 신경 쓰며 이어지는 날들이 때로는 속상해하며 이 순간을 극복하려는 마음들이 정상적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결과에 어느 때는 이러한 기분으로 좀 속상할 때가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힘을 내고 꼭 저 자신이 풀어야 하는 문제로 빠른 해결을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답글이 늦어지는 관계로 이해를 해 주십사 부탁에 마음으로 개인적 사유를 조금 올려보았습니다. 방문 주신 모든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날씨가 아주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감기 들지 않도록 하시며 기쁨과 함께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그대 별이 되어

그리운 계절에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