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정숙
ㆍ작성일	2017-04-27 08:34

ㆍIP: 210.xxx.2

지난 시간

- 김정숙 -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시간 속에
잠시 갇혀 아파도 했었다

영원히 함께할 거라고 하든 너
그렇게 쉽게 돌아설 줄이야

그 사랑이 어설픈 사랑이었음을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알겠더라

아픔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너를 용서하고 있더라

미움도 원망도 다 놓고 나니
이렇게 행복하고 행복하더라

이것이 용서의 힘......

이민숙

2017-04-27 09:18

잘 하셨어요
그렇게 마음이 자라고 있습니다
귀여운 시인님
새로운 사랑이
날아들기를 바랄께요
용서 그거 하고나면
내가 좋아지죠
나를위해 용서 한다면
더욱 편해지죠 ㅎ


김정숙	축하 축하~~^^ '금주의 시' 잘 지내죠. 비 내릴거라 했는데 시원하게 쫙~~ 내렸음 하는 맘~~ 편한밤 되길~^^	5/4 23:17

이석희

2017-04-27 15:42

아픔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너를 용서하고 있더라

미움도 원망도 다 놓고 나니
이렇게 행복하고 행복하더라

나도 이제는 사랑하지 않으리라.
미워하고 원망하려거들랑.
그 마음을 놓아야 비로소 행복인 것을...


김정숙	이석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별이란 그런가 봐요.~^^ 시간이 최고의 약~~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5/4 23:19

김연식

2017-04-27 22:05

김정숙 시인님
이별에 약은 시간 이지만
추억은 추억일뿐 아파 말아요~^^
나도 사실은 아파하며
잊었지만요~ㅎ
굿 밤 되세요 시인님


김정숙	김연식 시인님 반가워요.~^^ 시간 추억~~^^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5/4 23:20

김이진

2017-04-28 08:51

미움도 원망도 다 놓고 나니
이렇게 행복하고 행복하더라
네 시인님의 가슴에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길 바라며
오늘도 아름다운 날 사랑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김정숙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시죠. 피어나는 장미꽃들의 모습에 기분 좋아지는 날들 입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5/4 23:23

주응규

2017-04-28 09:23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 가슴에 담아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향 가득히 지피던 봄꽃이 떨어진 자리에 연초록 잎사귀가 신록을 더없이 뿜고 있습니다
4월 마지막 주말이 지나면 신록의 계절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이 시인님 가내에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김정숙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계절이 주는 행복감에 감사하며 편한밤 되세요.	5/4 23:25

김광섭

2017-04-28 12:06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꽃의 향기는 십 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 리를 가지만
베풂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시길♡바랍니다.~♥^^ 시인님~


김정숙	김광섭 시인님 반가워요.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 새겨 들을께요.~~^^ 잘 자요.~^^	5/4 23:36

장계숙

2017-04-28 14:13

아픈 이별을 용서하기 까지
많은 감정을 표백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용서란 마음이 가벼워지고
행복 시작이지요.
멋진 5월 맞으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시인님~


김정숙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용서 보다 더 편힐것이 없을듯 합니다. 자연이 주는 푸르름에 행복을 느끼며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5/4 23:38

배정이

2017-04-28 21:48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정숙	배정이 시인님 반가워요.~~^^ 잘 지내죠.~^^ 비 온다고 하더니 대구는 조용 하네요. 비 내렸음 좋겠는데~~^^ 편한 잠자리 되세요.~^^	5/5 00:46

한기봉

2017-04-29 23:41

김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4월도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둣빛 푸른 오월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오월 시인님의 시향에도 푸른 감성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주말 기쁘게 열어가세요.


김정숙	한기봉 시인님 반가워요. 푸르름이 짙어짐에 행복함을 느껴 봅니다. 다녀가신 발 걸음에 감사드려요. 좋은 밤 되세요.~^^	5/5 00:48

강성순

2017-05-01 19:09

누가
울 고운님을 아프게 했나요
잘 하셨네요
깨끗하게 잊어버리시고
상흔의 흔적
싱그러운 초록빛에 담그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 5월의 푸르름에 행복을 느껴 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편한밤 되세요.~^^	5/5 00:50

이복순

2017-05-02 09: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싱그런 오월입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로
꽉 채워지는 시간이시기를 바래봅니다.
긴 터널 힘겨운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함께 응원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정숙	이복순 시인님 반가워요. 연휴 잘 보내고 있나요? 푸르름에 행복을 느끼며 좋은밤 되세요.~~^^	5/5 00:52

박철원

2017-05-04 16:25

ㆍ
시인님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히 지내십시오
ㆍ


김정숙	박철원 시인님 안녕하세요. 5월의 푸르름에 맘 또한 행복 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꿈 꾸세요.~~^^	5/5 01:10

김영길 2017-05-05 16:41	김정숙 시인님 지난 시간"의 시심을 담고 갑니다. 미움도 원망도 다 놓고 나니 이렇게 행복하고 행복하더라 의 시심대로 모든 것은 욕심이든 맘을 비워야 행복한 것 같습니다. 정말 행복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건강하소서 ~~

고경애 2017-05-09 11:01	"아픔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너를 용서하고 있더라 "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기다림의 선물을 받는 축복이 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소중한 한표 귀한 자리 매김 하시어요 시인님

김병근 2018-01-30 16:05	인생사 누가 잘되고 못될지 앞일을 모를지니 차분히 正道를 지켜 순리대로 걷다 보면 웃음 가득 좋은 일도 생길지니 희망 잃지 않는 마음 새겨 다져보세 사람이 많이 다녀 없던 길도 생겨나니 이 또한 세상이치 아닐런가 사용하면 발전이요 방치하면 퇴보이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자아를 찾아서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녘에다 마음 기둥 세워 본다 지난 시간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 머물며 배독하며 서재에 머물다갑니다 냉한 바람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녕하십시오

호숫가

환영합니다