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권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경희
ㆍ작성일	2018-06-27 00:47

ㆍIP: 117.xxx.101

씀바귀 영토

씀바귀 영토

권경희

작고 여린 꽃잎은
이리도 가냘프고 순박한데
섭리의 보고에 순응하며
인고의 세월을 끌어안은 투박한 뿌리

모진 풍파를 견뎌온
여인의 질곡 한 삶처럼
일념과 애착에서 관절이 삐걱대도
가녀린 허리를 추스르며 일어서는 꽃잎

봄 앓이 할 때
어머니가 담아 주시던
그 생경하고 쌉싸름한 맛은
해묵은 세월만큼 더 짙은 그리움이다

하늘거리는 꽃잎도
거친 땅 투박한 뿌리도
숙명처럼 감내해온 당신의 세월
씀바귀 영토에 여린 듯 거친 숨결이 들려온다

오석주

2018-06-27 08:41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권경희 시인님

씀바귀 꽃
봄 앓이 할 때
어머니가 담아 주시던
그 쌉쌀한 맛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그 맛은
여인의 질곡 한 삶처럼 애틋하여라

맛에 익숙해지닌까 잊어지지 않더군요
봄이면 씀바귀 나물 입맛없을때 제격입니다
노래로 불러주었네요?
고운 시심에 제마음 한 가닥 걸칩니다
비온뒤라 시원한 아침이네요
멋지게 출발 하시길요~^^


권경희	오석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해가 갈수록 어머니가 담아 주시던 그 쌉싸름한 맛이 새록새록 그립습니다. 시인님 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한 여름나시고 늘 행복하세요.	6/30 00:07

김나현

2018-06-27 15:37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푸석한 가슴으로 삶을 끌어안는
모성 본능의 운명처럼
뼈마디가 닳아 녹아내려도
가녀린 허리를 추수리며 일어서는 꽃이여

시인님 뿌리가 넘 써서 그런지
씀바귀 꽃은 작은 망울로 바람에
흔들러더군요 쌉쌀한 씀바귀 맛있어요
우리네 삶도 모질고 쓰지만
또 다른 맛이 맛이 있겠지요
늘 깊은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됐어요
건강하시고 마음만은 달콤하고
뽀송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김나현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빠른 걸음 감사드려요. 우리네 삶과 닮은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우중의 여름철 불쾌지수 거뜬히 물리치시고 늘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6/30 00:10

유등자

2018-06-28 12:08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권경회 시인님
씀바귀 꽃을 예뿌게 지필
하셨네요
그대는 나의팀 든든한
유권자요 새노란 어울림에
화사한 모습 언제나 벼치말고
아름답고 청결한 향필 올려주세요
씀바귀를 가득 담아감니다


권경희	유등자 시인님 언제나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녀린 꽃잎속에는 질곡한 여인의 삶처럼 투박한 뿌리가 해마다 일어섭니다. 감사드리며 지리한 장마철 거뜬히 이겨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6/30 00:14

현원섭

2018-06-28 14:38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틀 남겨둔 유월의 끝자락
새벽 기쁨을 선물한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하는 하루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게 되더군요.
우리 모두의 간절한 바람이
좋은 결과를 끌어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는지
하늘빛이 흐려있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두루 배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로길로
자주 왕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시인님께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권경희	현완섭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해가 갈수록 어머니가 담아 주시던 그 쌉싸름한 맛이 새록새록 그립습니다. 시인님 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거뜬히 이겨내시고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6/30 00:16

홍사윤

2018-06-28 15:06

햇살과 비가 교차하는 계절
몸의 컨디션 조절이 힘드시겠지만
밝은 마음으로 보내는 장마철이기 바랍니다
강건하시고 6월의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행운의 7월 맞이하시기 바라며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고계시죠! 권경희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옥고 ''씀바귀 꽃 ''
고운 시심과 멋진 시향에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 사랑받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권경희	홍사윤 시인님 언제나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녀린 꽃잎속에서 해마다 일어서는 투박한 뿌리가 우리네 삶을 닮았습니다. 감사드리며 지리한 장마철 거뜬히 이겨내시고 늘 기운찬 나날되세요.	6/30 00:18

김상훈

2018-06-28 16:28

얼룩진 구름 문양 하나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하늘 물가
수상쩍은 기포가 무럭무럭 물방울로 자라나
한 생을 이루기 위해 직선으로 곤두박질치며
그들만의 기호와 부호로 울창해지는 숨구멍들
소나기,

권경희 시인님,
장마철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권경희	김상훈 시인님 바쁘신 일정에서도 늘 귀한 걸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리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습한 날씨 거뜬히 물리치시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30 00:20

유등자

2018-06-28 16:59

권경희 시인님
내일 모래면 7월이가 제자리를 찿아옵니다
6월의 연서가 흔적을 감추기전에
다시한번 읽어 보고6월의 아쇠움 곱게
보내주려고 서재에 들렸습니다
서재의 소록 길목 자주 왔다 같다 깨끝하게
쓸어주시면서 소통길 열어가세요
먼길도 가까히 하다보면
고운 꽃길 되실겁니다
정서껏 집필하신 글향 잘 읽어보고
곱게 담아갑니다


권경희	유등자 시인님 거듭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유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우중의 여름철 불쾌지수 거뜬히 물리치시고 늘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6/30 00:23

하헌석

2018-06-28 19:06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고에 올려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는 마음 느껴봅니다
푸르름과 더불어 찾아온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시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십시오


권경희	하헌석 시인님 첫걸음 많이 반갑습니다. 찾아주시고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시심으로 기쁜 나날되시고 장마철 습한 기운 거뜬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6/30 00:26

김찬석

2018-06-29 22:27

안녕 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의 끝자락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씀바귀 꽃"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7월맞이 하십시오^^


권경희	김찬석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유월의 끝자락, 한 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긴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쁘고 은혜로운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30 00:29

이문희

2018-06-29 23:35

존경하는 권경희 시인님

푸석한 가슴으로 삶을 끌어안는
모성 본능의 운명처럼
뼈마디가 닳아 녹아내려도
가녀린 허리를 추수리며 일어서는 꽃이여

씀바귀 꽃"
어찌 이토록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향을
온 누리에 뿌릴 수가 있어요

퐁당 - 소리내고 빠져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요
얼굴 모습도 예쁘지만 시향은
더 더욱 진해서...
축하 축하 드려요 늘 존경합니다


권경희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찾아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장마철 습한 기운 거뜬히 물리치시고 혹서의 계절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30 00:33

이정규

2018-06-30 06:39

권경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6월의 마지막날이자 주말입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린다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태풍이 우리나라를 직접 지나갈듯하고요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태풍에 피해받지 않게 사전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읍니다
장마에 태풍이 겹치니 많은 비가 내린다 하네요
오늘 주말 마음만은 쾌청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권경희	이정규 국장님 바쁘신 일정에서도 미흡한 서재까지 찾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마철 습한 기운 거뜬히 물리치시고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7/4 00:02

김병근

2018-06-30 08:09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씀바귀 꽃

글 속의
고운 시심을 느끼며
잠시 머물며 배독합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빚어가시고요

오늘 하루도
활기찬 날 되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해가 갈수록 어머니가 담아 주시던 그 쌉싸름한 맛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거뜬히 이겨내시고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7/4 00:03

경규민

2018-06-30 09:24

그렇지요
갑자기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너나할것없이 봄이면 입맛없을때 해 주시던 그 나물!
생각이 절로 나네요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벌써 장마가 왔네요 건강 챙기시면서 화이팅하세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권경희	경규민 시인님 장마철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시지요? 먼저 찾아뵈어야 옳은데 따뜻하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들의 사랑은 다 같은 것 같습니다 시인님 습한 기운 거뜬히 이겨내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7/4 00:07

박진표

2018-06-30 19:20

권경희 시인님!!!
씀바귀 꽃...
어머니가 담아 주시던
그 쌉살한 맛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그 맛은
여인의 질곡 한 삶처럼 애틋하여라...
씀바귀 꽃에서 어머니의 질곡한 삶을 보셨군요.
삶은 결코 달콤하지 않지만
쓰디쓴 그 맛을 보며
삶의 지혜를 배움하고 익어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 6월도 안녕 이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한 달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7월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찾아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어머니의 사랑은 늘 애뜻하네요. 시인님 어느새 일년의 반을 보냈네요. 장마철 습한 기운 거뜬히 물리치시고 혹서의 계절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7/4 00:10

안선희

2018-07-01 00:09

권경희 시인님.
씀바귀 꽃에서
여러 가지 명상을 하셨습니다.
나물이라면 콩나물, 시금치 나물
제삿상에 올려진 고사리 나물만 아는 저로서는
씀바귀에 얽힌 추억이 전무합니다.
하지만, 시인님의 씀바귀 꽃은
공감으로 읽혀지는군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7월
행복으로 물들이시길 빕니다.


권경희	안선희 시인님 고운 걸음 많이 반갑습니다. 해가 갈수록 어머니가 담아 주시던 그 쌉싸름한 맛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습한 기운 거뜬히 이겨내시고 뽀송뽀송하고 신바람 나는 여름 보내세요 .	7/4 00:12

현원섭

2018-07-01 00:48

마지막이라는 무정사를 되뇌며
유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24시간의 퍼즐이 모두 맞추어지면
후회도 미련도 없이
6월을 마감해야겠지요
최선을 다하고도
못다 이룬 것이 있다면
7월을 기쁨으로 맞으며
서른 한날에
새로운 기약을 해봐야겠네요
시인님 건강한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합니다
모쪼록 무더운 여를 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셔요
소통하는 소로길로 자주 다니면서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의 단꿈, 이 루시는
7월의 고운 밤 지내십시오.
권경희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권경희	현윈섭 시인님 언제나 찾아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일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장마철 습한 기운 거뜬히 물리치시고 혹서의 계절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7/4 00:14

주응규

2018-07-02 09:04

권경희 시인님 곱게 담아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촉촉히 적셔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십시오
늘 건안건필을 빕니다.


권경희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쁜 일정에서도 언제나 찾아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어느새 일년의 반을 보냈네요. 장마철 습한 기운 거뜬히 물리치시고 혹서의 계절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7/4 00:15

김병근

2018-07-03 13:01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권경희시인님


권경희	김병근 시인님 바쁘신 일정에서도 잊지않으시고 미흡한 서재까지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마철 습한 기운 거뜬히 물리치시고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7/4 00:17

김명숙

2018-07-03 18:29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오늘 같은 날 비라도 내렸으면
했을 때가 엇그제 같은데
연이어 쏟아지는 빗소리가
왜이리도 처량한지요 ㅎ
벌써 그치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은근히 생기더군요

" 씀바귀 꽃 "
깊은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
감사히 담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서 향필을 빕니다 .


권경희	김명숙 시인님 귀한 걸음주시고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어느새 한 해의 반이 지나가고 지리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습한 날씨 거뜬히 물리치시고 기쁘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7/4 00:19

유등자

2018-07-03 20:17

권경회 시인님
씀 바귀꽃
추수리며 일어서는꽃이여
고베 집힌 시집에 공감하니다
비오는 날 여러가지 불편도 따르시지요
우산도 꼭지참하시고 여름음식도
주의 하시야 됩니다
건강의 해로움을 잘 지척 하시여서
항상마음 꽤활하고 평온한 날만 되세요
삶의 행복은 건강입니다
많은 사람 인연중 시인님과 함게 소통할수
있는 과정이 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권경희	유등자 시인님 고운 걸음 많이 반갑습니다. 해가 갈수록 어머니가 담아 주시던 그 쌉싸름한 맛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습한 기운 거뜬히 이겨내시고 뽀송뽀송하고 신바람 나는 여름 보내세요.	7/4 00:20

이순예

2018-07-04 02:09

맑고 순박한 꽃잎을 외면한 채
늘 받기만 하고 유익만 탐했구나
임은 홀연히 먼 길 떠나고 네도 지는데
너무 늦은 오후에 네의 속울음을 듣는다

권경희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엄마의 손맛에서 익어가는
씀박이의 참 인생도 숙성이 제대롭니다
깊이 있는 시심 또한 숙성이 잘 되어
마음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감동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꿈 길 되세요~~♡*


권경희	이순예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씀바귀의 투박한 뿌리는 우리 어머니의 삶 같습니다. 시인님 늘 넘치는 응원에 힘을 받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습한 장마철 마음은 뽀송뽀송한 나날되시길 바래요	7/5 23:50

강순옥

2018-07-06 18:53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씀바귀 꽃/

우리들의 어머니 같은 꽃
고운글 배독 하고 갑니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아자!


권경희	강순옥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 서재에서 뵈오니 더 반갑습니다. 팔은 좀 좋아지셨는지요? 우리들의 수고가 고스란히 남은 흔적이네요. 장마철, 습한 기운 날려 보내시고 뽀송뽀송한 바람과 함께 하시어요.	7/7 00:45

현원섭

2018-07-06 20:01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권경희	현원섭 시인님 귀한 걸음주시고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어느새 한 해의 반이 지나가고 지리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습한 날씨 거뜬히 물리치시고 기쁘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7/7 00:47

박진표

2018-07-08 20:19

권경희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일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7/11 00:36

박진표

2018-07-10 23:22

권경희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거듭 찾아주시고 응원주시는데 이제야 찾아뵙습니다. 장마철 건강한 여름나시고 기쁘고 은혜로운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7/11 02:29

금대산 샘물은

대관령 옛길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4	카오스의 밤	14	권경희	2018-09-03

133	사모곡	28	권경희	2018-08-26

132	얼음골 너덜의 돌밭	18	권경희	2018-08-17

131	폭염아 쉬어가자	30	권경희	2018-07-31

130	능소화 연정	34	권경희	2018-07-23

129	나를 위한 기도	34	권경희	2018-07-14

128	여백의 미	8	권경희	2018-07-14

127	금대산 샘물은	22	권경희	2018-07-11

126	씀바귀 영토	50	권경희	2018-06-27

125	대관령 옛길에서	28	권경희	2018-06-23

124	설악산 운무	48	권경희	2018-06-12

123	가시버시 사랑	56	권경희	2018-06-01

122	그곳에서 멀리 떠나오자	10	권경희	2018-06-01

121	돌배나무의 꿈	42	권경희	2018-05-22

120	침묵	8	권경희	2018-05-22

119	물안개 피는 호수에서	28	권경희	2018-05-17

118	빛 고운 다기	10	권경희	2018-05-17

117	풍경	28	권경희	2018-05-11

116	오월에 피는 낮달	30	권경희	2018-05-08

115	화분 같은 나라	28	권경희	2018-05-05

	1 2 3 4 5 6 7 8 9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