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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경희
ㆍ작성일	2018-06-12 00:26

ㆍIP: 1.xxx.51

설악산 운무

설악산 운무

권경희

홍역으로 시름시름 돌아눕다
여름 끝물이 몰고 온 단비에
산허리 휘감아 도는 뽀얀 속삭임

감미로운 바람의 음계를 타고
백두대간 봉우리마다
굽이굽이 풀어놓는 저 미적분의 수행들

가쁜 숨 몰아쉬며
애태우던 애증의 날들은
끝물 단비에서 하얀 목화솜을 뽑아
은빛으로 피워놓는 신기루의 안개꽃

저 고요하고 은밀한 입맞춤은
천불동 계곡을 겸허히 밀행하다
물소리 바람소리로 어우러져
샘이 되고 계곡이 되어 흐른다

김상훈

2018-06-12 02:51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부득이하게 행삿날과 겹치는 해외 출타가 있어
참석 못하는 죄로 이런 부탁이라도 남깁니다.
응모작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권경희	김상훈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뵙게 되어 송구합니다. 지금쯤 해외 출장으로 바쁘게 보내시고 계시겠습니다. 멋진 추억 많이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6/22 01:52

김이진

2018-06-12 07:34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나의 봄날에 마주 잡은 손
민족의 염원을 화합으로 이루어
붉은 선혈을 거두어 영면하게 하시고
평화와 번영을 꽃으로 부활하게 하옵소서 /

남북이 마주 잡은 손
그 손안에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유월의 장미 또 다른 의미를 갖게하는 시간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 평화와 화합의 문을 열어 의미 깊은 역사를 썼습니다. 하나의 봄날을 이루는 그날을 염원하며 기쁘고 은혜로운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22 01:56

홍종화

2018-06-12 08:04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유월의 장미'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유월의 장미'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권경희	홍종화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이제야 답글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신록이 더없이 푸르릅니다.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길 행복하세요.	6/22 01:58

주응규

2018-06-12 08:56

권경희 시인님 곱게 빚어놓은 시향에 오래도록 머물러 봅니다
이제 무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더운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 뜻하시고 원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6월 되십시오
이번주가 문협 여름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뵙기를 청합니다.


권경희	부이사장님 바쁘신 일정에서도 언제나 응원주셔서 고맙습니다. 성하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늘 기쁜 나날되세요.	6/22 02:00

박진표

2018-06-12 08:56

권경희 시인님!!!
유월의 장미...
하나의 봄날에 마주 잡은 손
민족의 염원을 화합으로 이루어...
올 유월은
우리 민족의 화합과 번영이
장미처럼 붉게 활활 타오르는
그런 희망의 유월
민족 화합의 축복의 달 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희망의 화요일.
기쁨가득 희망가득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응원 감사드리며 우리 민족의 염원이 이루워지길 기도드립니다.	6/22 02:02

김병근

2018-06-12 16:10

유월의 장미
집필하신 유월의 장미
곱게 지피신 글에서 아름다운 장미의
찐한 향기를 느끼며 새겨 배독하고 갑니다

장미의 아름다움처럼
유월의 의미 느끼며 고운 일상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권경희 시인님


권경희	김병근 시인님 바쁘신 일정에서도 언제나 응원주셔서 고맙습니다. 성하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고운 시심으로 행복하세요.	6/22 02:04

오석주

2018-06-12 17:31

권경희 시인님

유월의 장미
붉은 선혈을 거두어 영면하게 하시고
평화와 번영을 꽃으로 부활하게 하옵소서

붉은 장미를 보듯이
싱가포르에서 화담이 잘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요^^


권경희	오석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응원 감사드리며 우리 민족의 염원이 이루워지길 기도드리며 기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6/22 02:05

김나현

2018-06-12 18:58

하나의 봄날에 마주 잡은 손
민족의 염원을 화합으로 이루어
붉은 선혈을 거두어 영면하게 하시고
평화와 번영을 꽃으로 부활하게 하옵소서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 호국의 달을 맞아
의미 깊게 새기신 유월의 장미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통일에 대한 염원이 얼마나 간절히
곱게 담겼는지요 가슴 찡합니다
그 바램들이 조금씩 이루어지니
참 뜻깊은 날에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장미꽃처럼 열정으로 창작하시는 시인님
늘 향필을 응원하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권경희	김나현 시인님 달려와 주셨는데 이제야 답글 드립니다. 우리민족의 오랜 염원을 위해 역사적인 문을 열었습니다. 그날을 기도하며 기쁘고 귀한 나날 열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	6/22 02:10

현원섭

2018-06-12 20:14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유월의 장미>
시심 가득한 마음 우려내시어
여미어 놓으신 좋은 글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붉은 선혈 물들인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서
장미꽃이 더 곱게 물들어 피었는지
하늘로 오르려는 덩굴장미의
화려함에 시선을 빼앗기는 유월입니다
이제 다시는 아픔 없고 슬픔 없도록
상처를 봉합하고 치유하는
한민족의 유월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계절이 여름인 만큼
더위는 피할 수 없겠지만
건강은 스스로 지킬 수는 있으니
여름 건강 잘 챙기시어
즐거운 6월 행복한 6월 지내십시오
시인님~^^


권경희	현원섭 시인님 바쁘신 일정에서도 언제나 응원주셔서 고맙습니다. 성하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 우리 민족의 염원을 기원하며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힘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22 02:12

홍사윤

2018-06-13 13:12

투표 하셨지요! 권경희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유월의 장미'' 잘 배람합니다

못다 피운 청춘들의 한 맺힌 절규로
손에 손을 맞잡고
북으로 남으로 심장을 뻗어
유월의 금수강산을 붉게 물들이는 꽃이여

꽃향기 가득한 계절 보내시기 바라며
유월의 장미도 남북의 평화의 봄바람 타고
남북의 땅에 유월 장미의 향기가 가득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6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권경희	홍사윤 시인님 언제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와 화합의 문을 열어 의미 깊은 역사를 썼습니다. 하나의 봄날을 이루는 그날을 염원하며 기쁘고 은혜로운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22 02:13

이정규

2018-06-13 19:15

권경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삶이라는 소풍에서 시인님들을 만들고 소통함에 행복합니다
매일 좋은글로 인사를 나누며 좋은 인연으로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합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행삿날 뵙겠습니다 !


권경희	이정규 국장님 바쁘신 일정에서도 언제나 응원주셔서 고맙습니다. 성하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힘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22 02:15

석옥자

2018-06-14 17:08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인사드리려
왔습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 토요일이면 우리들의 잔치가
있어서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요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시인님!


권경희	석옥자 시인님 언제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와 화합의 문을 열어 의미 깊은 역사를 썼습니다. 하나의 봄날을 이루는 그날을 염원하며 기쁘고 은혜로운 나날되시길 응원드립니다	6/22 02:16

유등자

2018-06-14 17:59

권경회 시인님
해지는 저녁에 퇴근후 서재 방문 합니다
어제 투표날 고생하셨지요
때가되면 고심하며 적어야할
이생의길이지요

짛은 죄가 많아서 인도환생 기대하기 어렵지만
바다를 걷어차고 솟아오른 해, 어두움을 밝히는
달과 별이 되고 싶어도 세상을 제도하는
하느님의 암행어사가 되고픈 간절함이다
6월의 장미를 얼싸하게 잘 지피셨습니다
행사때 오시어서 반갑게 만나뵈요


권경희	유등자 국장님 바쁘신 일정에서도 언제나 응원주셔서 고맙습니다. 성하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기쁜 나날되세요.	6/22 02:17

이문희

2018-06-14 22:56

꽃보다 더 예쁜 권경희시인님
반갑습니다

"유월의 장미"
가슴속에 불타는 애국 애족하는
마음을 덩쿨장미로 꽃 피워내신
진한 시향을 가슴을 활짝 열어
담아갑니다

6월 16일 대전 행사가
목전에 다가와 서 있습니다
그때라도 먼 발치에서 뵈었으면
하는 간절함 입니다 만...
참석할 수 있을런지요?

때 이른 더위에 지친 대지위에
비를 내려주시고 과열로 달아
오른 대지위를 촉촉히 적셔
주시어 한결 맑고 시윈함을
느끼는 축복 받은 날씨입니다

더욱 더 건필 건승하사고
오늘도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시인님


권경희	이문희 시인님 바쁘신 일정에서도 언제나 응원주셔서 고맙습니다. 바쁜 일이 있어 행사에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성하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힘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22 02:19

유필이

2018-06-15 00:51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인만큼
덩굴장미로 멋진 시를 뿜어내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권경희 시인님~^^*


권경희	유필이 시인님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신록이 더없이 푸릅니다. 고운 시심으로 기쁘고 빛나는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22 22:49

윤춘순

2018-06-15 02:43

권경희시인님.
유월의 장미 감사히 머물어갑니다
유월은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달이지만
빨간 장미가 그들의 심장처럼
방방곡곡 에 피어ㅡ
가슴 찡해옵니다.
늘 건안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


권경희	윤춘순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하나의 봄날을 염원하며 붉은 장미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성하의 계절, 기쁘고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22 22:53

박진표

2018-06-15 06:48

권경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거듭거듭 찾아주시고 한결 같은 응원주시는데 자주 뵙지 못 해 송구합니다 . 늘 신의 은총으로 귀한 나날되세요.	6/22 22:55

박기만

2018-06-15 16:14

권경희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금요일이에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셧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며
그 마음 헤아려 보며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속으로 깊이 들어선 듯 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여 향기나는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권경희	박기만 시인님 바쁘신 일정에서도 언제나 응원주셔서 고맙습니다. 성하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기쁜 휴일 보내세요.	6/22 22:56

김찬석

2018-06-16 08:59

안녕 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유월의 장미"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어느새 유월의 중턱까지 왔지만
아침 저녁에는 쌀쌀한
기운이 감돕니다
늘 건강 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들로 채워 가십시오^^


권경희	김찬석 시인님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신록이 더없이 푸릅니다. 고운 시심으로 기쁘고 빛나는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22 22:57

박진표

2018-06-19 11:58

권경희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넘치는 응원 감사드려요. 거듭 안부주셨는데~ 그저 게으른 저를 꾸짖어봅니다. 고운 꿈 길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	6/22 22:59

유등자

2018-06-20 14:14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맑고 푸른 하늘과 땅사이 벌써
초야에 그늘진 나무그늘을 찿아 잠깐
쉼을하는 광경이 꽤 보이는군요
이런 날이 매사에 시간은 허락 을주지
못하더래도 풍족한 건강을 위해
기분과 읏음이 넘치는 경이로운 하루
되십시요
건강하시고 아품이 오기전에 예방도
잘하시면 최고랍니다 시인님
6월의 장미 화러한 장이속에 묻혀
아름답게 젊어지세요


권경희	유등자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거듭 다녀가셨는데 이제야 답글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신록이 더없이 푸르릅니다.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길 늘 행복하세요.	6/22 23:02

이순예

2018-06-20 15:01

하나의 봄날에 마주 잡은 손
민족의 염원을 화합으로 이루어
붉은 선혈을 거두어 영면하게 하시고
평화와 번영을 꽃으로 부활하게 하옵소서

권경희 시인님
게을러서 이제 방문합니다
하나됨은 쉽지 않지만 언제가는
화합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리라
염원해 봅니다
늘 부지런한 시인님
행복만 가꾸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권경희	이순예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언제나 아낌없는 응원주셔서 감사드려요.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아 많이 늦었습니다. 유월에 쓴 역사가 화합으로 꽃피우길 기도합니다. 결 고운 시심으로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22 23:08

김정택

2018-06-21 05: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유월의 장미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권경희	김정택 시인님 언제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와 화합의 문을 열어 의미 깊은 역사를 썼습니다. 하나의 봄날을 이루는 그날을 염원하며 기쁘고 은혜로운 나날되시길 응원드립니다	6/22 23:00

박진표

2018-06-21 23:12

권경희 시인님!!!
무더운 오늘 이었습니다.
목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넘치는 응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맑고 희망을 빚어주시는 한결 같은 시심과 성실함을 존경합니다. 신록이 더없이 곱습니다. 기쁘고 멋진 휴일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6/22 23:13

대관령 옛길에서

가시버시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4	카오스의 밤	14	권경희	2018-09-03

133	사모곡	28	권경희	2018-08-26

132	얼음골 너덜의 돌밭	18	권경희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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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능소화 연정	34	권경희	2018-07-23

129	나를 위한 기도	34	권경희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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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금대산 샘물은	22	권경희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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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가시버시 사랑	56	권경희	2018-06-01

122	그곳에서 멀리 떠나오자	10	권경희	2018-06-01

121	돌배나무의 꿈	42	권경희	2018-05-22

120	침묵	8	권경희	2018-05-22

119	물안개 피는 호수에서	28	권경희	2018-05-17

118	빛 고운 다기	10	권경희	2018-05-17

117	풍경	28	권경희	2018-05-11

116	오월에 피는 낮달	30	권경희	2018-05-08

115	화분 같은 나라	28	권경희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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