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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11-04 18:20

ㆍIP: 39.xxx.232

가을 속에서

가을 속에서

이민숙

푸른 언덕 넘어온 소슬바람은
혼자 온 것이 아니었다
단풍길마다 코 끝에 번지는
그윽한 솔향도 함께 달려와 흩뿌려 놓았다

해맑은 가을 하늘 아래
이름 모를 새들의 수다는
횡성댐 망향의 동산에도
줄줄이 음표를 물고 와 찍어 놓고
솔가지 흥건한 청태산 솔숲에
아람으로 영글은 굴참나무 모자 입에 물고
달리고 달리는 청설모, 다람쥐도
귀여운 애교가 더없이 예쁘다

소금강 출렁다리는 어찌할 줄 모르는
가을 여인들의 자지러지는 웃음이
쪽빛 하늘로 퍼져 나간다

어느 멋진 가을날은
악보에 앉아 음계를 타고
강원도를 돌고 돌아 붉은 뺨에 머물러 앉은
굵은 땀방울은 단풍잎이 말갛게 닦아 준다
일일이 쓰담 이는 이 가을빛은
여백을 빼곡히 채워가며 만추를 보고 있다
.

.

김상훈

2018-11-04 18:54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동에 힘 입어 처음 꽃잎으로 피었다가
한 시절 영화롭던 나날들이
바야흐로 남김없이 스러져 저물어간다는 것은
오히려 지나간 날들이 우리에게
슬픔의 흔적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뜻일까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하여
또 얼마나 氣를 소비했을까를 생각하며
그 심정으로 기운 한 자락 내려놓고
잘 읽고 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그 에느지로 글이 하나씩 만들어 지는데도 가끔은 허무해 집니다 ^*^	11/10 20:18

송문정

2018-11-04 20:35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푸른 언덕 넘어온 소슬바람은
혼자 온 것이 아니었다
단풍길마다 코 끝에 번지는
그윽한 솔향을 뿌려 놓았다

해맑은 가을 하늘 아래
이름 모를 새들의 수다는
횡성댐 망향의 동산에도
줄줄이 음표를 물고 와 찍어 놓고

솔가지 흥건한 청태산 솔숲에
아람으로 영글은 굴참나무 모자 입에 물고
달리고 달리는 청설모, 다람쥐
귀여운 애교가 더없이 예쁘다

소금강 출렁다리는 어찌할 줄 모르는
가을 여인들의 자지러지는 웃음이
쪽빛 하늘로 퍼져 나간다.

가을에 만끽할 수 있는 정다운 사물들.
솔가지,굴참나무,청설모, 다람쥐 친구들이 군집을 이루어 다가왔네요.
풍성한 가을의 전령처럼, 악보에 앉아 음계를 타고 날아 다니니....,
참으로 멋진 시상입니다.

저도 악보위 음계 무등을 타고 훨훨 날다가 어느 산등성이 그루터기에 앉자서
두둥실 떠 있는 구름 한점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가을속에서 머물다 갑니다.
멋진 문향의 향기가 오래오래 전해 올 것 같구요....!


이민숙	그런가요 시인님 정말이지 글을 끝까지 보신듯 합니다 부부 나들이를 정말이지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하루동안 강원도를 `` 좋았습니다 ^*^	11/10 20:19

조순자

2018-11-04 23:36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정 시인님!
'일일이 쓰담 이는 이 가을빛은
여백을 빼곡히 채워가며 만추를 보고 있다.'

아름다운 가을 빛은 화려한 색상으로 여백 없이 색칠했어요.

그래서 더 더욱 아름답겠지요.

아름다운 가을이 시인님의 시가 되었습니다.

늘 아름다운 맘으로 고운 시 많이 집필하셔요.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괸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6

강한익

2018-11-05 07:39

존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
가을속에 서 있음을 느끼옵니다.
성숙함과 아름다움의 미를 마음속에 담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가을이 이별을 하고 내년을 기약 하나 봅니다
한라산에 하얀 눈 살짝 내려 상고대가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괸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6

김토성

2018-11-05 12:58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슬바람은 혼자 온것이 아니었다
멋진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쌀쌀하기까지 한 가을의 끝자락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괸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6

이정규

2018-11-05 18:27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뒹구는 낙엽에 늦가을 향기가 가득하네요.
만남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힘들고, 어려움이 있어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며
긍정에 힘으로 지혜롭게 좋은 시간 되십시요 !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괸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6

김정윤

2018-11-05 20:16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이님!

해맑은 가을 하늘 아래
이름 모를 새들의 수다는
횡성댐 망향의 동산에도
줄줄이 음표를 물고 와 찍어 놓고

솔가지 흥건한 청태산 솔숲에
아람으로 영글은 굴참나무 모자 입에 물고
달리고 달리는 청설모, 다람쥐
귀여운 애교가 더없이 예쁘다

언제 읽어도 아름다운 시어들에 반한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한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괸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7

유영서

2018-11-05 20:49

존경하옵는 이민숙 시인님
인천지회 문학 기행날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곱게도 집필하옵신 가을속에서 배람하옵고
아름다운 시심에 한참을 머무르다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쌀쌀한 날씨 건강 또한 잘 챙기시구요
자주 찿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괸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7

최숙경

2018-11-05 22:27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글을 보니
저도 소금강 출렁 다리 중간에서
벌벌 떨어도 한번은 가고 싶네요.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ㅎ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괸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7

이민숙	ㅎㅎ시인님 정말입니다 구름다리 바람에 흔들리는데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줄을 붙잡고 가지도 오지보 못하고 ㅎㅎ 오메 천질 낭떨이지를 보니 집에 못가는것 아닌가 싶더군요 ㅎ	11/10 20:40

김영수

2018-11-06 10:21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을 만끽하고 계시는 시인님을 봅니다.

솔가지 흥건한 청태산 솔숲에
아람으로 영글은 굴참나무 모자 입에 물고
달리고 달리는 청설모, 다람쥐
귀여운 애교가 더없이 예쁘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도 기쁘게 시작합니다.
시인님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괸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7

석옥자

2018-11-07 00:55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초겨울이
자리를 내 놓으라고 독촉장을 보냅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멋진 작품
흠뻑 적시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괸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7

김병근

2018-11-07 04:12

黎明의 바쁜 재촉
자홍색 구름 새벽 노을 짙고

간간히 들려오는
아침을 여는 소음들

선잠에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시인님의 변함 없는
서재의 발걸음 소리

마음은 사과향 풍기는
시인님의 서재를 달려가지만

내 곁의 여건들이
발목을 잡으니 서재에 뜸한 마음

河海처럼 혜랑해 주시기를
만추의 虛虛한 낙엽에 마음 담아 봅니다

마음 적시는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의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
가슴 울리는 옥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녘에서 간간히 불어 오는
샛바람이 몹씨 찬 시간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가십시오

幸福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이민숙 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괸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7

김토성

2018-11-07 12:45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심 고맙습니다
시어사이 띄어쓰기 사이를 넓게 잡았습니다
읽기 편하도록 ~~^^
이해 해 주시길 바라옵고 감사함을 표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괸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7

이민숙	네 시인님 알겠습니다 그렇군요 이해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줄기차게 펼치시는 글에 응원드립니다 ^*^	11/10 20:42

김국현

2018-11-07 17:46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는 많이 가물었고
많이 더웠지요
가을이 오나 반가워 했는데 벌서
야속하게도 우리곁을 떠날 차비를 하네여
시인님의
귀한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관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8

김정택

2018-11-07 17:53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가을 속에서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관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8

김순태

2018-11-07 22:00

안녕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잠시 머물며
배람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사 방문합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늘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관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8

안성숙

2018-11-08 00:04

이민숙 시인님 가을속으로
걸어 들어갔네요
횡성댐으로 소금강으로
여행이 음표가 되어 날아왔네요
곱게 집필하신 글에
머뭅니다 강건하세요
행복하소서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관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8

김명숙

2018-11-08 15:40

이민숙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가을을 닮아서인가
마음만 바쁩니다
좋은 시절이 왔는가 했더니
벌써 끝자락입니다
아쉬움은 크지만 마무리
잘하시고요
따뜻한 겨울이었으면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요
강건하셔서 좋은 글 많이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다녀가면서 늘
고마운 마음 놓고 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관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9

김나현

2018-11-08 21:20

시인님 귀여운 가을 정취를
담아오셨습니다
시인님처럼요 ㅎ
가을 속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이젠 멋진 추억으로 남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늘 자동차를 다녔는데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처음으로 일일 관광차에 합류하여 여행사에 프로그램을 맡겼지요 강원도 횡성 원주 일대를 바쁘게 시간을 꽉 채워서 보여 주어서 참으로 편하게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이제는 자동차 보다 일일 관광이 좋더군요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11/10 20:39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가을 소나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7	배반의 동백	7	이민숙	2019-02-21

446	눈물 꽃	13	이민숙	2019-02-18

445	잠	2	이민숙	2019-02-18

444	얼레를 놓친 연	17	이민숙	2019-02-14

443	밀어 오르는 해님~~ (여기까지 2집 수록 )	47	이민숙	2018-12-30

442	마지막 잎새	8	이민숙	2018-12-28

441	김장	21	이민숙	2018-12-22

440	비련화	11	이민숙	2018-12-18

439	도시의 겨울밤	13	이민숙	2018-12-15

438	소설	44	이민숙	2018-12-07

437	단풍의 이별 (2)	64	이민숙	2018-11-30

436	멀어지는 가을	6	이민숙	2018-11-30

435	악수	36	이민숙	2018-11-27

434	갯바위 사랑	32	이민숙	2018-11-22

433	금빛 길 위에서	40	이민숙	2018-11-15

432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48	이민숙	2018-11-08

431	가을 속에서	40	이민숙	2018-11-04

430	가을 소나타	41	이민숙	2018-10-29

429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44	이민숙	2018-10-24

428	눈꽃 사랑	44	이민숙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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