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7-08-22 09:15

ㆍIP: 112.xxx.119

비 내리는 날에

비 내리는 날에 / 김영주 (慈苾)

어두운 거리의 불빛
밤은 아름답게도
환상의 수를 놓고
계절의 거리 위를 적시는
가느다란 빗줄기
가슴에 그려지는 추억

지나가는 우산 속
다정한 연인들 모습
비 오는 거리라도
아름다움으로 그리며
나의 눈에 안겨 주고
피부에 와 닿는 느낌

지나가는 불빛에
비치는 정다운 모습
그 옛날 지난날
너와 나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상처럼
나에게 다가 오 네

가는 비속에
가는 추억에
걷고 걷는 발자국에는
너의 모습 너의 느낌
나의 우산 아래 떨어지는
그리움 배인 물방울 느낌.

이민숙

2017-08-22 09:19

지나가는 불빛에
비춰 지는 정다운 모습
그 옛날 지난날
너 와 나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상처럼
나에게 다가 오 네

가는 비속에
가는 추억에
걷고 걷는 발자국 에
너의 손길 너의 느낌
나의 우산 아래 떨어지는
그리운 물방울 의 느낌

우산속 사랑을
그리움으로 그렸군요
글감합니다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응원 해 주시며 힘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직 낮에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새벽과 낮은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 계절이네요. 조석으로 온도 변화 가 많은 계절 항상 건강 꼭 챙기시기며 오늘도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8/22 12:52

김상익

2017-08-22 11:27

지난 추억의 그리움~
오늘처럼 이렇게 비 내리는 날이면
불현듯 떠올려지는 추억들이
방울방울 맺혀지는 건 비 오는 날만의
특혜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우산 함께쓰고 비 오는 거리를
거닐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던...
아름다운 그리움에 빠져 들어 봅니다.
억수같은 비가 우레와 함께 온 대지를
흠뻑 적시고 있습니다.
빗길 안전 조심 또 조심 하시고,
떨어진 기온에 감기 조심 하시고,
평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김상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응원 해 주시며 힘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직 낮에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새벽과 낮은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 계절이네요. 조석으로 온도 변화 가 많은 계절 항상 건강 꼭 챙기시기며 오늘도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8/22 12:53

김인숙

2017-08-22 12:41

비 오는 거리의 우산 속 연인
아름다운 그림
지난 추억같은 풍경
아름답고 잔잔한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주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늘 응원 해 주시며 힘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직 낮에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새벽과 낮은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 계절이네요. 조석으로 온도 변화 가 많은 계절 항상 건강 꼭 챙기시기며 오늘도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8/22 12:54

장계숙

2017-08-22 15:36

가을비 우산 속
노래가 떠오르네요.
지나간 추억은 모두 그리운 법이죠.
빗속을 거닐던 기억은
아마도 비가 내리는 한 한번씩
가슴을 찌를지도 모르구요.
고운 글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김영주	반갑습니다.~^^장계숙 시인님 어제는 비가 내렸지만 오늘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좋은 아침 입니다. 이아침에 좋은 기운으로 시인님의 하루도 모두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8/23 07:05

박희자

2017-08-22 16:59

가는 비속에
가는 추억에
걷고 걷는 발자국 에
너의 손길 너의 느낌
나의 우산 아래 떨어지는
그리운 물방울의 느낌

지난 시간들 모두가 고운 추억으로
닿는 또 다른 시간을 만났습니다
시인님 멋진 시와 함께
빗소리 헤아리며 걷는 우산 속 연인들의
풍경을 잠시 그려봤습니다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산지회에서
한뼘 가까운 문우 활동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좋은 아침 입니다. 아침에 좋은 기운으로 시인님의 하루도 모두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상쾌한 아침 시인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응원 해 주시며 힘을 주셨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며 기쁜 일 가득하신 힘찬 좋은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23 07:20

김희선

2017-08-22 22:23

지나간 추억은
모두가 그리움으로 남는다고 하지요..
세월이 흐를수록 그 그리움은
새록새록 살아나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등단과 서재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
늘 행복하세요.~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좋은 아침 입니다. 아침에 좋은 기운으로 시인님의 하루도 모두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상쾌한 아침 시인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응원 해 주시며 힘을 주셨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며 기쁨과 함께 기쁜 일 가득하신 힘찬 좋은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8/23 07:17

석옥자

2017-08-22 23:42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넘어오고 우리네 마음도
가을을 맞이할 준비에 온통 황금물결에
젖어서 설렘이 오는 초 가을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좋은 아침 입니다. 아침에 좋은 기운으로 시인님의 하루도 모두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상쾌한 아침 시인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응원 해 주시며 힘을 주셨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며 기쁜 일 가득하신 힘찬 좋은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23 07:22

김병근 2017-11-11 19:46	까마귀 울음 머리 위에 떨어지고 싸늘해진 바람이 거세게 몸에 감긴다 찬 바람에 구르는 낙엽이 내 발걸음을 앞서고 그 길 쫓는 눈길이 서럽다 세월 모퉁이에 쌓인 낙엽에 멍 뚫린 삶의 흔적이 묻어나고~~ 시간은 부서져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 그 리 움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일상이 힘찬날 되시옵고 저물어 가는 올 한 해 곱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십시오

내일로 가는 길

그리움에 물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