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8-04-09 21:23

ㆍIP: 112.xxx.167

믿음만이 사랑이어라

믿음만이 사랑이어라. / 김영주

사랑과 믿음 상대의 말과 행동을
겉으로는 깊게 생각해 보아도
분명한 것은 알 수 없겠지요

사랑한다면 믿고 존중도 해야 합니다
진정함을 눈으로 본 게 아니라면
사실은 생각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면 진실을 말할 것이고
그 진실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가 선택해야 할 뿐입니다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늦기 전에 진정한 만남을 만날 수 있는
다른 흐름을 찾아야 합니다

사랑과 진실을 속이는 자는 떳떳하지 못하기에
남을 쉽게 의심하며 속이고
오래가는 사랑은 할 수가 없겠지요

사랑은 믿음이며 서로가 존중해야 하는 것
자신이 사랑을 믿음으로 이끌어 갈 때
사랑은 신비한 힘을 지니며 당신 옆에 머물지요

믿으며 웃던 날들은 모아 보면 행복이 되고
믿으며 좋아했던 날들을 모아 보면 사랑이 되고
믿으며 노력했던 날들을 모아 보면 꿈이 됩니다.

김동철

2018-04-09 21:42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 하루가 좋은 오후입니다 .

아름다운 새들에 노랫 소리에
하루라는 선물을
행복하게 받으시고

얼굴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행복속에 피는 웃음꽃
함께 하시며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편안한 쉼 하세요 .

행복으로 배감하며
행복으로 담아갑니다 .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23

박진표

2018-04-09 22:11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믿음만이 사랑이어라...
사랑의 마음이면 진실을 말할 것이고
그 진실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가 선택해야 하지요
사랑을 존중한다면 믿음뿐이야...
믿음은 흔들리지 않지요.
그럼요.
사랑한다면 믿음이 있어야지요.
공감합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시인님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23

유등자

2018-04-09 23:25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계종시인님
안녕 하세요
화창한 봄날 씨가 벗꽃 나들이를 정겹게
해주는 청청한 하늘 아래
꽃님들의 축하를 밭으며 행복한 휴일
향기듬뿜 담아주세요
시인님의 글 깊고 곱게 지펴주신 시심에
감사드리며 4월달은
하는일마다 만사형통 되시고
믿음만이 사랑이어라 자품저편에
깊


김영주	시인님 저 이름이 ^^	4/15 06:19

김영주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24

김상훈

2018-04-09 23:42

봄날이라는 문패를 달고 한동안은
여기저기 꽃구름 타고 다닐 연둣빛 나날들,
이제 겨우 한 해를 여는 프롤로그에 지나지 않지만
햇살이 깊어져 봄날이 먼 길 떠날 때쯤이면
세상이 두렵지 않은 빛으로 고스란히 남아
어디선가에서는 에필로그를 만끽하리

믿음만이 사랑이어라,

서재에 오랜만에 불이 켜진 듯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24

김기전

2018-04-10 12:09

김영주 시인님
믿음만이 사랑이어라~
사랑을 존중한다면 믿음뿐이야....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워갑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차갑네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작은 행복도 놓치지 않는
멋진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25

이민숙

2018-04-10 16:23

좋은글 봅니다
믿음이 깨어진다면 관계가
소홀해진것은 아닐지요
틈이 벌어지는것을 인정치 않으려면
무조건 믿음이 맞아요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26

주응규

2018-04-11 08:59

김영주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여기저기 사방에서 꽃들의 향연이 열립니다
향기로운 봄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26

박기만

2018-04-11 09:20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한다면 믿음이 있어야지요.
좋아한다면 존중도 해야지요
믿음만이 사랑이어라
곱게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향기 배람하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멋진 수요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박기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27

조동선

2018-04-11 18:20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천 후 건조한 대자연에 미소를
온누리에 만개의 꽃들이
향을 전하는 향긋한 계절입니다

믿음만이 사랑이여라
사랑도 믿음이지요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고 화사하게
향기 전하시는 나날 보내시어요


김영주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27

이정규

2018-04-11 19:16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세찬 비바람이 지나간자리 온화한 봄 햇살이 비추고있는 하루였습니다.
엇저녁에는 바람이 어찌나 무섭게 불던지...
밤사이 어제보았던 꽃잎들도 비바람에 많이 사라지고 없네요..
싱싱하고 싱그러운 봄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29

김병근

2018-04-12 07:29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필하신 믿음만이 사랑이어라
향기 나는 보배 같은 글 속에
마음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29

오석주

2018-04-12 22:05

김영주 시인님

믿음만이 사랑이어라.
사랑의 마음이면 진실을 말할 것이고
그 진실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가 선택해야 하지요.
사랑을 존중한다면 믿음뿐이야.

그렇죠?
의미있고 뜻깊은 향기에 감사히 배 독하연서
항복하게 쉼하여 봅니다
넉넉하게 편하신 쉼 되시길요 시인님


김영주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30

김상익

2018-04-13 23:25

안 녕 하셔요 시인님!
늦은 발길 들르게 되었습니다.
모친의 병환으로 한달여를
꼼짝없이 함께 병원생활을 하고 있네요
심신이 초췌되어 다른곳에
눈돌릴 새 없이 속절없이 마냥 맥없이 지낸답니다
그런 연유로 찾아뵙지 못하였습니다.

잠시 소원 했다가도 이런일이 발병하면
새삼 건강의 중요성을 각인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봄날~
상춘객도 건강후 이니 관리 잘 하시어
건강 소흘치 마셨으면 합니다

들려주신 걸음에 감사 드리며
봄날 아지랑이 처럼 곱게 지피신 믿음만이 사랑 이어라 ~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30

박희자

2018-04-14 07:57

사랑한다면 믿음이 있어야지요.
좋아한다면 존중도 해야지요.
진정함을 눈으로 본 게 아니라면
분명한 사실은 생각만으로 알 수 없어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느린걸음으로 서재 들렸습니다
밴드가 있어 서재 공유를 잊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사랑한다면 믿음이 있어야하는 사람의 마음
공감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은 빛보다 빠르다고
했는가봅니다 비오는 주말입니다 따뜻한 주말되세요 ~^^*


김영주	박희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31

김병근

2018-04-14 13:04

하늘 회색 막 두르고
내리는 비는 아마도

봄날 발광하는 만물의 목마름에
단비이자 익어가는 햇살의 갈증을 풀어 주려니

봄비 내 리오는
주말의 일상이 포근하고
여유로운 행복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후시간이
활기차고 평온한 즐거움 가득한
시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찬바람 머문 자리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4/15 06:31

김영주 2018-04-14 19:30	방문 주신 시인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의 계절 봄의 동산에는 수많은 꽃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어김없이 활짝 아름답게 피어오릅니다. 계절에 고운 바람이 붑니다. 봄에 고운 기운을 아름답게 안으시며 지금의 삶 모두가 좋은 날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봄날에 서서

기다린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