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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09-06 19:34

ㆍIP: 39.xxx.83

소중한 울림

소중한 울림

오선이민숙

숲을 보라
우람한 나무가 돋보이지만
작은 풀포기, 돌멩이 하나
보드라운 흙까지 숲을 이루는데
자양분을 나누고 있지 않은가

이름 없는 풀꽃도
뿌리와 잎으로 꽃피워 열매 맺듯이
더없이 흐린 작은 별이라도
은하수 강에서 별의 자리를 지키며
도도하게 별 무리로 흐르듯이

낮은 자리 외진 자리라도
소임을 다할 때 아름다운 하모니
톱니바퀴 도는 세상의 소리가 들리지 않더냐

그런즉 이름 없는 꽃이라 해서
별빛이 흐린 작은 별이라 해서
낮은자리 외진 자리라도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부족한 미완의 공간을 채움으로
비로소 소중한 울림을 나누는
세상이 되기 때문이다

.

현원섭

2018-09-07 01:31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소중한 울림 >
마음 가득한 시심 우려내시어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아름다운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 독하였습니다

고뇌하면서 완성해나가는 글 속 세상
아름다운 시어들이 춤을 추는 글 속 세상
가을이 익어갈수록 시어들도
주렁주렁 농익어 질 듯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많이 많이 집필하셔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건 안 건필 바라옵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9/12 19:34

김수잔

2018-09-07 04:03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소중한 울림
부족한 미완의 공간을 채움으로
비로소 소중한 울림을 나누는
세상이 되기 때문이다

어떠한 자리에서도 소임을 다할 때
소중한 울림 됨을 공감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9/12 19:35

김나현

2018-09-07 06:37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부족한 미완의 공간을 채움으로
비로소 소중한 울림을 나누는
세상이 되기 때문이다

첫번째 연이 저가 적은 것과
비슷해서 오모! 했는데
작은것을 소중히 여기는 고운 시심에
아하~이젠 시인님 드디어 득도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 하산 하시와요 ㅎ
저는 도 닦으러 가야는데 이거
왜 이렇게 가는 길이 먼지요
오늘도 행복하소서~♡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하산하면 정말 저는 갈 자리가 없습니다 도를 좀 더 닦아 보겠습니다 ^^ ㅎ	9/12 19:35

강한익

2018-09-07 07:05

존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존경 합니다.
감히 범접 하지 못라고 헤아릴 수없는 시인님이 시상에
한참을 머물고 있습니다.
멋진 옥고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시집 베스트 셀러의 영광을 속히 차지 하시기를 소원 합니다.
행복 만땅 하십시요.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강한익 시인님 늘 응원 주셔서 고맙습니다^^	9/12 19:36

김병근

2018-09-07 11:26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풍에 실려 구슬픈 듯 내 리오는
가을비에 불볕 그 여름날의 몸서리도
하나의 위안으로 그리움처럼 새기며
단풍 물들 먼산 우두커니 쳐다봅니다

이렇게 한 시절은 가고
새로운 시절이 싹을 키우니
돌고도는 세상 참 성스럽고
고귀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이 계절 설렘으로 고운 날 가꾸시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두운 그늘 속에
이 계절마저 느끼지 못할 이들도 많아
가슴 멍한 그런 기분의 가을을 봅니다

그간 건강상의 문제로
정겨운 시인님의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행여 앞으로도 서운함이
서러울까 마음이 아파 이렇게
가을 인사로 안부 전합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기회 되시면 건강검진 꼭 받으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가을 소중한 아름다운 날들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 서재의 보배 같은 글들이
먼훗날 기쁨과 눈물 그리움의 환희로
꽃 피워 년년세세 향기 품길 기원합니다

집필하신 글 소중한ㅈ울림
가슴으로 새겨 의미를 느끼며 곱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이민숙시인님 ^.^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아이고 시인님 댓글 잘 보앗습니다 ^^	9/12 19:37

김종덕

2018-09-07 19:15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결론에 한가지 거들면, 그것이 자신이다라는 것일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일 겁니다. 항상 바른 길 제시해 주시는 시인님, 많은 공감을 함께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흩어지는 마음을 다져 봐야 되겠지요	9/12 19:38

홍재륜

2018-09-07 19:36

소중한 울림.... 저도 보는 것 보단 들리는데 민감한 편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9월에도 늘 울림이 있는 시노래 들려 주시길 소원 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그렇군요 역시 입니다 아마도 음악하고 연관이 되어서 그럴수도 있겟습니다 좋은 습관인것 같습니다 말하기보다는 듣는것이 저는 약합니다 반성해야 되겠습니다^^	9/12 19:40

김태윤

2018-09-07 21:12

삼라만상이 그저 그렇게 허투로 사라지는게 아니죠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이든 형태만 바뀔뿐이지 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고로 어떤 형태로 왔던간에 제 몫이 있고 형형색색의 조화로 이루다
잠시 눈에서 사라져 갈 뿐인 것이죠
우주의 섭리를 제대로 해석하신 시인님 의 시 배람합니다
고운 주말 되셔요~^^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네 시인님 삼라만상이 그러하듯이 늘 지혜로운 글들이 많더군요 아마도 깊은 신앙심도 시인님의 내면을 윤택하게 하는 기준을 품고 계신듯 합니다 ^^ 해피한 가을 맞이 하세요 ^*^	9/12 19:42

김상훈

2018-09-08 03:50

펄럭이던 여름의 창들은 다 어디로 흩어졌을까
수많은 풍문을 내고 흔적 없이 사라지는 계절들,
풍문보다 더 진한 냄새마저 모두 거두어간다

그렇더라도 지상의 꽃들은 여전히 피고 지고
간밤의 수면을 복기하려는 달과 별들이
새로운 밤을 맞이할 때마다 무중력의 꿈처럼 빛난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흔적 한 줄 남기고 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ㅎㅎ 네 시인님 감기 조심하겠습니다 ^^*	9/12 19:42

이정규

2018-09-08 09:35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오늘은 절기상 백로입니다
귀뚜라미와 풀벌레 소리는 가을을 재촉하지만
한여름 더위로의 시간을 되돌리려는 듯 구성집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예쁜 가을 하늘 만큼 가을향기 가득담아
환한 미소로 멋진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벌써 귀뚜라미가 들리나 봅니다 가을이 확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9/12 19:43

김정택

2018-09-08 11: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울림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시인님 늘 다녀 가십니다 저도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9/12 19:44

권승주

2018-09-08 14:17

맞아요
이세상 에
필요없는것은아무것도 없어
다만
서로다르게태어낫을뿐
그런데
왜 잘난척 할까요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네 시인님 참으로 잘난척 하기가 그러하네요 반대로 잘 난 사람을 인정하는것도 인색합니다 사실은 축하 하것도요 ㅎ	9/12 19:45

홍사윤

2018-09-08 18:18

기온이 크게 내려가 풀잎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군요!
좋은 계절 시심이 우러나시고
시향이 널리 퍼져 나가는 시를 집필하시기 바라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받으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심과 시향에 빠져
곱게 접어 마음에 담아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 방문하여
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이민숙 시인님
행복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시인님 건강하신거죠 한절입니다 건강을 늘 챙기시면 좋겟습니다	9/12 19:46

하헌석

2018-09-08 22:55

시인님 반갑습니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시는가요
책 읽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좋은 추억 하나 만들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세월지나 오늘이 그리워지는 좋은 시간 되시고
일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9/12 19:46

윤춘순

2018-09-09 15:58

하늘엔 구르미 노닐고
코발트 빛 창공은
따사로운 갈볕은
배부른 들판은
서서히 노을 빛 담는 산은
이래서 가을은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사랑이 하고싶어지는 계절인가 봅니다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이민숙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9/12 19:46

천준집

2018-09-10 20:04

소중한 울림,,
시인님 너무나 깊은 시심에 얼굴이
파르르 떨려요
읽고 또읽고 또 읽었어요
시인님 존경합니다
정말 소중한 울림입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천준집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얼굴 뵈옵니다 댓글을 넘치게 주십니다 그런데 나름 이글은 계몽이나 멧세지를 담아본 글이기는 합니다 서정이나 풍경 사랑 이별 그리움 등 시제를 두고 이런글이 적어 집니다 칭찬 고맙게 받습니다 ^^	9/12 19:48

이문희

2018-09-10 22:27

늘 따뜻한 이민숙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런즉 이름 없는 꽃이라 해서
별빛이 흐린 작은 별이라 해서
낮은자리 외진 자리라도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부족한 미완의 공간을 채움으로
비로소 소중한 울림을 나누는
세상이 되기 때문이다

" 소중한 울림"
팔목에 완장 하나만 채워도
금새목이 빳빳해지고 금수저가
되어버리는 세상에

귀감이되는
집필하신 깊고 고운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고
일취월장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참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본답니다 소소한 일도 같은 맥락에서는 큰 힘에 의기소침 해지기 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안아 보시는 계절이 되시를 바란답니다 `^^ 부지런한 시인님 창작의 끈을 꼭 쥐고 한결같이 펼치시는 시심에 저도 함께 한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겟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9/12 19:48

9월에 핀 목련

마음의 본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7	매듭	42	이민숙	2018-10-17

426	세월의 단풍	50	이민숙	2018-10-13

425	내 마음의 연못에 탓하지 않는 꽃을 피우리	67	이민숙	2018-10-08

424	돌아 가는길	46	이민숙	2018-10-06

423	기다리는 갈사랑	64	이민숙	2018-10-02

422	가을 들판	42	이민숙	2018-09-28

421	동전	46	이민숙	2018-09-25

420	내게로 온 가을	16	이민숙	2018-09-25

419	다시 사랑해야 되지 않을까	50	이민숙	2018-09-18

418	등나무 꽃 그늘 아래	12	이민숙	2018-09-18

417	어떤 여름	12	이민숙	2018-09-18

416	중년의 고백	14	이민숙	2018-09-18

415	밤 비	8	이민숙	2018-09-18

414	환선굴	24	이민숙	2018-09-16

413	사랑을 하려거든	22	이민숙	2018-09-15

412	낙화	8	이민숙	2018-09-15

411	어떻게 살까	46	이민숙	2018-09-11

410	9월에 핀 목련	8	이민숙	2018-09-11

409	소중한 울림	34	이민숙	2018-09-06

408	마음의 본질	56	이민숙	2018-09-02

	1 2 3 4 5 6 7 8 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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