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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경희
ㆍ작성일	2017-09-18 22:03

ㆍIP: 118.xxx.48

석류 빛 사랑

석류 빛 사랑

권경희

홍조 띤 낯빛에
살짝궁 부픈 가슴
언제 터트릴 줄 모를 웃음을
꾹꾹 눌러두던 열다섯 순정

고추잠자리 한 쌍
소풍 가는 날
갈바람이 고실고실하니
하냥 좋아서
그만 꽃 가마를 탔습니다

청순했던 새색시는
팍팍한 숙명에 매일 속을지라도
엉킨 실타래를 지혜로 풀어내시며
그 많은 격동의 시대를 지나
더는 부끄러울 것도 없이
목젖을 다 드러내며 웃었습니다

보릿고개에서도
마르지 않는 보물창고로
사람을 머물게 하시며
재치와 온정을 나누시던 내 할머니
새콤달콤하게 잘 익은 석류같이
그렇게 빛 고운 추억만 안겨주셨습니다

김나현

2017-09-18 22:18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빛 고운 석류을 닮은 우리 할머니
넓음과 재치로 사람들이 머무르고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처럼
그렇게 빛 고운 추억만 안겨주셨습니다

시인님 할머니의 사랑을
고운 석류빛으로 물들였군요
이 가을빛처럼 너무 곱습니다
할머니가 계시면 사랑도 많이 받고
좋으실것 같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권경희	김나현 시인님 언제나 밝은 미소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활짝 웃는 듯한 빨간 석류를 보면 사랑 많으셨던 할머니가 생각납니다.ㅎ 시인님 들녘에 나갔더니 어느새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네요. 깊어가는 가을 향필하시고 고운 나날되세요.	9/20 16:03

한기봉

2017-09-18 22:40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빛 고운 석류을 닮은 우리 할머니
넓음과 재치로 사람들이 머무르고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처럼
그렇게 빛 고운 추억만 안겨주셨습니다

"석류 빛 사랑"
권경희 시인님,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가득 배독하고 갑니다
휴일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9월도 이제 중반을 지나고
들녘의 알곡들이 황금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풍요로운 가을 처럼
시인님의 가슴에도 가을의 시향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권경희	한기봉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구월도 하순으로 접어 들었네요. 일년중 가장 좋은 계절이 구월이지 싶습니다. 주말 들녘에 나갔더니 황금물결이 일렁이고 있네요. 시인님 좋은 계절 향기로운 글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9/20 16:06

박진표

2017-09-18 23:50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권경희 시인님!!!
석류 빛 사랑...
빛 고운 석류를 닮은 우리 할머니...
할머니는 그렇게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처럼
고운 추억과 따스한 사랑을 남겨주셨군요.
석류 빛 사랑에
할머니의 따스한 사랑이 오버랩 되네요.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할머니에 대한 추억을 많이 남겨주셔서 생각만해도 행복해집니다. 훗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은 저의 몫이라는 것을 깨달음을 얻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리며 기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9/20 16:11

김상훈

2017-09-19 03:07

무엇인가
오고 감의 행간을 들여다볼수록
다 알듯하면서도 깜깜하기도 합니다.
삶이 부동의 함수라는 것은
어쩌면 거짓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 기념회와 책 발간으로
요즘 정신줄이 좀 왔다 갔다 합니다.
방문 놓칠 수 있는 점 혜량 하십시오.

석류 빛 사랑,
잘 읽고 갑니다.


권경희	김상훈 시인님 시집 출간으로 하루해도 모자랄텐데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씩 지나치셔도 서운치 않으니 마음껏 출판 기념회 준비하시고 시향 널리 퍼지기를 응원합니다.	9/20 16:15

여관구

2017-09-19 07:02

"곱디고운 모습은 간 곳이 없고
삶이 매일 속일지라도
엉킨 실타래를 지혜로 풀어내시며
한평생 따뜻한 온정으로 웃음을 나누셨던

빛 고운 석류을 닮은 우리 할머니
넓음과 재치로 사람들이 머무르고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처럼
그렇게 빛 고운 추억만 안겨주셨습니다 ."

시인님 석류를 할머니에 비유하여
멋지게 엮어놓으셨네요.
시인님의 할머니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석류보다 더 곱습니다.
고운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권경희	여관구 시인님 어김없이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만나 뵌 적은 없지만 댓글에서 정성으로 담아주시는 선배 시인님의 진심어린 마음을 많이 배우며 담고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리며 조석으로 바람이 차오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9/20 16:19

김정택

2017-09-19 07:42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석류빛 사랑
저가 항상 좋아 하는 시 구절이 있어 좋네요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알 마냥 내 마음도 붉게 익어만 갑니다
가을만 되면 한 40년 가까이 생각나는 구절 입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 햇살에 익어가는 석류알 처럼 시인님의
마음도 석류알 처럼 곱게 붉게 익어가길 바래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권경희	김정택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아주 오래전부터 시를 담아오셨네요. 저도 가을만 되면 추억을 떠올리며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에 행복합니다.ㅎ 감사드리며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처럼 붉게 물들이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9/20 16:24

김이진

2017-09-19 09:02

고운 석류을 닮은 우리 할머니
넓음과 재치로 사람들이 머무르고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처럼
그렇게 빛 고운 추억만 안겨주셨습니다

권경희 시인님^^*
할머니의 사랑을
가슴 속에 꼬옥 담아 두셨군요.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 얼굴을 모른답니다.
할머니의 사랑 오래도록 가슴에 담아두시길 바랍니다.
이 가을도 시인님의 가슴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달려와 주셔서 많은 힘이 됩니다. 저는 어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데 할머니 떠올리면 저절로 미소짓게 됩니다. 할머니 사랑으로 어린시절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리며 조석으로 기온차 크오니 감기 조심하세요.	9/20 16:28

이민숙

2017-09-19 09:53

파아란 하늘을 따라 높이 오르는
고추잠자리 한 쌍이 소풍 가는 날
갈바람이 고실고실하니
하냥 좋아서
그만
고백하고 말았습니다

하늘대는 코스모스 꽃길 따라
함빡 웃음으로 꽃가마을 탔습니다
박꽃처럼 청순했던 새색시는
팍팍한 여인의 숙명에
더는 부끄러울 것도 없이
목젖을 다 드러내며 웃었습니다

고운 석류를 닮은 할머니
시인님
아마도 그래서 시인님께 그런 할머니 냄새가 납니다
글감 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권경희	이민숙 시인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재래시장에 나갔더니 어느새 빨갛게 익은 석류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알알이 드러내고 있네요. 전 석류만 보면 유쾌하셨던 할머니 생각이나네요.ㅎ 늘 감사드리며 좋은 계절 시 사랑으로 물들이길 바랍니다.	9/20 17:17

김종덕

2017-09-19 14:00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도 가을울 무지 좋아하시네요. 가을이 되니깐 이런 이쁜 글들을 어디에 숨겨도셨던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 사람이 아니면 찾기 어려울 말들이 취하게 만드시네요. 담장에 매달려 잇는 저 대추는 새색시 결혼할 때 던져 주는 것인데, 코스모스하고 같이 피어 가을을 익어가게하는 시인님, 곱게 답습니다. 고운 가을 맞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권경희	김종덕 시인님 고운 걸음 언제나 반갑습니다. 시인님도 가을 사랑으로 한편씩 엮어내시고 계지죠. 저도 일년중 끝도 없이 오르는 구월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시인님의 멋스러운 시에 늘 감동입니다. 시인님 이 가을 흠뻑 물들이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9/20 17:22

백설부

2017-09-19 14:38

빛 고운 석류을 닮은 우리 할머니
넓음과 재치로 사람들이 머무르고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처럼
그렇게 빛 고운 추억만 안겨주셨습니다

석류향이 나는 할머니의 사랑과
추억을 곱게도 엮으셨네요.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권경희	백설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오늘도 감동 받았습니다. 구월도 하순으로 접어드니 조석으로 기온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향기로운 글 많이 지필하시길 바랍니다.	9/20 17:25

황순모

2017-09-19 14:40

하늘대는 코스모스 꽃길 따라
함빡 웃음으로 꽃가마을 탔습니다
박꽃처럼 청순했던 새색시는
팍팍한 여인의 숙명에
더는 부끄러울 것도 없이
목젖을 다 드러내며 웃었습니다

권경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아침에 하늘이 흐리더니 원주는
비가 한바탕 내립니다
이 비를 맞고 들판엔 풍성함이 알알이
영글어 갈듯합니다
할머니의 기억이 깃들게 곱게 지으신 옥고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권경희	황순모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더없이 맑고 높은 가을 하늘입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 향기로운 글 많이 지필하시길 바랍니다.	9/20 17:28

김연식

2017-09-19 20:58

한편의 드라마 같이
글속의 모든것
영상되어 스치는군요
석류 빛 사랑
할머님 추억을 간직하신 시인님
무척 이뻐 만 보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권경희	김연식 시인님 달려와 주시고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은 좀 덜 바쁘신지요? 서재에서 자주 뵈오니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 크오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9/20 17:31

김태윤

2017-09-20 01:46

할머니가 그렇게 아름다우신 분이였군요
저는 내손이 약속이다 배를 쓰다듬어 주시는 할머니
새벽에 하루도 거르지 않은 우리 태윤이를 위한 기도
모든 할머니는 손자 손녀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주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석류빛 사랑의 여운 훔쳐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권경희	김태윤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우리 모두 할머니의 사랑은 특별하시지요. 저는 어머니 생각하며 마음이 아픈데 할머니를 떠올리면 언제나 미소짓게 됩니다.ㅎ 그렇게 빛 고운 추억을 많이 주셨습니다. 시인님 높은 하늘만큼 기쁜 나날되시길 향필하세요.	9/20 17:35

박진표

2017-09-20 20:56

권경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는 수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부지럴한 열정으로 날마다 지필하시는데 저는 게으르기 이를데 없네요. 감사드리며 귀한 하루하루 맞이하세요.	9/22 00:21

경규민

2017-09-21 03:33

그러셨군요
석류빛 그 고은 석류알 같은 할머니 사랑!
석류기 익어가는 그 계절이면 사모치는 그리움이
여린 아낙의 가슴릉 헤집네요 시인님!
곱고 그 아름다운 할머니 사랑
제 할머닌도 그러셨지요
고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또 뵙도록 하지요


권경희	경규민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할머니의 사랑을 어찌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밤마다 들려주시던 옛날이야기 몇편의 구전동화이지 싶습니다. 시인님 조석으로 기온차 크오니 감기 조심조심하시고 기쁜 하루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9/22 00:27

이석희

2017-09-21 05:36

파아란 하늘을 따라 높이 오르는
고추잠자리 한 쌍이 소풍 가는 날
갈바람이 고실고실하니
하냥 좋아서
그만
고백하고 말았습니다

권경희 시인님~~~
석류가 간직한 절정의 순간을
이렇게 곱게 그리실 수가 있을까요.
저도 감동의 순간입니다.
고운 시어들이 고물고물 살아서 굼실거립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권경희	이석희 시인님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익은 석류만 보면 늘 주변을 웃음으로 물들려 주시던 할머니가 생각나서 미소짓게합니다. 시인님 격려 감사드리며 저는 시인님의 시심으로 젖어드고 있습니다. 편안한 잠 이루시고 기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9/22 00:37

장계숙

2017-09-21 09:56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석류빛 사랑이 부럽습니다.
기억이란 삶을 바꿀 만큼
위력이 있습니다.
따스한 기억이 마음을 보듬고 있으니
감성 가득한 고운 글을 쓰시나 봅니다.
이런 글들이 전 써지질 않습니다.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름답지 못해서 그런가?
자괴감에 스스로에게 서운해 지기도 하구요.
멋진 글 맘에 담습니다.


권경희	장계숙 시인님 고운 걸음반갑습니다. 잘 익은 석류만 보면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웃음으로 늘 사람들을 위해 보듬어 주셨지요. 저는 시인님의 의미 깊은 글이 부럽습니다. 지필하신 '보이는 것 너머,거듭 배독했습니다. 멋진 시향 널리 울려퍼지기를 응원합니다.	9/22 00:45

류등자

2017-09-21 12:31

권경회시인님
고운햇살 밭은 석류의 사랑 뜨거운태양도 마다않고
잘


권경희	류등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구월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계절 향기로운 글 많이 지필하시고 멋진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9/22 00:47

석옥자

2017-09-21 22:33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가을날 코스모스길 걸으면서
시인님 서재를 잠깐 방문하여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권경희	석옥자 시인님 얼마나 반가운지요.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나치지 않으시고 언제나 고운 댓글로 뵈어도 이젠 뵌 듯 합니다. 시인님 편안한 잠 이루시고 기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9/22 00:52

강성순

2017-09-22 07:29

빛 고운 석류를 닮은 우리 할머니
넓음과 재치로 사람들이 머무르고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처럼
그렇게 빛 고운 추억만 안겨주셨습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할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할머니의 사랑은 바다처럼 넓으셨습니다
가슴 따뜻한 시향으로 아침을 열어 봅니다
오늘도 가을빛 사랑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권경희	강성순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빨갛게 익은 석류를 보면 할머니의 추억에 미소짓게됩니다.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볕좋은 구월 멋진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9/26 14:42

문재평

2017-09-25 23:57

석류빛 사랑, 추억과 그리움, 의미 깊은 좋은 글 배독합니다
엊그제 일 하며 석류를 폰에 담았네요
가을은 그렇게 소리없이 깊어 갑니다
석류에게서 겸손과 은은한 아름다움을 봅니다^^


권경희	문재평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첫 시집 출간으로 바쁘셨지요? 구매해서 꼭 읽겠습니다. 좋은 계절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9/26 14:46

김병근 2017-11-07 15:16	행복이 무었인지 이제 알았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음도 이제야 알았네 행복은 바로 내 마음 속에 있다네 매사에 감사함에 행복이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불평도 불행도 감사하다 보면 봄 볕에 눈녹듯이 사라 진다네.... 시인님의 곱게 빚으 신 석류 빛 사랑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日常이 곱고 힘찬 날 되십시오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개나리 자스민

해바라기 연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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