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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종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8-02-02 19:27

ㆍIP: 119.xxx.75

봄이 올 때쯤

김 종 덕

옅게 언 시냇가엔

선잠 깬 버들강아지

봄빛에 눈 비비고 있고

아직 내 꿈은 깨지도 못했는데

복수초는 님 그리며

향기 담은 하늘을 맞고 있다

머무를 곳 보다

떠날 것을 먼저 챙기는 봄은

여전히 아픈 상처가

덧날까 두려운가 보다

한번 길을 잃었던 봄

겨울 속의 두려움보다는

못내

아련한 아지랑이에

다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두 손 모으고 있다.

김동철

2018-02-02 19:31

꿈괴 희망이 샘솟는 달
행사도 할일도 많은 달
여유와 낭만 잊지 마시고
즐기시는 행보한 달
소원성취 핫는 달
되시길 바라면서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불타는 금요일 저녁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이 오면 할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요구하기도하고 해야할 일드 더 많아 질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44

이정규

2018-02-02 19:50

김종덕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설 명절과 입춘이 들어있는 새로운 달 2월이 활짝 열렸습니다.
아침햇쌀이 봄이온듯 왠지 달라진듯 하네요...
새로운 달 2월달에도 삶에 활력이 넘쳐나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고단한 하룻길 편히 쉬시는 따뜻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라며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종덕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보다 활기찬 삶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2월은 할일은 많은데 시간이 더 짧을 것 같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45

김남기

2018-02-02 21:06

김종덕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행복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멋진글이 미소짓게 하네요
시인님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김종덕	김님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이 오면 나보다도 이웃을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46

유등자

2018-02-02 21:46

김종덕 시인님 늦은밤입니다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고운향필하세요


김종덕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람들마다 봄에는 애틋한 사연들이 많겠지요. 나라도 근심없이 살수 있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47

박기만

2018-02-02 22:05

김종덕시인님 안녕하세요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종덕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이오면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나라를 위하여 먼저 가신님들도 이 봄에는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49

김병근

2018-02-02 22:22

시인님

~~
아직 내 꿈은 깨지도 못 했는데
복수초는 님 그리며
향기 담은 하늘을 맞고 있다

~~

곱게 빚으신 글
봄이 올 때쯤

글 속에 봄이 저 만치 와있는 것 같아서
봄의 설렘으로 머물다가 갑니다

깊어가는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김종덕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간은 항상 나의 끔보다 앞서 가는 것 같습니다. 생각할 시간조차 없이 흘러가 뒤돌아 볼 시간들이 더욱 짧아 지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50

권경희

2018-02-03 17:47

어디선가 벌써 봄의 화신들이
선잠을 깨우고 있나봅니다.
세월은 어김없이 꽁꽁 언땅속에서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2월의 기운으로 좋은 기운만 받으시고
봄길을 잘 찾아 나오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이 오면 참으로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준비를 잘하여 이쁜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봄은 와도 기다려 주지 않고 빨리 갈 것 만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52

우영국

2018-02-03 18:59

김종덕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옥고 봄이 올 태쯤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2월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김종덕	우영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2월에는 올 봄과 더불어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53

김정택

2018-02-04 06:33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올 때쯤.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잘 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종덕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 주를 정리하는 일요일입니다. 좋은 계획으로 힘찬 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54

김국현

2018-02-04 07:45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올때쯤"
시인님들이 많이 바빠 지겠지요.
봄맞이 하느라고
...
봄은 장구치고 북치고 요란하게오는것이 아니라
새색시 시집오듯 조용하게 걸음 하는것이라
저도
"봄이 올때쯤"
기다림에 있습니다.
소중한 발걸음에 소중한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 남다르다고 할까요?
어머님은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꽃도 피우지 못한체
하늘에 별이 되었답니다.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
시인님!!
겨울!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덕	김국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러고도 지금은 중년이 되셔셔 있읍니다. 그 마음, 더 큰 사랑으로 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어머님은 이 세상의 전부 였을 겁니다. 이 봄이 오면 더 넓은 마음으로 맞으십시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57

강순옥

2018-02-04 08:03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옅게 언 시냇가엔
선잠 깬 버들강아지
봄빛에 눈 비비고 있고

아직 내 꿈은 깨지도 못했는데
복수초는 님 그리며
향기 담은 하늘을 맞고 있다

고운글 봄 오는 길가에 앉아봅니다
봄 아지랑이 필무렵 소망 이루시는 행복한 봄!
입춘대길 맞아 길하고 새로일 이루십시오~
소년의 꿈 감사히 배독합니다 행복한 휴일보내세요~☕


김종덕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깨지도 못한 눈으로 봄을 쳐다보고 있읍니다.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나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58

김동철

2018-02-04 09:34

떠나던 추위가
입춘을 시샘하듯
미련이 남아
잠시나마 쉬어 가려고
갈길을 멈추고
이월의 첫 휴일을
추위속에 떨게 하네요 .
가족과 함께 하누
넉넉하고 훈훈한 휴일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마도 봄은 슬며사 다가설것 같습니다. 오늘도 봄이오나 챙겨보고 있는데 찬바람이 가로 막고 잇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3:59

장용순

2018-02-04 15:55

봄이 아직 오지 않았는데
떠날 것을 염려하십니다.
하긴 봄이 짧긴 합니다.
입춘인데도 날이 무척 춥습니다.
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따뜻한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리가 봄을 빼앗겼을때, 그 떼의 고통을 좀 깊이 새겨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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