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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12-07 19:18

ㆍIP: 39.xxx.136

소설

소설

이민숙

첫눈 내리는 하얀 겨울에
발도장 꾹꾹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
우윳빛 설원이 꿈처럼 펼쳐지면
도란도란 추억을 줍고 싶었습니다

그대 동그란 두 눈에 설원이 펼쳐지면
한 가닥 찬연한 빛을 쫓아
저 푸른 해원으로 달리고 싶었습니다

솔향 가득한 숲길에도
순결의 하얀 옷 토닥토닥 입혀 놓고
푸르른 청춘 바르게 보고 싶었습니다

회색빛 잔영 설익은 발자국은
시린 마음에 애잔한 기억이 녹아내리듯
온종일 지우개로 내리는 백설은
온 세상을 하얀 솜이불로 덮었습니다

.

김나현

2018-12-07 20:18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얗게 내린 설원 위에
제가 예쁘게 첫 발도장 꾹꾹 찍고 갈게요
소설에 눈은 아니오고
찬바람만 쌩쌩 부네요
옷 따숩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멋진 주말 되시구요


이민숙	ㅎㅎ 나현 시인님 1등입니다 서재에 불이 나갔어요 오늘이 대설이지요 소설에 적은글이 대설에 나가는 일이 벌어집니다 요즘 제가 밖에 일이 바빠지니 서재에 소홀해 집니다 첫걸음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2/7 21:50

김정윤

2018-12-07 21:19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

그대 동그란 두 눈에 비치는
내 마음에 있던 눈부신 설원은
한 가닥 찬연한 빛을 거침없이 쫓아
저 푸른 해원으로 질주하고

회색빛 잔영 설익은 발자국은
시린 마음에 애잔한 기억 덩이 녹아내리듯
온종일 지우개로 내리는 백설은
온 세상을 하얀 솜이불로 덮었습니다

올려주신 - 소설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한파가 몰려오고 폭설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겨울 시작이 너무 강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이렇게 빠르게 대설까지 왔습니다 오늘 날씨가 싸늘 하네요 대설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12/7 21:51

김동철

2018-12-07 21:47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소설에 눈은 바람나고
매서운 한파가 엄습하는 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두툼한 외투도 걸치시고
하루의 일상을 열어 가시길 바라며
행복한 밤 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다시 서재 활동 부지런하게 하십니다 그렇더군요 짬이 나면 서재라는 곳에서 글을 보고 적고 다행이지요 글 적기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12/7 21:52

이동백

2018-12-08 00:08

회색빛 잔영 설익은 발자국은
시린 마음에 애잔한 기억 덩이 녹아내리듯
온종일 지우개로 내리는 백설은
온 세상을 하얀 솜이불로 덮었습니다

올려주신 "소설" 에 머물며
잔잔한 시향에 취해 봅니다.
이민숙 시인님! 그간 안녕 하시지요.
넘 오랜만에 들렸나 봅니다.
세월은 벌써 한겨울의 시점에 와있으니
말입니다.ㅋ
추워진 날씨에 건강 챙기시구요.
즐거운 송년모임 즐기시며
행복한 연말 보내시어요~~^^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4

김토성

2018-12-08 02:55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눈은 오는것인지 내리는것인지 알지 못하지만 눈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차거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향필 하소서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5

공영란

2018-12-08 10:29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급작스런 한파가 몰려오더니 곳곳에 폭설 예보도 이어지니 매우 추워진 날씨가 몸을 얼게하는 듯 합니다.
어린시절엔 새하얀 솜털이불같은 눈이 내리면 시린줄도 모르고 강아지마냥 폴짝폴짝 뛰어 다녔었는데 나이가 들고 세상살이에 지친 몸은 마음까지도 나이들게했는지 이제는 쑥스러워서도 못하니.. 때론 어린시절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그런때가 있는데 흰눈이 내린 아침이도 그러하네요^^
아름닿고 고운 시향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5

이민숙	공영란 시인님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ㅜ^*^	12/15 22:08

강순옥

2018-12-08 10:48

이민숙 시인님...저 왔어요

"소설"

하얀 겨울에 첫눈이 내리면
발도장 꾹꾹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
우윳빛 설원은 꿈처럼 펼쳐지고
사그락사그락 발도장 길게도 이어집니다

하얀 설원에 눈도장처럼 찍으려 왔다 갑니다...ㅋ
부지런하신 시인님 좋은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한표 응원 합니다 마니 추우어요
외출시 옷 단디 입으시고~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5

이정규

2018-12-08 16:37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북극한파가 절정을 이루는 하루입니다.
공기가 차갑기도 하지만 바람이 불어 더욱 추운것 같아요.
이렇게 추운날에는따뜻한 마음으로 손만잡아 주어도 따뜻함을 느낄것 같습니다..
외출하실때는 두툼한 옷으로 중무장 하셔야 할것 같아요,
건강에 유념 하시고 따뜻한 마음과 포근한 사랑속에
즐거움과 행복한 주말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5

정태중

2018-12-08 20:06

많이도 추운 날입니다
앙상한 날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휘휘 소리를 내는 밤입니다

무어라 부르는지 모를... 그런 밤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5

양서임

2018-12-09 18:10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마음에 있던 눈부신 설원은
한가닥 천연한 빛을 거침없이
쫒아 저 푸른 해원으로 질주하고

며칠전 하얀눈송이가 내렸는
윗지방 전국적으로 날씨가
급격히 추운 주말오후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곱게 빗으신 고운 시향
마음에 새겨가니 시가 있어
행복합니다 더욱 추워지는
날씨에 평안 하시며 감기
조심 하시길 바라옵니다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5

홍재륜

2018-12-09 20:54

바른 소설에 서재 들립니다 시인님~
그렇습니다. 겨울은 덮고가는 시절입니다.
어떤이는 하얀 이불을 덮고 영영의 안식을 찾아 떠나는 이도 있고
어떤 새로운 이는 하얀 이불을 덮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기위해
부단히 부화를 하겠지요...

배독하고서 소설 바람결로 사라집니다^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5

이민숙	홍 시인님 올해 참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	12/15 22:09

유등자

2018-12-09 22:04

이민숙 시인님
어럴때 눈내린 마당에 눈사람
참좋았지요 눈바자국 미끄럼도
탔지요소녀같은 꿈 함게 읽어 보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밤되세요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6

이민숙	내 시인님 소설이라는 시어를 저도 깊이 보앗숩니다^*	12/15 22:09

김남기

2018-12-09 22:26

이민숙 시인님
" 소설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오늘은 날이 몹시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날 되세요
연말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6

정찬열

2018-12-10 21:23

안녕하세요
이민숙 발전분과 님~!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몇일 남지 않은 무술년의 끝자락에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남은 시간도 알차고 보람 되시길 기원 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6

이문희

2018-12-10 23:48

늘 따뜻한 이민숙시인님.

도무지 알 수 없는 일기는
솔향 가득한 숲길에도
순결의 하얀 옷 토닥토닥 입혀 놓고
푸르른 청춘 바르게 보라 합니다

"소설"
간절하게 묻어나는 진솔한 순애
곱게 지피신 아름답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독하고 갑니다

날씨가 날이 갈수록 추워지고 있어요
부디 감기랑 건강조심 하시고
날마다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날로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빕니다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6

주응규

2018-12-11 09:10

이민숙 시인님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춘운 날씨에
시인님 께서 정성스레 피워놓으신 시향에 마음뎁혀봅니다
연말 괜스레 마음까지도 바빠지는 때입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올 한해 아직 못다이룬 계획이 있다면 꼭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6

안계종

2018-12-11 20:11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첫눈이 내린 오늘
옛 추억만 떠오르며 학창시절
남, 여 친구 선 후배 동래 친구들이
떠오르며 동심의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추억을 더듬으며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대구는 눈 보기 어려운 도시인데
첫눈치고는 펑펑 내린 날입니다.
추위가 문틈으로 스며들며 같이 살자 하네요.
온도 높이고 따뜻해진 방에서
티브이 리모컨만 돌려댑니다.
오늘 밤도 편안하게 주무십시오!
감사합니다.
행사에는 주일이라 못 가게 됩니다.
다음 토요일 행사로 정해질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시고 함께 느낌을 가게 되어
기쁩니다. 즐겁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옥고 '소설' 잘 감상했습니다.
어린날들에 남아있는 추억이 새록새록 했습니다.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6

우영국

2018-12-11 20:35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잠시 취해 봅니다
이곳엔
눈이 하루종일 내렸어요
하룻길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밤 보내세요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6

박외도

2018-12-12 09:45

이민숙 시인님~~
"소설"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7

강한익

2018-12-14 23:39

존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매서운 동장군 동무 하고서 조금은 긴
여행 길 잘 다녀 왔습니다.
여행중 저의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깊은 사랑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동안 시인님께서 올려 주신 옥고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우신 관심과 배려에
감사 드리며 많은 지도 편달 염치없이 빌겠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십시요!


이민숙	시인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년말이라 더욱 모임들이 많지요 바쁘다는 핑개로 자꾸만 늦어진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감기 조심하세요 년말 문협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행복하세요 ^*	12/15 22:07

이민숙	강시인님 여행 다녀 오셨군요 행복한 삶을 챙기시니 좋아 보입니다 ^*^	12/15 22:11

도시의 겨울밤

단풍의 이별 (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7	배반의 동백	7	이민숙	2019-02-21

446	눈물 꽃	13	이민숙	2019-02-18

445	잠	2	이민숙	2019-02-18

444	얼레를 놓친 연	17	이민숙	2019-02-14

443	밀어 오르는 해님~~ (여기까지 2집 수록 )	47	이민숙	2018-12-30

442	마지막 잎새	8	이민숙	2018-12-28

441	김장	21	이민숙	2018-12-22

440	비련화	11	이민숙	2018-12-18

439	도시의 겨울밤	13	이민숙	2018-12-15

438	소설	44	이민숙	2018-12-07

437	단풍의 이별 (2)	64	이민숙	2018-11-30

436	멀어지는 가을	6	이민숙	2018-11-30

435	악수	36	이민숙	2018-11-27

434	갯바위 사랑	32	이민숙	2018-11-22

433	금빛 길 위에서	40	이민숙	2018-11-15

432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48	이민숙	2018-11-08

431	가을 속에서	40	이민숙	2018-11-04

430	가을 소나타	41	이민숙	2018-10-29

429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44	이민숙	2018-10-24

428	눈꽃 사랑	44	이민숙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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