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21-04-18 14:16

ㆍIP: 122.xxx.189

두고 온 고향

두고 온 고향

靑心 장광규

하루에도 몇 번씩 가고 싶지만
그때마다 갈 수 없어
마음속으로만 그려봅니다

그리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보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도 이곳저곳 흩어져 살기에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습니다

어쩌다 찾아가는 고향
언제나 어릴 적 그대로의
그림 같은 모습을 보고 싶지만
자꾸만 자꾸만 변해갑니다

차라리 잊으렵니다
보고픈 사람들을 만날 수 없어
이제는 고향에 아니 가렵니다
포근했던 추억을 빼앗아가는
변해버린 고향생각은 잊으렵니다

김영주

2021-04-19 18:34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으로 함께합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날입니다.
새롭게 시각 되는 월요일
이번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장광규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어쩌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요.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져야 좋은 것 같습니다. 늘 건강을 챙기며 활기차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4/20 22:35

전병일

2021-04-20 09:45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름이 더욱 짙어가는 화창한 봄날입니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불치병 코로나 19
인류가 정복할 수 없는 질병일까?

앞으로 이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
인류를 고통 속에 빠트릴 수도 있겠다는
상상도 해 봅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을 마음속 깊이 담아갑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고통속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장광규	전병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산과 들은 푸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힘이 생기고 기분도 좋아지는 철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앞을 막고 있지요 방역 수칙을 지키며 이겨내야겠지요.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4/20 22:38

주응규

2021-04-21 14:41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이 봄향 같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방이 철쭉의 축제로 꽃 멀미를 할 지경입니다
요즘 들어 코로나가 다시 극성을 부립니다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날 가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 바라고
시인님의 건필을 기도합니다.


장광규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꽃이 피고 향기까지 선물하는 계절입니다. 나뭇잎은 더욱 푸르게 변해갑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일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방문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4/22 06:47

강한익

2021-04-23 08:33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갑니다.
벌써 4월의 막바지를 향하여 치닫고 있네요.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장광규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래요, 세월은 빠르게 흐르는 것 같지요. 4월도 하순이 되었으니 여름으로 가고 있군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지키며 건강을 챙기는 것이 급선무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4/24 11:22

최이천

2021-04-24 01:33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봄도 가고 4월도 갑니다
꽃으로 장식한 세상 파란 잎새에 바통을 넘깁니다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좋은 시. 두고 온 고향
차라리 잊으렵니다
보고픈 사람들을 만날 수 없어
이제는 고향에 아니 가렵니다
포근했던 추억을 빼앗아가는
변해버린 고향생각은 잊으렵니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광규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더욱 푸르게 짙어만 갑니다. 온갖 꽃들이 피고 지고 또 피고 있습니다. 봄은 정말 눈부시게 말고 좋은 계절이지요. 항상 건강을 챙기며 웃는 나날이기를 바랍니다.	4/24 11:25

안영준

2021-04-24 09:39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사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네요
변덕이 심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빛나는 글 많이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글 멋진 시향에 젖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4월의 행복한 주말입니다. 주말은 휴식을 통해 더 발전된 내일를 설계하는 날이지요. 편안하고 여유롭게 그리고 건강한 주말이기를 바랍니다.	4/24 11:28

서현숙

2021-05-13 20:00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두고 온 고향" 의 고운 詩
읽으며
저도 두고 온 고향이 생각나네요.
가정의 달 오월
5월의 그 푸르름처럼
늘 새롭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서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향은 그리움이지요. 추억으로 영원히 남아 있지요. 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5/14 08:15

가혜자

2021-05-16 23:06

두고두고 하지못한 말
용기로 무장하고 표현해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고마움
마음밭에 씨앗 뿌린 카네이션
활짝 꽃피워
가슴에 달아 드리고픈 오월입니다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장광규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5월은 푸르게 더욱 깊어만 갑니다. 의욕과 희망을 간직할 수 있어 좋은 달이지요. 기온도 많이 오르고 덥게 느껴지지요. 건강을 챙기며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5/18 06:50

김영주

2021-05-17 03:46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삶의 주어진 시간의 하루하루
5월은 싱그러움을 주는
고운 계절이기에 더욱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하시려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어지시고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장광규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로 자유로운 활동을 못하고 있어도 계절은 쉼 없이 잘 오고 갑니다. 낮이 길어지면서 어느새 여름이 되었습니다. 활기차고 보람 있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5/18 06:53

김정윤

2021-05-17 18:17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5월도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몸과 마음들을
봄의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미소를 띄울 수 있게 해 줍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짬짬이
봄의 유혹에 빠져 보면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잊지 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광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일상이 한가한 듯 바쁜 듯 그렇게 흐릅니다. 할 일이 많은 것 같은데, 해 놓은 것 없이 시간만 빠르게 가는 느낌이 듭니다.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5/18 06:57

해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